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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닝 전체글ll조회 1993l 27


[인피니트/현성] 0214, 더 파라디(The paradis) # 22 | 인스티즈





[현성] 0214, 더 파라디(The paradis) 22

w.규닝







22. me la me




항상 이맘 때 쯤이면 날씨는 쌀쌀해져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호원과 동우의 부름에 별 생각 없이 화투장을 짊어지고 옥탑 위 계단을 오르던 그 때에도 그랬듯이 살을 에는 찬 바람은 여전했었으니까. 딸랑,하는 종소리와 함께 마지막 손님이 편의점 밖으로 나가자 마자 들고 있던 바코드를 손에서 내려 놓은 성열이 작게 구비되어 있던 간이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았다.


야, 너는 제대하면 아마 다시 편의점 알바나 하고 있을 듯. 입대 날 때까지도 지독하게 저를 놀리고 사라지던 호원의 목소리가 귀에 맴돌아 도리질을 친 성열이 계산대 위로 상체를 엎드렸다. 제대 해도 똑같지 뭐. 니가 할 게 그거밖에 더 있겠냐. 분명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 약 오른다. 결국엔 이렇게 또 다시 포스기나 두드리며 카운터를 지키게 되었지만 열 받는 건 열 받는 거고. 부루퉁하게 입을 내민 성열이 할 일 없어 끄적이고 있던 호원의 얼굴에 왕 점을 그려 넣었다.






제대 후에 맞는 가을은 훨씬 더 쌀쌀했다. 그것만큼은 아마도, 2년 전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었다.




"이새끼는 또 전활 안 받아. 도대체가 살아는 있는 건지, 아니면 진짜 뒤져버린건지."


성열이 먹통인 휴대폰 액정을 괜스레 껐다 켰다를 반복했다. 받는 이 없는 부재중 통화 목록은 죄다 한 사람. 성열이 어제부터인가 막히기 시작한 코를 훌쩍이며 다른 번호를 꾹꾹 눌러댔다. 비교적 짧은 신호음 끝에 연결된 전화 너머는 벌써부터 시끄러운 기운이 물씬 풍겨났다. 다짜고짜 왜! 하며 빽 소리를 지르는 상대의 주위로 술잔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성열이 계산대 위로 볼을 갖다 대며 웅얼거리듯이 말했다. 이호워언.



"남우현이 또 전화를 처 안 받아. 어떡하지."

-넌 나한테 전화해서 남우현 얘기밖에 안 하냐, 개새끼야.

"급하니까 그렇지. 맨날 맨날 나만 구박 받는다고. 니가 이 심정을 알기나 해?"

-…또 언제부터 연락 안 되는데?

"그저께부터."

-미친놈이. 전역 하자마자 까져가지고는. 늘 가던 곳이나 쏘다니고 있겠지.


나도 몇 번 문자 넣어봤는데 답장은 없더라. 끝내는 심심하게 마무리 된 호원의 말에 인상을 찌푸린 성열이 엎어져 있던 상체를 일으켰다. 그건 나도 알지. 아는데.



"전화는 받아야 뭘 할 거 아냐, 이래서 중간 역할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본인들보다."

-놔 둬. 지 나름대로 성규형은 상처잖아.

"……."

-나같아도 성규형 이름 나오는 건 달갑지 않을 것 같은데. 입장 바꿔 생각해봐, 병신아.

"…아니 그러니까 내 말은. 성규형의 성 자만 꺼내도 미친놈처럼 죽이려 드니까 그렇지."

-당연한거야.

"……."

-그 새끼한테는 당연한 반응인거라고.


비교적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옮긴 모양인지 시끄럽게 떠들어대던 소음으로부터 차단 된 공간이 웅웅거리며 울렸다. 성열은 직감적으로 호원이 담배를 꺼내 들었다는 것을 알았다. 전화기 저편은 달각거리는 소리를 낸다 싶더니 몇 초의 정적 끝에 어어,하는 음성을 가져다 주었다. 성열이 휴대폰을 고쳐 잡았다.



