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지ㅠㅠ
그런 때가 있었어, 물론 지금도 그런데!
그래도 아마 이때만큼은 아니였을거야!! 지금은 우리가 벌써 2년이 되가니까ㅎㅎ
왜 있잖아, 막 한창 서로 바라만 봐도 좋고
주변에서도 너네 사랑하는거 보인다고 해주는거
나랑 오빠는 학교도 같은데 아니고,
루한 오빠나, 종대 오빠도 세훈오빠네 학교고,
우리 둘이 동시에 아는건 민석이랑 수정이밖에 없어.
아, 찬열오빠도!! 예전에 한번 언급했지? 찬열오빠는 수정이 남자친구!!
우리오빠랑 같은 고등학교 나온 친구!
쨋든, 그래도 저 사람들 공통점이 있다면
우리보면서 다들 좋은 말 해준거?
뭐 그냥 듣기엔 칭찬같지 않은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칭찬이야
예를 들면,
종대오빠는 "아 어쩌다 우리 꼬맹이가 얘한테 가서.. 꼬맹아 너 내꺼 였잖아ㅠㅠ 물론 네 덕에 쟤가 많이 변하긴 했다만.."
뒤에 많이 변했다는거 있지? 저게 결국 칭찬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찡찡대면서 칭찬은 해줌ㅋㅋㅋㅋ
또, 루한오빠는 "우리 00이 표정이 많이 좋네, 세훈이도 요즘 그러든데."
민석이는 "그렇게 좋냐. 너 초딩때 이후로 이렇게 활짝 웃는 거 몇번 못본듯."
뭐 이런정도..?ㅋㅋㅋㅋㅋㅋ좋은 말 맞아... 아닌거 같지만...맞아...ㅋㅋㅋㅋ
수정이도 뭐라고 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쨌든, 저 때 중 하루였어
오빠랑 데이트하고 날 저물어서 카페에 앉아서
오빠랑 나 하나씩 사이좋게 시키고 앉아있는데
그냥 오빠가 좋아서 계속 히죽히죽 웃음이 나는거야ㅎㅎ
"왜요, 내가 그렇게 좋아?"
"응!"
오빠가 히죽이는 나 보면서 저렇게 물으면
난 좋다고 끄덕끄덕- 하면서 응 대답하고ㅋㅋㅋㅋ되게 행복했어
"나도"
"어..?"
"나도 너 좋아요."
가끔 이런 오글멘트 해주고 웃어주면
난 또 그거에 설레서 콩닥콩닥 대고 얼굴 붉어지고ㅎㅎㅎ
내가 말이 좀 많거든,
항상 오빠한테 있었던 일들, 느낀점 이런거 다 말하는편이라
그거 말해주면 오빠는 조용히 눈맞추고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고 하는데
내가 얼마전에 우리과에 불여시 같은 애 얘기 해주고 있었어
"아니, 내가 민석이랑 친한거 모르는 애가 어딨다고! 나보고 민석이한테 꼬리쳐서 맨날 같이 다닌대는거야!!"
"걔가?"
"응!! 그래서 민석이도 어이없어 하는데 내 입장도 있으니깐 아무 말 안하고 있었거든? 근데 그때"
"응, 그때?"
"그때 막 수정이가 완전 똥씹은 표정하더니 나보고 '너 남친 있는거 얘 몰라?' 이러더니 '얘 김민석보다 훨 나은 남친 있으니까 그만 좀 하지?' 이러는거야!!"
"와, 정수정이다 역시."
"그치그치!! 완전 감동이였다니까아-"
내가 막 신나서 얘기하니깐 오빠가 들어주다가
갑자기 콩- 머리 안 아프게 박는거야
"아야,.. 왜요"
"애인 있다고 왜 네 입으로 안해요 00아. 내가 부끄럽나.."
아 그럴리가 있겠어!!
내가 우리오빠 사진 막 보여주면서 김민석이랑 비교하려다가 말았구만!!!
(민석아 짜게 식으렴..ㅎ)
"아니, 난 그 불여시가 오빠 얼굴 알면 어떻게든 찾아낼거 같아서.."
"찾으라하면 되지, 00이 남자친군데 뭐"
오빠가 오빠 입으로 '00이 남자친구' 라고 하는데
괜히 막 또 꽁실꽁실해서 갑자기 말문이 막히는거야
막 가슴이 꽁알꽁알 간지러워서ㅎㅎ
오빠가 그건 또 귀신같이 잡아내서는
"볼따구 토마토 되겠다."
