[EXO/김종인] 남자친구가 동생 친구인 썰 14 (부제: 우리끼리!)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늦었디?!!
미국에서 너무 격하게 놀다 보니... 글을 올려야한다는 자각도 못 하고 있었엌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미국 온지도 벌써 엄청 됐다ㅠㅠㅠ 아쉬웡ㅠㅠㅠㅠ
아참!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때! 세훈이랑 언니랑 종인이랑 같이 넷이서 들어가기로 했어!
심심하지 않은 비행이 될 것 같아! 왜냐하면! 나는 언니랑 엄청나게 친해졌기 때문이야!
이게 무슨 소리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이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민석이오빠랑 종인이랑 남자들끼리만 놀러 가고 싶다고 그래섴ㅋㅋㅋㅋㅋ
쿨하게 갔다 오라고 하고는 휴가를 받으신 언니와 함께.. 어색 어색하게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내가 편하게 대해 달라고 해도.. 보니까 언니가 엄청 되게 예의바르시고 해서.. 되게 불편해 하시는게 눈에 보이는거야ㅠㅠ
왜냐면 나는 아무리 언니보다 어려도 자기 남자친구 누나잖앜ㅋㅋㅋㅋ 그래서 그러셨는지 엄청 불편해 하시길래..
내가 먼저 다가갔어! 원래 사실 나도 막 다가가는 성격은 아닌데 내가 다 어색해서!
언니한테 막 살갑게 웃으면서! 백현이한테 배운 사근사근함으로!!!
같이 쇼핑가고 놀러가서 남자들만큼이나 재미있게 놀고 오자고!!
그랬더니 다행히 언니가 엄청 좋아하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남자들 나간지 얼마 안돼서 우리도 엄청 꾸미고 신나서 룰루랄라 나왔어!
근데.. 생각해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운전을 못 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언니도 많이 해보신 적 없다고 하시곸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혹시 몰라서 국제 면허증?을 준비하고 오셨대서 같이 그냥 몰라!! 막 이러면서 신나게 타서 음악 틀고 출발을 했지!
"언니, 언니! 왜 오세훈한테랑 저한테 존댓말하세요?"
"아.. 괜히.. 막 어리게 대할까봐도 있고.. 원래 말을 잘 못 놔요."
"아.. 그래도 놓으시면 안돼요? 네? 세훈이말고 저한테만이라도ㅠㅠㅠ"
"..그럴까?"
"헐! 뭐야! 언니 잘 놓으시잖아요~"
"세희는 여자잖아ㅎㅎㅎㅎㅎ"
"여자가 좋은게 많구만! 역시! 언니랑 데이트도 하고! 사실 저요ㅠㅠㅠ 애들이 다 남자애들이고ㅠㅠㅠ"
'응, 응."
"민석이오빠도 그래도 남자니까ㅠㅠㅠ 맨날 여자랑 못 놀았단 말이예요ㅠㅠㅠ 그래서 막 언니들이랑 놀러가는 애들도 부러웠구여.."
"응. 그랬어?"
"네! 네! 그래서 막 뭐 쇼핑이나 이런거 가도.. 맨날 오세훈이 고나리하고... 오세훈 아니면 종인이가 하고ㅠㅠㅠ"
"맞아.. 세훈이 진짜.. 쇼핑할 때 힘들더라ㅠㅠ"
"그쵸?!!! 내가 그럴 줄 알았어ㅠㅠㅠㅠ"
오세훈_고나리를_받는_여자들끼리_차_안에서.avi 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동하면서 오세훈 얘기만 한참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쇼핑할 곳 찾아서 언니랑 룰루랄라 들어갔어! 막 친언니 생긴 기분이여서ㅠㅠㅠㅠ
언니한테 팔짱끼고 돌아다니고! 서로 옷 골라주고 하다보니... 지름신님이 강림하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샀닼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끼리 들기 힘들 정도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잖앜ㅋㅋㅋㅋㅋㅋㅋ 배가 너무 고파져서 언니랑 고민하다가
그냥 샌드위치 가게에서 샌드위치 사가지고 공원에 앉아서 얘기하면서 먹기 시작했어!
아무래도.. 나는 여자인데 남자애들이랑만 다니는게 조금은 힘들었거든ㅠㅠㅠ
나도 막 여자애들이랑 다니고 싶었는데 못 다녔다 이런 얘기 하니까 언니가 되게 진짜 친동생 보듯이 날 보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언니! 그 눈빛 뭐예요~"
"친 동생 같아서ㅠㅠㅠ 나도 세희같은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아.. 언니 오빠 있으시댔죠ㅠㅠ"
"응, 응. 아, 그럼 세희 너가 내 동생 할래?ㅎㅎㅎㅎ"
"헐!!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언니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챙피하닼ㅋㅋㅋㅋ"
언니 생겼다고 난리부르스를 추니까... 외국인들 엄청 보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챙피했어... 그래서 인제 일어나서 어딜 또 돌아볼까! 이런 생각으로 다시 차에 탔엌ㅋㅋㅋㅋㅋ
짐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다 들고 댕길 수가 없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
요리조리 돌아다니갘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쇼핑하고 있는데 영상 통화가 온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명불허전... 오세훈이 아니라 종인이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종인이가 영통을 잘 안하는데 왠일인가 싶어서 받았어!