"담배?"

-어. 장동우 없을 때.

"언제까지고 모를 것 같냐, 걔가. 눈치 하나는 나보다 빠른 앤데."

-장동우는 신경 꺼.

"그러다가 언제 한 번 걸려서 파토가 나 봐야 정신을 차리지."

-신경 끄라고 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호원은 동우라는 이름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재수 없는 놈.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 2년 전엔. 성열이 어깨 맡으로 휴대폰을 끼워 넣어 고정시키고는 풀어진 신발끈을 조여 묶었다. 아아 네네, 신경 끕죠. 건성으로 뱉은 대답 이후에는 잠시동안 정적이 흘렀다. 신발끈을 단단히 조여 묶은 후에도 이어지는 정적 속에서 호원이 피우고 있는 담배 연기가 전화기를 타고 넘어오는 것만 같아 입을 다문 성열이 마찬가지로 그 침묵을 따라 고개를 주억거렸다.


동우의 눈을 피해 즐기는 담배는 전화 통화 따윈 아무래도 상관 없을 정도로 달콤했나보다. 그렇게 생각하며 괜한 입을 삐죽이던 성열은 아,하며 들려오는 전화기 저 편의 인기척에 귀를 기울였다.



"왜?"

-끊어봐. 남우현 왔다.

"남우현이 왔다고? 거기 뭐 하는 자린데?"

-그냥 신입생 환영회야. 근데 저 새끼, 이미 한 잔 하고 온 것 같은데.

"아, 그 병신."

-끊어. 얘기 하고 올게.


건들건들거리던 목소리는 어느새 단호해져 있었다. 끊겠다는 말과 함께 정말로 가차없이 끊겨버린 전화에 실소를 터뜨리며 휴대폰을 귀에서 떼어낸 성열이 어깨를 으쓱했다.


도대체가 한 놈도 제멋대로인 놈들이 아닌 새끼들이 없어. 딸랑,하는 출입문 종소리와 함께 들어선 손님을 힐끔거린 성열이 계산대 구석으로 꺼진 휴대폰을 밀어 넣었다.












*


















"너 인생 쫑났냐."


호원이 우현 앞으로 성큼 다가섰다.





이미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라진 술자리에 뒤늦게 합류한 우현은 그 중에서도 가장 시끄러운 무리 사이에 끼어 앉아 있었다. 호원이 낸 기척에 헤실거리며 웃고 있던 우현의 입꼬리가 더욱 유한 호선을 그리며 올라갔다. 고개를 들어올려 삐딱하게 굳어진 호원의 얼굴을 올려다 본 우현이 고개를 저었다.



"무슨 쫑이야. 제대도 했으니까 이제 진짜 인생 시작인거지."


그런 의미로, 한 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제 앞에 놓여있던 술의 병목을 움켜 쥔 우현이 호원의 앞으로 그것을 들이밀었다. 그에 호원은 나즈막히 눈썹을 찌푸렸다. 가관이네. 화장실에라도 간 것인지 마침 비어 있는 우현의 옆 자리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은 호원이 우현의 손에 들린 술병을 힘주어 빼내었다.



"1차로 어디 갔다 왔냐?"

"유지연네."

"…어디서?"

"걔네 집."

"미쳤어?"


갑작스레 언성을 높여버린 것은 실수였다. 호원은 우현의 입에서 연쇄적으로 터지는 무책임한 말들에 입을 떠억 벌렸다. 그렇게 죽자고 피해다니던 유지연까지도 제 발로 찾아다닐 만큼, 딱 그만큼 돌아버렸나보다. 호원이 대책 없이 꾸벅거리는 우현의 뒷통수에 대고 주먹질 하는 시늉을 해 보였다. 그에 실실거리며 접힌 눈이 다시금 호원을 향해 틀어졌다.