이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마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에 웃겨서 또 빵터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러고 있는데
우연히 옆에 창가 보니깐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정수정이 그때 그 똥씹은 표정으로 우리 보고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핸드폰 보느라 못봤는데
내가 막 들어오라고 손짓하니깐
어이없어 하면서도 들어오더니 오빠 옆자리에 나 마주보고 앉았어
"어? 뭐야, 정수정?"
"지나가다가 웬것들이 바퀴벌레마냥 붙어 있나 했더니"
"아왜애ㅐㅐ!! 너도 찬열오빠랑 이러잖아!"
내 말은 귓등으로 안듣더니 내 녹차라떼 뺏어서 바로 한 모금 마시더니
바로 오빠한테 시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냐?"
"어, 좋은데. 너 같음 이렇게 예쁜 애인 있는데, 싫냐"
분명 자기가 시비 건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더 진저리 내면서
"어휴, 바퀴벌레들"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수정이는 세훈오빠랑 어릴때부터 알았어!
그러니깐, 나랑 종대오빠 관계같은? 아마 그거보단 안친할껄.....김종대는 날 너무 좋아해....ㅎ...(숨는다)
그래도 수정이 왔다고, 오빠가 수정이꺼까지 시켜서
셋이 앉아서 아까 그 불여시 얘기 더 디테일하게 해주고
또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수정이랑 같이 화장실 갔다가 세면대에서 문득 수정이가 그러는거야
"진짜, 좋아 죽더라 000."
내가 민망하기도하고 기분좋기도 해서 그냥 빙구같이 웃으니깐
"네가 좋으면 됐지 뭐" 이러고 수정이가 손 씻는데
나지막히 말하더라구. 안들리게 혼잣말 한거 같은데 난 들었거든
" 오세훈 고양이상 좋아하는데,.."
내가, 진짜 개상이야..아니 강아지상!!!!!!!!!!!!!!!!!
정수정도 나보고 맨날 개 닮았다고 개같다 그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닮았다는 연예인 들어보면 거의 다 순둥순둥하게 생기신 분들 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정이는 아무생각 없이 진짜 의아해서 그런거 같은데
나는 막 쫌 그랬어..
수정이 가고 오빠랑 좀 더 앉아있다가 일어났는데
계속 그 말이 머릿속에 맴돌아서 표정관리가 안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혼자 괜히 그래서, 오빠한테 막 투정부렸어
오빠가 나 데려다주고 들어가라그래서
그냥 휙 돌아섰더니, 오빠가 내 손목 잡더니 돌리고는
"안아주고 가야지. 오빠 힘내라고."
이러고 팔 벌리는거야ㅠㅠㅠ
근데, 진짜 오빠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이상하게 그냥 기분 꾸리꾸리해서
그냥 땅만 보고 있으니깐 오빠가
"아~ 팔 떨어지겠다 누구때문에. 애인 팔 아픈지도 몰라주네~?"
막 이러고 능글거리는데
그냥 미운거야ㅠㅠㅠㅠㅠ내가 이렇게 생겨먹어놓고는
오빠한테 투정부린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못됐지?ㅠㅠㅠ
내가 계속 그러고 있으니깐 이상했는지 오빠가
"뭐야, 진짜 안 안아줘?"
이러더니 뚜벅뚜벅 내 앞에 와서는 나 와락- 껴안고
"그럼 내가 안아야지, 내가 아쉬운 놈인데"
이러고 내 뒷머리 살살 쓰다듬어 주는데
이렇게 좋은 오빠한테 그런 맘 갖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근데 그래도 난 개...강아지 상이니까 거슬리고ㅠㅠㅠㅠ
입술이 막 삐죽삐죽 했는데 그걸 또 안놓치고 오빠가
"왜 예쁜 입술이 밉게 삐죽일까, 왜그래요 애기야?"
이러고 톡톡- 내 입술 두드렸어
"오빠가 뭐 잘 못했어요? 응? "
그건 아니잖아ㅠㅠㅠㅠㅠ그래서 막 도리도리- 고개 저었더니
오빠가 한발짝 떨어지면서 내 눈 마주보더니
"그럼 왜그래요 00이?"
이러는데ㅠㅠㅠㅠㅠ말하기 민망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우물쭈물 하니깐 오빠가 내 얘기 들어줄 때 그 표정으로 쳐다봐주길래
오빠한테 이유도 없이 이러는거 아니다 싶어서 삐죽삐죽 말했어ㅠㅠ
"아니,... 아까 정수정이... 오빠가 고양이상 좋아한다고..."
"응, 그게 왜요?"
"그니까아,... 나는 고양이상 아니고,... ㄱ ㅐ,..닮았단 소리 듣는데..."