"하이, 니니!"
- 응. 뭐야, 밖이야?
"응응! 나 언니랑~ 같이 쇼핑 나왔다!"
- 뭐?!!!
"아유.. 언니 여기 보고 세훈아, 안녕 해줘요!"
"?? 어?? 세..훈이 안녕하세요."
"ㅇ0ㅇ 홀.. 언니 세훈이한테 반말해야져!!!"
- 꺼져!!! 우리 누나 마음이야!!!!!!!
"...ㅎㅎㅎ"
"띠발 오세훈, 알았어. 꺼질게. 흥. 니니, 왱?"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 말고!!"
- 밥은?
"아까 언니랑 무슨.. 공원에서 샌드위치 먹었졍~"
- 밥 먹어야지."
"미국은 샌드위치가 밥이 됩니당~ 끊고 나 언니랑 놀거야!! 근데 오빠는?"
- 형도 지금 쇼핑 중. 자꾸 오세니 옷 골라.
"홀?! 아냐! 고르지 말라그래!"
- 말려도 안 먹혀. 그냥 나도 옆에서 체념하고 봐주고 있어. 아, 형! 그거 너무 짧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민석이 잘 한다!!!! 우리 오빠!! 최고야!!!!"
- 죽을래? 두 유 원투 다이?
"아니용ㅋㅋㅋㅋㅋㅋ 니니, 그럼 이따가 집에서 봐용!!"
- 응.
별 말도 안 하고 영통 끝내고 씐나게 또 쇼핑을 시작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우리도! 열심히 우리 옷 사고~ 애들의 고나리에 사지 못 했던 옷을ㅠㅠㅠㅠㅠ 드디어 사고!!!
서로 아무 말 안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럽겤ㅋㅋㅋㅋㅋㅋ 남성복 매장으로 들어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막 신나서 고르러 다니곸ㅋㅋㅋㅋ 언니도 그러곸ㅋㅋㅋㅋㅋㅋ
우리 종인이가 무용과 남신 타이틀에 맞게 완전 핫바디거든ㅠㅠㅠㅠ 다리도 길고ㅠㅠㅠㅠ
몸도 좋아ㅠㅠㅠㅠ 내새끼ㅠㅠㅠ 후... 진짜 보고 있으면 짱이야ㅠㅠㅠ
종인이 춤 추는 것도 그렇고 선이 되게 예뻐서 옷을 아무거나 입혀놔도 잘 어울린단 말이얌!
그래서 나는 종인이 옷 되게 잘 고르거듴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도 되게 신나서 종인이 옷 고르러 돌아다녔엌ㅋㅋㅋㅋㅋㅋㅋ
돌아다니다 보니까 종인이 옷도 옷이지만.. 아빠 옷도 눈에 보이곸ㅋㅋㅋ 민석이오빠 옷도 세훈이 옷도 다른 옷도 다 눈에 띄이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란 애... 다 샀어.. 내 용돈 다 털림...
어쩄든 사고 나서 기분이 좋아서 차로 갔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도 나랑 똑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손에 가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다 못 들어가지고... 매장 직원 2분께서 도와주셨는뎈ㅋㅋㅋㅋㅋㅋ
언니는 다 가지고 나왔더라... 힘도 좋아... 언니 쨩!!!!
"언니... 힘들죠..."
"응.. 와.. 오늘 진짜 잘 놀았어!"
"그니까요!ㅋㅋㅋㅋㅋㅋ 짱 재미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ㅋㅋㅋㅋ"
"고나리없이 쇼핑한게 진짜... 눈물날 정도로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언닠ㅋㅋㅋㅋㅋㅋ 먹을거 챙겨서 공원에서 놀아요!"
"콜!"
음악 틀고 차에 몸을 맡기고 가다 보니 어느새 집에 도착했더라궁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짐들을 다 가져갈 수가 없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애들을 불러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놀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잔소리 폭탄을 투척...
"뭘 이렇게 많이 샀어?"
"내꺼만 있는거 아니야.."
"너 다 입을 수 있어?"
"..응."
"지금 이게 무슨.."
"ㅎㅎㅎㅎㅎ세훈아, 이거 너꺼도 있어요. 어른분들 드릴꺼도 있구 다 있어요. 그래서 많아 보이는 거예요."
"아니.. 누나. 너무 많아. 매장 털고 왔어요?"
"ㅎㅎㅎㅎㅎㅎㅎ"
"니니! 그래도 나 엄청 많이 안 산거야! 막 너 옷도 있어! 나 진짜 돌아다니늗데 우리 니니 입히고 싶은 옷이 너어무우! 많았어!!"
"후.. 그래도 너무 많아."