"유지연 예쁘지."

"니가 진짜 돌은거야, 미친 새끼야. 제발 정신 좀 차려 줄래? 맨날 니 뒤치닥거리나 하러 돌아다니는 장동우는 생각 안 하고 이게 진짜."

"내가 돌긴 왜 돌아."

"이성열은 왜 안 만나주는데."


음성마저도 비틀거리는 우현의 말을 단칼에 자른 것은 호원이었다. 우현이 비실비실 올리고 있던 입꼬리를 굳혔다.



"걘 왜."

"애가 매일같이 전화 하면 좀 받아주고 하는 거야. 니들 둘이 싸운 것도 아니잖아."

"이성열 얘기는 꺼내지 마, 그 새낀 뭐만 하면."


뭐만 하면. 호원에게 술병을 뺏기기 전에 따라 놓았던 소주 잔을 들이킨 우현이 제 입술을 닦았다. 뭐만 하면 김성규, 그러니까…김성규 얘기란 말이야. 역시나 성규의 이름을 꺼내기 전에 입을 멈칫한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호원은 성규의 이름을 부르는 대목에서 멈추었던 우현의 입을 빤히 쳐다보았다.


그러다가 실실거리던 우현의 눈빛이 번뜩이며 호원을 향한 것은 한 순간이었다. 성규 형. 뚝뚝 끊기듯이 뱉어진 말은 짧았지만 우현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호원이 경계 태세로 돌변한 우현의 눈빛을 고스란히 받아내며 마찬가지로 그 눈을 노려보았다.



"그래도 얘기는 들어야 할 거 아냐."

"상관 없는 사람이야."

"그래서 이성열, 만나 보라는거라고. 이성열이 우리 중에 제일 먼저 제대 했고, 제일 먼저 성규형 소식 들은 놈이니까."

"상관 없는,"

"듣기 싫어도 피하지 마. 다음 번에 이성열 연락 오면 꼭,"

"상관 없다고 몇 번 말해야."


ㅡ들어 처 먹을 거냐고, 개새끼야. 끝이 날카로워진 목소리와 함께 유리 병이 테이블 위로 나동그라지는 소리가 겹쳐 들렸다. 그에 건배 제의를 시작하려던 모양이었는지 잔을 높게 들어올리려던 모두의 눈이 그 곳을 향해 모였다.




시끌벅적하던 소음이 줄고, 간간히 웅성거리는 소리만 그들 주위로 흘러가고 있었다. 호원은 또 다시 저의 눈을 피하고 있는 우현의 옆모습에 제 눈을 고정했다. 방금 전까지도 유지연네 집에서 1차를 하고 왔다던 우현의 옷깃에 눈을 두니 보이는 것은 따로 있었다. 


어디서 묻어온 것인지는 본인만 알겠지, 속으로 감추어 넣은 옷깃의 흙 자국에 대해서는 묻지 않기로 했다. 한동안 머뭇거리다가 결국엔 건배 제의를 시작하는 무리에서 떨어져나온 호원이 올곧은 눈빛을 잔에 고정하고 있는 우현을 지나 호프 밖으로 몸을 틀었다.






라이터를 켜니 보이는 것은 그 불빛 만큼이나 밝은 네온사인 간판들이었다. 












*     *     *     *     *




















「오늘도 너 대신 옥탑에 갔다 온 건 나랑 장동우다.」오후 11:08







4차를 향해 일어서겠다는 일행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와 겨우 도착한다는 곳은 한강 어귀였다. 그렇게나 퍼마셨는데 이제는 그다지 취기가 오르는 느낌도 아니었기에 마뜩찮은 기분으로 주저앉은 벤치에서 휴대폰을 확인한 우현의 인상이 보기 좋게 찌푸려졌다. 이제는 2년 전 김성규만큼이나 보기 싫은 건, 질리도록 같은 이름만 계속해서 들춰내고 있는 이성열. 우현은 지긋지긋한 이름 세 글자가 연달아 보내오는 김성규라는 이름에 손가락을 놀려 휙휙 액정을 내렸다.