"응?"
"나는 고양이상 아닌데.. 막... 신경쓰여서.. 오빠가 나 좋댔는데..."
오빠가 처음에 못알아듣고 '응?' 했다가 다 알아듣고는
엄청 웃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생각해도 찌질했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애기야 진짜 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계속 웃으면서 끄어끄어- 거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말해놓고도 민망해서 얼굴빨개지고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너무 웃으니깐 진짜 부끄러워서
그냥 들어가려고 발 돌렸더니
그건 또 냉큼 잡아서는 나 다시 돌려세우고
"아, 애기야. 광대 아프게 할래 진짜?"
이러고 계속 웃으면서 내 머리 쓰다듬었어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싫었어?? 고양이상 아니라서??"
"아니, 그런게 아니라.. 그냥 신경쓰이니까...누가 봐도 나는 아닌데에..."
"난 복덩이면 다 좋아요, 일부러 들으려고 그런 말하는거지?"
마지막에 저렇게 말하면서 웃어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가 생각해도 찌질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실실 웃음이 나는거야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웃기지."
".ㅎㅎㅎ....어...."
오빠가 계단 쪽으로 나 끌고가더니 오빠는 하나 아래에서 나랑 눈 높이 맞추고 서더니
쪽- 하고 입술에 뽀뽀해줬어
"아 진짜, 예상을 뛰어넘는 여자야. 오빠는 고양이상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네가 좋아요. 알아들어?"
이러고는 다시 예쁘게 웃더니
나 꽉 안아주면서 내 귓가에 말해줬어
"그리고 난 섹시한 여자가 좋은데, 우리 복덩이만큼 섹시한 여자 본적이 없다 내가."
이러고 나 꽉 껴안아줬어ㅎㅎ
진짜 찌찔하지 나?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나 들어가는거 본다고 뒤에 서있는데
내가 다시 가서 폭 안기니깐
내 귓가에 오빠 콩닥콩닥대는 심장소리가 들리는데 너무 좋은거야
" 잘가요 애인."
"네, 데이트 하느라 수고했어요 애기."
"네,...헤...ㅎㅎㅎㅎㅎㅎㅎ"
계속 오빠 심장소리만 듣고 있었더니 되게 편안하더라ㅎㅎ
"들어가자 이제. 아님 안 놓아줄거야."
오빠가 저렇게 말하는데
내가 까치발 들어서 입술에 뽀뽀해주고 내려오니깐
오빠가 방실방실 웃더니
"좋은건 한번 더."
이러고 찐하게 입술도장 찍듯이 누르고 갔어
내가 창밖으로 오빠 가는거 보고있는데
오빠가 아래에서 갑자기 위 보더니 나 발견한거야
내가 잘가라고 손 휙휙 저어주니깐
오빠가 갑자기 머리위로 하트해주고는 문자로
[사랑해, 네가 좋아 죽겠다]
라고 보내왔어...ㅎㅎ
내가 부끄러워서 숨으니깐 오빠가 손 나처럼 저어주고는 돌아갔어ㅎㅎ
물론 지금도 우린 서로 좋아 죽어!!
저때가 좀 많이 절정이였어서 소개(?) 했어ㅎㅎ
다들 그럼 잘 지내고 있어!!
예쁘게 예쁘게 사귀다가 다시 시간 나면 올게~~
아디오스!
아! 그리고, 수정이가 했던 말!