"..응.."
"돈 엄청 벌어야겠다."
"응ㅇ?!"
"결혼해서 우리 오세니 쇼핑하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다고."
"헿! 이거 들어가서 다 입어봐? 응? 응?"
"알았어. 다음부턴 이렇게 많이 사지마."
"응!"
"대답은."
고나리 대신 잔소리를 폭풍으로 듣고 집에 들어와서 각자 자기꺼 챙겨주고 방으로 들어왔어!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을 입어보라니깤ㅋㅋㅋㅋㅋㅋ 종인이가 자연스럽게 내 방으로 들어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 왜 여기로 들어와?"
"입어보라며."
"응!"
"갈아입으려고."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말고!! 니 방가서 입어!!!!!!1"
"싫어."
싫다고 옷을 확 벗고는 막 갈아입는거야..
아니 이게.. 지금.. 나도 갈아입어야 되는데.. 여기서 뭐하는거야..
안 갈아입고 있으니까 종인이가 한 벌을 입어보더니 내 방에 전신 거울 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앞에서 한 번 쓰윽 보고는 나보고 왜 안 입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때매!!!!11 너가 여기 있는데 어떻게 갈아입어!!!"
"뭐 어때. 이미 볼거 안 볼거 다 본 사이에."
"나니????"
"그럼 나 입는거 보고 너 입어 봐. 다 봐줄게."
"...뭔 소리야!"
"무슨 생각하길래 얼굴이 그렇게 빨개져?"
"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얄밉게 웃으면서 옷 다 입어보더라..
확실히 다 잘 어울렸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종인이가 입어보는거 보고 감탄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더니 반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가 막 끄덕이니까 자기 다 입어봤다고 이제는 자기가 반할 차례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불허전 고집불통 김종인을 나는 못 이기니까 막 이불 속에 들어가서 갈아입고 옷장 속에서 갈아입고 이러면서 갈아입었어!
그랬더니 너무 짧다고 어쩌고 하다가 자기가 선물로 준 옷 입으니까 아무 말 안 하고 나 계속 쳐다보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가 민석이오빠 따라서 내 옷을 선물로 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예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얀색 원피스였는데.. 진짜 예뻤어ㅠㅠㅠㅠ
길이는 미니드레스 같은 거였거든ㅠㅠㅠㅠㅠㅠ 진짜.. 완전 내 스타일!
원래 종인이가 막 노출이 있고 이런 옷을 안 좋아하는데! 왠일인지 그 원피스는 가슴팍 엄청 파여있고 어꺠 끈이고 막 그런건거얔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해서 막 끌어올리니까 여기 위에다가 자기 가디건 꼭 입고 다녀야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았다니까 갑자기 날 안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왱??"
"왜는 무슨 왜야."
"ㅎㅎㅎㅎ하긴!"
"내일.. 우리 둘만 집에 있는데."
"어???"
"우리가 일찍 오는거 모르시고 여행가려고 하셨대. 그래서 갔다 오시라고 했어."
"으엉?????"
"1박 2일."
"홀..."
"좋지?"
"...."
"난 좋다. 우리 둘이 신혼여행 온 기분일 것 같아. 사실 지금도 신혼여행 온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진짠데? 이 옷 입고 내일 밖에서 밥 먹고 들어오자."
"응응. 종인아, 오늘 무슨 일 있었어?"
"아니."
종인이가 되게 그 날따라.. 나한테 되게 달라붙는 느낌이였어.
원래 내가 달라붙는데.. 먼저 안아주고 계속 말 하고 그래서.. 혹시 안 좋은 일있었나 했더니 아니라는거야.
그냥 오늘 따로 놀면서 외국인 커플들을 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이 자기 여자친구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잘하더랰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세훈이도 달라붙는? 표현을 되게 잘 하는 편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그렇게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선물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나를 보는게 로망이였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위에다가 자기 가디건 입히고 싶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 듣는데 종인이가 왤케 귀엽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웃으니까 그만 웃으라곸ㅋㅋㅋㅋㅋㅋㅋ
딱밤 때리고.. 한참을 끌어안고 있다가 옷 갈아입어야 된다고 하고 종인이 내보내곸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밥 먹고 잠에 들었지! 는 종인이가 내 방으로 와서 같이 침대에서 끌어안고 잤었어!
MACARON
늦게 찾아봬서 죄송해요...
제가 원래 손목이 약한데.. 손목에 무리가 너무 심하게 와서 치료를 하느라고 글을 쓸 수 없었어요ㅠㅠㅠ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ㅠㅠㅠ
급하게 손이 조금 괜찮아지자마자 쓰느라고ㅠㅠ
어색한 부분이나.. 이상한 부분이 많을 것 같아요ㅠㅠㅠ
중간 중간에 수정 알림없이 수정할게요ㅠㅠㅠㅠ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당! 다음편에서 봬용~
<암호닉>
라임동운코끼리님, 루루님, 시카고 걸님, 징지잉님, 푸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