「성규형 얘기 면전에 대고 꺼냈다가 너한테 칼 맞기 싫어서 카톡으로 말하는거야.」오후 11:08

「그래, 씨팔. 난 찌질하니까.」오후 11:08

「질린다 진짜.」오후 11:09

「나도 이제 마지막이야」오후 11:09

「듣기 싫을 거 아는데」오후 11:09

「전해줄 거 있으니까 내일 연락하면 재깍 나와라.」오후 11:10





「물론 성규 형 관련.」오후 11:12



실시간으로 연락을 확인하던 우현이 사라질세라 재빨리 덧붙여 온 마지막 말엔 꽤나 다급함이 묻어났다. 벤치 위로 아무렇게나 쌓여 있던 빈 캔맥주들을 바닥으로 쓸어내자 청량한 소리가 한강 둔치로 울려 퍼졌다. 그렇게 빈 의자 위로 제 다리를 올린 우현이 등받이에 힘없는 팔을 얹었다. 성규 형 관련. 성열의 마지막 문자를 소리 내어 따라 읽은 우현의 입이 결국엔 실소를 터뜨렸다.


이제는 내가 기억하지 않으려 해도, 애써 너를 각인시켜 내려는 이들이 많아 힘든데. 2년 전이나 후나 혹은 아주 먼 미래나 너는 내게 지울 수 없는 문신이 되었다는 게 이만큼이나 실감이 나서.






「답장을 해, 개새끼야 진짜.」오후 11:16




요즘따라 더욱 흔하게 들어먹고 있는 욕지거리에서마저도 네 목소리를 떠올린다면, 이건 아마.


평생을 따라 갈 후유증이라는 것을 예고한다는 의미일까 생각했다.

















*


















"야."

"뭐."

"넌 진짜, 중요한 거 받으러 왔다는 새끼가…."


성열의 아침 업무를 마비시킨 것은, 허겁지겁 편의점을 오픈하고나서 청소 준비에 돌입하기도 전 모습을 드러낸 우현이었다. 카운터 안에서 포스기에 넣을 동전더미를 분주히 뜯어 넣고 있던 성열이 질린다는 얼굴을 하며 우현을 마주했다.






대충 뒤집어 쓴 후드에 보이는 대로 신고 나왔을 게 뻔한 삼선 슬리퍼까지. 또, 간밤에 늘었는지 건성으로 붙인 볼 옆의 밴드는 그야말로 대충 '만나러 와 줬다'하는 느낌을 풍겨내고 있었다. 방금 일어났다고, 말하지 않아도 알겠다 개새끼야. 성열이 잔뜩 떫은 표정을 하고서 우현의 심드렁한 얼굴을 노려보았다.



"아무리 친구라지만 예의는 좀 갖출 생각은,"

"줘."

"쥐뿔도 없구나."

"줄 거 있다며, 빨리 내놔. 들어가서 다시 잘거야."


우현이 터져나오는 하품을 간신히 참아내며 말을 이었다.




사실은 간밤에 밤을 설쳤다는 건 곧 죽어도 말하기 싫기 때문에 오히려 편하디 편한 복장을 하고서 나온 것일지도 모르겠다. 씨팔, 전해줄 게 있었으면 진작에 그렇다고 말이나 할 것이지. 우현은 밤새 뒤척여 충혈된 눈으로 몸을 일으켰었다. 시계를 보니 어느덧 성열의 아침 오픈 시간. 까치집이 진 머리는 후드를 뒤집어 써 그나마 가린 채 집을 나선 우현에게는 낯선 아침의 공기였다. 그렇게 찾아 온 편의점에서 맞이한 성열의 얼굴은 그야말로 얄미워서 당장이라도 멱살을 잡아 올리고 싶은 마음을 꾹 억누른 우현이 최대한 무심한 말투로 용건을 꺼내었다.


