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세븐틴 더보이즈 변우석
매트리스 전체글ll조회 1635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웰컴 투 호구와트!

w. 매트리스










21. 편입생 전원우


-근데 호그와트에 원래 편입이 가능했나?

-몰라, 이때까지 그런 적 없었던 걸로 알고있는데 정한

-근데 원우 편입생이잖아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그거 신경쓸 시간에 공부를 더 해라. 너 다음주 시험인거는 알고 있지? 정한

-윤정한 진짜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어, 진짜로

-필기노트 필요없다고? 정한

-오라버니 입주 축하드립니다. 주소는 김당근 마음속 17번지 1004호

-말은 잘하지, 아주 정한





22. 승철이는 직진 밖에 몰라용


-승철씨 이렇게 늦은 밤에 사람 불러내는 건 누구한테 배웠지요? 나 피곤해서 죽으면 오빠가 책임질거야?

-야, 그래도 내가 니네 기숙사 앞까지 왔는데..!! 승철

-그리핀도르 기숙사장이라는 사람이 슬리데린 기숙사까지 와가지고 잘한다, 잘해

-갑자기 니가 보고싶은 걸 어떡해! 그럼 좀 보고싶게 하지를 말든가.. 승철

-...이렇게 갑자기?

-아, 몰라! 들어가서 잠이나 자라. 난 갈거야! 승철

-오빠 너 자꾸 그러면 나 진짜 오해한다

-오해하라고 하는거다! 승철





23. 슬리데린 마왕


-근데 김당근이 왜 슬리데린 마왕이야? 원우

-마음대로 안되면 왕하고 물어서 순영

-...진짜 물어? 원우

-물기는 뭘 물어, 또 헛소리하네 권순영

-왜애 맞잖아 순영

-순영이 누나한테 한 번 물어뜯겨 보고 싶지요? 일루와, 임마

-아, 얘 진짜 물어! 아!! 순영

전원우 : 그래서 왜 마왕인건데...





24. 믿을 만한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선배, 김당근이 왜 슬리데린 마왕이에요? 원우

-마음대로 안되면 왕 하고 지수

-그거 권순영한테 이미 들었어요 원우

-아, 재미없게 지수

-그래서 김당근이 왜 마왕인데요? 원우

-들리는 소문으로는 당근이네 집안이 그 쪽 후손이라는데 뭐, 걔 하는 짓 봐서는 절대 아니라서 지수

-...그래서 마왕이라고 불리는 거에요? 원우

-어, 그 사람이 옛날에 마왕이라 불렸잖아 지수





25. 길을 잃었다 (딴딴딴 따단 딴♪)


-아, 미친 여기가 어디야?

-누나..여기 좀 이상한데요

-우리 찬이 걱정마. 찬이는 누나가 지켜줄 수 있어

-저보다 키도 작으면서

-너보다 힘은 셀 걸?

-살짝 인정

-애기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빨리 인정을 해버리면...

-에이, 장난인거 알면서~

-우리 찬이 덕분에 오늘도 누나가 행복해...





26. 거 일이 좀 커져부렀슴다


-...여기 녹턴앨리 같은데

-어떡하죠, 누나. 길 알아요?

-찬아..알잖아...누나 길치인거...

-그렇네요..

디멘터다!!

-찬아!

-누나!

-익스펙토 패트로눔! ??





27. 다행히 찬이는 무사합니다


-찬아, 진짜 누나 깜짝 놀랐어. 찬이 앞으로 못 볼까봐, 진짜.. 누나가 지켜준다 해놓고 미안해, 찬아 누나도 패트로누스 쓸 줄 아는데, 진짜 미안해..많이 놀랐지?

-누나 저 괜찮아요. 진짜 괜찮아. 봐요, 멀쩡한데?

-찬아아아...

-아니 누나 왜 울려고 해요?ㅋㅋㅋㅋ

-우리 찬이 너무 기특해ㅠㅠㅠ다 컸네 다 컸어ㅠㅠㅠㅠㅠ

-근데 누나, 그 패트로누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았어요?

-응? 패트로누스?

-네, 아까 디멘터 쫓아낸 거요. 여우였나..개였나... 





28. 근데 호그와트로 어떻게 돌아가?


-여기 아직 녹턴앨리야?

-호그스미드로 어떻게 돌아가죠..

-이럴 때는! 아씨오 윤정한!

-누나, 아씨오로 사람이 오지는 않..지 않네요?

-미친, 내가 아무 때나 막 부르지 말랬지. 내가 씻고 있었으면 어떡할건데? 진짜 막 나가, 아주 정한

-다행이네 안씻고 있었어서.. 내 안구 보존 성공..

-어유, 또 길 잃어버렸냐? 찬이까지 데리고? 정한

-저나나~ 여기서 호그와트로 가는 최단거리 찾아조~ (시리한테 말거는 톤)

찬 : 우리 누나 믿음직해





29. 잘생긴 남자를 얻기 위해서는 주위의 시기 질투도 견뎌야하는 법


-엥 이거 뭐지?

-뭔데? 순영

-몰라, 초콜릿인가?

-...이게 뭐야? 순영

-정한선배랑 친하게 지내지 마. 붙어다니지 마. 미친년. 니가 무슨 수를 써서 정한선배랑 친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만 더 같이 다니는게 내 눈에 띄면 그 땐 경고로 안끝날 줄 알아. 명심해. 라는데?

-...정한이형 인기 많아? 순영

-...몰라? 그 인간이?

-선배라는거 보니까 정한이형보다는 어린게 분명한데 순영

-오늘 내 밑으로 다 집합이다





30. 호그와트도 갑니다, 수학여행!


-수학여행? 이거 머글들이 졸업 전에 가는거 아냐?