"세훈오빠 너 보는 눈에서 꿀이 흐르더라 진짜. 저 삼백안이 하트로 가득찰 줄은 정말 몰랐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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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훈이 심정.txt
살며시 안아주고 눈감고 가만히 웃어보고 부르고
살짝 찡그려보고 매만져주고 뭘 해도 상관없고
그대가 모르게 숨어 지켜보면 날 찾아 헤매는 모습도
예뻐서 예뻐서 그 몸짓 담아두고 싶은걸
영원히 하루하루 보게
수천번 말해도 널 원하고 매일매일 봐도 괜찮고
뭘 해줘도 아깝지 않고
처음 만날 때부터 어제 본 날도 자꾸 안아주고 손잡고
착하게 마음 먹고 말을 걸고 하루하루 니 모습 닮고
다르고 다르고 달라도 (Everyday)
너 하나면 되면 약속할게 너와 나 둘이
I love you
하늘을 보면 전부 모든게 꿈처럼 하얀 니 모습 같아
자꾸 수줍은 말에 서로 못본채 낯설어 한숨 쉬고
11월 지나가 첫눈이 오는 날 달콤한 입맞춤 하고
부르고 부르고 내 맘을 다 가져간 눈빛과
마음과 떨렸던 표정과
수천번 말해도 널 원하고 매일매일 봐도 괜찮고
뭘 해줘도 아깝지 않고
처음 만날 때부터 어제 본 날도 자꾸 안아주고 손잡고
착하게 마음 먹고 말을 걸고 하루하루 니 모습 닮고
다르고 다르고 달라도 (Everyday)
너 하나면 되면 약속할게 너와 나 둘이
I love you baby
한심해도 이러는 내가 우습고
전화를 걸어서 고백을 해볼까 자꾸 두근대는 맘에
수천번 말해도 널 원하고 매일매일 봐도 괜찮고
뭘 해줘도 아깝지 않고
처음 만날 때부터 어제 본 날도 자꾸 안아주고 손잡고
착하게 마음 먹고 말을 걸고 하루하루 니 모습 닮고
다르고 다르고 달라도 (Everyday)
너 하나면 되면 약속할게 너와 나 둘이
I love you
D-100 뚜둔!! |
다들 잘 지냈어요~??? 제목 참신하죠!!!! 아님...말구....ㅎ 제가 개상이라서 써봤어요..ㅠㅠ
말도안되게 늦었죠 내가ㅠㅠㅠ 진짜 많이 보고싶었어요!!!!!!!! 재미없죠ㅠㅠㅠㅠ 원래 이거보다 재밌었는데, 이 놈의 노트북....ㅂㄷㅂㄷ...
오늘이 수능 D-100이에요!! 그런만큼 아마 더 들어오기 힘들거 같아요ㅠㅠ 다들 기다려줄 수 있어요? 아니, 기다리지마요!! 가끔 기대 안했는데 짠!!하고 나타날게요
내가 댓글 달리는거, 우리 소중한 독자님들이랑 소통하려고 시간날때마다 모티로 들어오는데 그럴 시간은 있는데 왜 글은 안쓰시나 생각할까봐 얼른 하나 들고왔어요ㅠㅠ 내가 여러분이랑 소통하는거 디게디게 좋아하잖아 :)
아 근데 혹시, 불맠 쓰면 안되는거에요? 요즘 텍파 메일링이 많던데,..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요ㅠㅠ 저도 글 내리고 텍파로 둬야하는건지... ㅠㅠㅠ제가 이런거에 좀 둔해서ㅠㅠ
그리고 지난번에 세훈이 형 이름 물었는데 다들 의견 많이 내주셨더라구요!
오지훈, 오제훈, 오세준, 오준면 이렇게 있었던 거 같은데, 혹시 빠뜨린거 있나요? 일단 이 네개로 투표를!! 투표마감은 제 수능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저도 틈틈이 고민할테니 다른 이름 생각 있으시면 댓으로 알려주세요!
아, 가기싫다ㅠㅠ 할 말 많았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요ㅠㅠ 종종 찾아올게요 막상 백일 앞으로 닥치니깐 겁나서ㅠㅠㅠㅠ
그리고, 아직도 예전 글 댓글 달리는데 진짜진짜진짜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ㅠ 다 보고있어요 진짜 다!!! 그리고 나랑 소통 많이 해주는 우리독자분들 진짜 고맙구 사랑하구요ㅠㅠ 우리 호닉이들 두말할것도 없죠 진짜ㅠㅠ내 사랑들!!!!!!!
오랜만에 박지헌님 노래 듣고 간지러워서 썼어요! 다들 그럼 건강 챙기고있기!! 이거 뭔지 알죠? 의!!!!!!!!!무!!!!!!!!!!!!!
♡사랑합니다 진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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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봐도 괜찮은 그대들♡ |
큥 / 토익만점 / 이씽 / 양양 / 가나초코 / 복뎅이 / 작가님겁귀♡ / 딸기 / 징지잉 / 구금 / 오감자 / 일로오센냉큼오센와이프 / 도로시 / 워♤후 / 올구리 / 금니 / 규쁨 / 쮸쀼쮸쀼 / 새벽토끼 / 시카고걸 / 설렘사 / 괴도루팡 / 꼬꼬마 / 찬여열 / 초코칩 / 작가님사랑합니다 / 꾸르륵 / 핫초코 / 오쎈니 / 썬더 / 아이폰 / 짝짝 / 밀크티 / 룰루랄랠 / 몽구몽구 / 잭프로스트 / 세훙 / 준면맘 / 망고 / 손바닥 / 쿵덕쿵 / 멋쟁이 / 청사과버블티 / 자몽 / 에이드 / 둑흔둑흔 / 녹차라떼 / 홀두 / MUSTED / 망태기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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