왜 하필 그 중요하단 얘기를 밤 늦게 해서 사람을, 결국엔 이를 으득 간 우현이 성열의 앞으로 다짜고짜 손바닥을 내밀었다.




"달라니까."


그런 우현에 어이없어 입꼬리를 당겨 올린 성열이 헛웃음을 쳤다.



"안아달라고?"

"안 줄거면 그냥 가고."

"아, 잠깐."


기달려, 미친놈아. 결국엔 동전 뭉치를 서랍 안으로 내던진 성열이 툴툴거리면서 손을 털었다.




이게 얼마만에 만난 남우현이야. 여전히 삐딱하게 저를 내려다보고 있는 우현의 얼굴을 힐끔거리며 가방을 뒤지려던 성열이  입을 삐죽였다. 저한테 좋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 싸가지 없는 태도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 그냥 내가 만만한 탓이겠거니 한다. 뭔가 입장이 바뀐 것 같지만 그래도 그 비싼 남우현이 먼저 걸음을 해주신 건 대단한 일이지 않는가. 가방을 뒤적거리다 말고 작게 툴툴댄 성열이 끈질긴 눈으로 저의 행동 반경을 훑고 있는 우현의 눈빛을 애써 무시하며 입 속으로 욕지거리를 삼켰다.













완결

은 몇 화일까요?




p.s ☞오늘도 성규 없는 현성글이시라 미아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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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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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미캉/ 성규가 없는사이에 군대갔다 제대했군요 ㅠㅠ 우현이 제대후 방황하네요ㅠㅠ 성열은 성규의 어떤 소식을 들은건지 ㅠㅠ 궁금해요 담편까지 어케 또 기다리지 ㅠㅠ
11년 전
규닝
ㅎ.ㅎ...! 다음편은 좀 빨리 돌아오겠어요!
11년 전
독자1
에몽!
으아니유ㅠㅠ 제가 2등이라니 2등이라니!!!!!!11 근데 성규가 없는 2년간 우현이에게 무슨일이.. 이렇게까지 날카로워지고 예민하고 못되게 구는애가 아니었는데. 성규말만 나오면 화낼만큼 우현이가 변해버린게 너무 속상해요ㅠ.ㅠ 왜때문이야ㅠㅠ 김성규가 없으니까ㅠㅠ 이런 우현이 적응안돼서 혼났어요.. 막 화내고.. 술 많이마시고 그 여자애랑 놀고... 막사는것같은 느낌? 성열이가 전해주려는 내용은 뭘까여? 아 진짜 완결 곧 다가오는거예요? 저렇게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꼭 그런것같은데.. 벌써 아쉬우려고해요.. 성규는 아직 나타나지도 않았는데 완결? 안돼죠 안돼. 근데 우현이가 들을 이야기가 우현이가 살아갈 인생을 막 더 힘들게 안했으면 좋겠어요. 듣고 나서도 행복하게! 밝게! 자신있게~ 살아갈 수 있는 이야기였으면 좋겠네요! 지금 충분히 힘드니까 이제는 더이상 안힘들어도 될것같은뎅..ㅎㅎ 그건 작가님마음이져!!ㅎㅎ 며칠전이었나? 들어왔더니 쪽지가 와있어서 우왕! 하고 눌렀는데 글이 삭제가.... 선택한 글이...삭제가....^_ㅠ 괜차나여 전 또 열심히 기다렸으니까요! 사실 요즘 알바한다고 바빠서 매번 저녁늦게보거나 주말엔 쉬기바쁘고..ㅠ.ㅠ 암튼 그래서 제가 막 예전만큼 열정적이지 못한느낌이 들어서 미안하고 그랬어요. 완결은 깔끔하게 음 음 규 생일만큼 28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편인데 너무 많이갔져?ㅋㅋㅋㅋㅋ 작가님 힘들게 하고있어 내가ㅋㅋㅋㅋ 파라디 짱 재밌thㅓ!! 매우재밌thㅓ!!! 궁금해죽겠thㅓ!!! *`ヮ´* 완결이 몇편이되든 끝까지 졸졸 따라다닐고야! 규닝님 화이팅!!♡♡♡♡♡

