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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방금까지 겪다가 온애임.........힘들어 죽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나는 여중을 다녀ㅋㅋ그것도 교칙 엄청쎈ㅋㅋㅋ 근데 여기 나오는 애들은 다 남녀공학을 다녀...ㅋㅋ 아무튼 여기서 쓸애는 성연이라고 할게ㅋㅋㅋ실명 아님ㅋㅋ 이 성연이라는 애가 되게 아담한 사이즈야ㅋㅋㅋ 한 155? 156? 난 157ㅈ정도 되니까 붙어다니기 알맞거든 사이즈가ㅋㅋㅋ 근데 얘가 되게 오밀조밀하게 생겼어ㅋㅋ이쁘다고 할것까지는 아닌데 눈도 크고 쌍커풀도 진하고 피부도 뽀얗고ㅋㅋ공부도 잘해 그리고 맨처음에 얘를 봤을땐 애가 되게 사근사근하고 귀여운거야ㅋㅋ그래서 막 친해질라 그랬었거든 근데 우리 학원반이 10명이 넘는데 나랑 성연이 둘빼고 다 남자야ㅇㅇ 그래서 둘이 어떻게든 붙어다니는데 내가 다니는 학원이 수학이거든? 근데 내가 수학을 엄청 못해ㅋㅋㅋ진짜 다른사람들이 발로 풀어도 이것보단 잘품ㅇㅇ 항상 인터넷으로 문제 푸는걸 수업시간에 하는데 난 그 문제 하나 푸는것도 힘들어서 막 집중해서 풀고있거든ㅋㅋ 근데 보통 여자애 둘이면 항상 옆에 앉게 되잖아..근데 걔는 계속 딴짓을 하는거야ㅋㅋ막 틴트 찾아보고 비비 찾아보고 내가 해온 숙제 베끼고 난 집중이 안되니까 항상 귀에 이어폰 꽂고 노래를 들어ㅋㅋㅋ근데 계속 뺄라 그래ㅋㅋㅋ 그리고 막 갑자기 확 팔 잡아댕겨서 나 넘어지게 하려고 그러고 갑자기 어깨 꽉 잡아서 그 뭉친 근육 푸는것 처럼? 막 하는거야ㅋㅋ그래서 내가 하지 말라 그러니까 완전 눈 도경수 처럼 뜨고는(디오 디스 아님큐ㅠㅠ) 너..나한테 화내는거야...?너 너무해... 막 이랰ㅋㅋㅋㅋ남자애들 다 보고있는뎈ㅋㅋ 근데 난 또 남자애들 눈치 보이니까 화 안낸다고 그냥 내가 예민해서 그런거라고 맨날 이러거든ㅋㅋ 근데 그러면 더 신나서 팔 잡아댕기고 다리 걷어차고ㅋㅋㅋㅋ항상 장난이래 항상ㅋㅋㅋ 지 이야기만 하고 내가 이야기 할라 그러면 씹고 내가 뭔 말만 하면 씹엌ㅋㅋ근데 지 말 하고 싶으면 불러 막 흔들고ㅋㅋ 가장 짜증나는게 맨날 화장실갈때나 물 마시러 갈때 나한테 같이 가쟤ㅋㅋㅋ 나도 여중 다니고 여자애들끼리 친해서 그런거니까 다 이해를 하거든ㅋㅋ친밀감으 ㅣ표시기도 하고 근데 얘는 너무 심한거야; 나는 진짜 미친듯이 문제 하나 풀고 있는데 지는 옆에서 내 숙제 베끼다가 목 조금 마르다고 내 팔 확 잡아댕겨서 물마시러가자~ 나 오줌마려워.. 막 이래ㅋㅋ그래서 내가 정말 참다참다 못해 너 혼자 다녀오라고 나 공부한다고; 이러니까 또 방금 위에 처럼ㅋㅋㅋ너 나한테 화내는거냐고 정말 너무한다고ㅋㅋㅋ남자애들 다 있는데!!!ㅡ,.ㅡ 그리고 얘 내가 뭐 사줘가지고 다음에 사준다고 그러고는 내가 정작 사달라니까 오히려 내가 돈을 뜯어먹었다고 바락바락 화냄ㅋㅋㅋ 그것도 꼭 남자애들 있는 앞에섴ㅋㅋ그러니까 난 항상 나쁜년되는거짘ㅋㅋ그래서 학원 남자애들중에 나 좋게보는애 하나도 없어ㅋㅋ 그리고 내가 오늘 반바지에다가 살색 스타킹을 신고갔는데 올이 나간거야; 그래서 내가 좀 사소한거에 신경을 많이쓰거든. 올나간거나 머리카락 하나가 갈라졌다거나 그런거. 그래서 막 놀라서 어쩌지 이러고 있는데 얘가 막 스타킹을 더 잡아 뜯는거야ㅋㅋㅋ막 땡기고 안에 손가락 넣어서 휘젓고; 내가 완전 정색하면서 하지 말라니까 난리를 난리를 쳐ㅋㅋㅋㅋㅋ내가 하고 싶은데 왜 뭐라 그러냐고 어차피 버릴건데ㅋㅋㅋ이래; 내가 그 스타킹 겨우 겨우 신고 수업하는 교실에 들어갔는데 코너 자리가 하나 있더라고. 근데 내가 스타킹 올나간거 남자애들한테 보여주기 좀 민망하고 그래서 내가 코너자리 가서 앉았거든; 그러니까 또 너 나오라고;;이래ㅋㅋ근데 내가 어지간했으면 비켜줬을텐데 스타킹 상태가 거지라서 내가 못 비켜준다고; 나 이상태에서 움직이면 더 나간다고; 남자애들한테 보여주기 민망하다고 좀; 이러니까 뭐라는지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여기 남자애들 너 다리 같은거 보지도 않을거니까 자리에서 비키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빈정상해서; 완전 찡찡대길래 남자애들 오기전에 확 비켜줬거든;ㅋ 그리고 막 남자애들 다 있으면 벌레 잡으면서 막 귀여운척햌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 모기당ㅇ_ㅇ 이러면서 막 내리쳐서 잡앜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는 나한테 줘ㅋㅋㅋ 나 공부하는데 풀고 있는 문제집 위에다가 그 시체를 묻히지를 않나 나한테 던지지를 않나ㅋㅋ얼마전에는 걔가 나한테 모기 죽인거 내 청반바지에 던져서 터져가지고 피묻은적 있음ㅋㅋㅋ 그래서 그떄 뭐라 그러니까 지는 그런적 없다고 딱 잡아뗌ㅋㅋ내가 빡쳐서 니말고 모기 잡을애 어딨냐니까 그걸 바지에다가 받은 내가 잘못이래; 그리고 내가 학교에서 뭐 하는거 때문에 아이라이너 필통에 넣고 다녔던적 있거든ㅋㅋㅋ 그러니까 막 그거 내 눈에다가 막 들이대면서 너한테 그려보고 싶어...눈대봐...너한테 그릴거야... 막 이래 그래서 하지말라니까 또 ㅇ_ㅇ 이눈 지으면서 찡찡대고; 짜증나 정말; 근데 난 또 밀쳐내면 애 상처받을까봐 욕도 못함; 이거말고 일화 더있는데...빡쳐서 더이상 안써진닼ㅋㅋㅋㅋ 반응 좋으면 다른 여자애들도 더 써줄께... 얘는 약과야... 아무튼 안녕 익이니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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