-오.. 5학년이랑 6학년 같이 가네? 순영

-어디로 가는데?

-머글세계. 근데 너도 안내문 받지 않았냐? 순영

-귀찮아. 오빠도 작년에 머글세계로 갔다왔어?

-어, 3박 4일. 지수










호그와트도 수학여행 갑니다..!! (다음 편은 수학여행 특집이라는 뜻)




♥암호닉♥ 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안녕햇살아 / 리버누 / 보우보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꺅 자까님!! 저두 암호닉 신청할래요오오오오옹 [빙카]로 신청할게요 아 진짜 마왕ㅋㅋㅋㅋㅋㅋ마음에 안들면 왕 하고 물어서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그리고 머글세계로 수학여행이라니.....왜 제가 다 설레고 떨리는 걸까여
5년 전
매트리스
사실 전에 써놨을 때는 여주 성을 마씨로 하자! 해서 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네용ㅋㅋㅋㅋㅋ머글세계로 수학여행 우리도 따라갑시다ㅏ!
5년 전
독자2
따흑따흑따흐흑 작가님 안녕햇살아 입니다ㅠㅠ 최고네요 으앙 수학여행 시즌이라 맞추신건가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
5년 전
매트리스
헉..수학여행 시즌이었나요..? 그러고보니 저 4월 초..?에 갔던 것 같구... 대충 넣었는데 딱 맞아떨어지다니...!!(뿌듯) 감사합니다♥
5년 전
비회원112.212
보우보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 위에 작가님 댓보다가 빵터져섴ㅋㅋㅋㅋ 지금 글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욬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하나도는 아닌뎈ㅋㅋㅋㅋㅋ 만약에 성이 마씨고 진짜 되는 일 없어서 왕 무는 사람이었어봨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하 아무튼ㅋㅋㅋ 아니 윤정한님 왜 소환되고 난맄ㅋㅋㅋㅋㅋ 아 여주가 진짜 난리도 아니네요ㅋㅋㅋㅋ 아 오늘도 꿀꿀한 기분 날려주기 잼ㅋㅋㅋㅋ 요즘 글잡이 너무 많이 죽어서 속상한데 분명히 예전이었으면 이거보단 훨씬 더 인기있었을 거에요... 작가님 기죽지 말고 꼭 계속 이어가 주시떼...☆ 아 그래서 아 해리포터충 아니라서 잘 모르는데 뭐더라 잌스펙토펙트로눔..? 그거 해준 ??가 누군지 궁금하네용.. 여우.. 개... 사실 원운가 싶었는데 원우는 그럴 캐릭터가 아닌것 같아서 민...규..?ㅋㅋㅋ 누굴까용 아 맞다 승철이도ㅋㅋㅋ 아니 지난주 부터 승철이랑 지훈이 여주 좋아한다는 두명은 진짜 텐귘ㅋㅋㅋㅋ 왜이랗게 쫄랑쫄랑 귀여운 느낌이즼ㅋㅋㅋㅋ 암튼 너무 좋아용 작가님 어디가지 마시고 여기 딱 붙어계세요!!ㅋㅋㅋㅋㅋ ㅎㅎㅎㅎ 농담이구 부담갖지 마시구 편하게 연재해주세용ㅎㅎ 각자 현생이 있는 법이니..☆ 저도 오늘도 현생에 치이고 왔답니다..ㅎ 암튼 이번화도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아리가또! ㅋㅋㅋ 여주의 마왕의 비밀 분명 더 풀어주시리라 믿습니당 케케케 그 사람이라면 분명히 아 코없는애 누구냐 갑자기 생각이 안나...ㅋㅋㅋㅋ 볼드모트! 후손인거겠져..? 아님 어쩌지ㅋㅋㅋ 암튼 아 자꾸 말이 길어지는데 쓸데없이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허허허헣 ♡
5년 전
매트리스
와 진자 저 보우보님 댓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사람이 왜이렇게 사랑스러워...?ㅜㅜㅜㅜ최고잔아요ㅜㅜㅜㅜㅜ 가라고 해도 꼭 붙어있을거니까 걱정마쎄용!!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해융ㅜㅜㅜㅜㅜ
5년 전
비회원145.189
작가님!!!! 암호닉 [눈누] 로 신청하겠습니다!!
마음대로 안 되면ㅋㅋㅋㅋ왕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승철이 진짜 너무 설레는데요,,,, 승철씨라니.. 오해하라고 한거라니....
다음편도 완전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ㅠㅠㅠ

5년 전
매트리스
크크크크 대놓고 좋아하는건 또 이런 매력이가 있지요! 히히히 감사합니당♥
5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기타[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10.26 16:18
      
      
      
기타 [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 10.26 16:18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 알렉스 10.20 17:38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11 유쏘 10.14 23:54
기타 [실패의꼴] 애인이 돈을 먹고 튀었어요 한도윤 10.13 13:45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214 1억 10.10 00:05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115 1억 10.08 20:09
기타 [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 10.07 00:0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초여름이기 때문에 한도윤 10.01 00:54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전)남자친구입니다 한도윤 09.19 23:1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연락하지 말 걸 그랬어 한도윤 09.12 23:53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 09.05 23:4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8 1억 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 08.27 19:49
기타 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 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1 한도윤 08.22 22:5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이런 사랑은 병이다 한도윤 08.15 14:1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고백 1 한도윤 08.08 22:38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312 1억 08.07 19:3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24 한도윤 08.04 17:45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12 한도윤 08.01 23:08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첫사랑과 헤어진 날 한도윤 08.01 23:0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210 1억 08.01 22:09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112 1억 07.29 23:28
[김무열]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14 1억 07.17 22:48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8 1억 05.01 21:30
나…19 1억 05.01 02:08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5 7:04 ~ 11/25 7: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