11년 전
규닝
으아ㅏ아 에몽그대 안녕안녕 앞쪽에서 오랜만에 뵈요!^ㅠ^ 왜때문에 으혀니가 이렇게 되어버린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다는 게 함정이네여 ㅎ히히.. 완결은, 네 이제 슬슬ㅋㅋㅋㅋㅋㅋㅋㅋ마무리ㅋㅋㅋㅋ해야죠!저도!네! 새로운 걸 들고 와야!ㅎ.ㅎ..!!! 지금 구상ㅎㅐ둔 거랑 리퀘 받아놓은 픽만 해도 어휴..찡찡. 그러니까 이제부터 파라디 완결에 주력해야겠어요~.~! 아 며칠 전에ㅋ아.. 제가 조 ㅁ그런 실수를 ㅈ자주 하죠, 이건 신알신 남용이에요 죄송해요ㅠ,ㅠ진짜..진짜진짜 유의할게요 그대들 본의아니게 낚아 항상 죄송하게 생각한ㄴ담니당. 마져 그대 알바하신다고했었어 그대 힘쇼힘쇼하실게요 알죠?^_^ 그댄 충부니 열정넘치셔서 제가 마니 조아하니까 매번 그런 생각 하지 마라여 흥흥 완결은 음..사실 몇편이 될지는 저도 미지수, 곧이긴 하죠! 다만 한 회 분량만큼 좀 갈등이 되고 있긴 해요~.~히히.. 다음편에서 만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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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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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예리하세요 히히..아 아니라ㅕ나..^,~
11년 전
독자3
우왓
11년 전
독자7
우왓입니다! 저번에 신알신와서 들어갔는데 글이 없다그래서 당황..ㅋㅋㅋ 어휴 벌써 다들 제대하고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진짜 우현이 망가지는거 속상해 죽겠어요ㅠㅠㅠㅠ성열이랑 동우랑 호원이랑 애쓰는데 왜 들어주질 못해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 밝던 우현이가 맞나싶을정도로 분위기가 어둑어둑하니 안쓰러워서ㅠㅠㅠㅠㅠㅠㅠ성규 오면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요...술마시지 말라고 나무현ㅠㅠㅠㅠㅠㅠㅠ성열이가 주려는건 또 뭘까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그런데 그와중에 호원이랑 동우 분위기가 심상치않네요ㅎㅎㅎㅎ휴ㅠㅠㅠㅠ어엏 학원갔다와서 인티를 딱 켰더니 파라디가 딱! 항상 파라디 신알신오면 되게 설레요ㅎㅎㅎㅎ 오늘도 너무 잘보고갑니다! 그대 감기조심♥
11년 전
규닝
그대ㅋㅋㅋㅋㅋㅋㅋ신ㅋㅋㅋㅋ알ㅋㅋ신 하..미아내요 제가 그런 실수가 잦죠ㅠ,ㅠ..시중하겠습니다 힝힝.../야동이들 분위기는(의심미) ..야동이들은 너무 많이 드러내지 않겠어요 그대들이 머릿속으로 이어주셔야죠^,^! 이정도까지만 해야지 히히..그대 알아셔 요리해주셔~.~ 그대 학원갔다 오시는 시간이 그 때였나요? 유의할게요 맞춰서 올려야지 핳ㅎ하하 오늘도 그대 댓글 잘보고 갑니다! 그대도 나만큼이나 감기 조심 !!!!
11년 전
독자4
퐁퐁이입니다.
타임워프를 한 기분이에요. 애들 제대했네요?.. ㅠㅠ 우현이 저렇게 맘 못잡고 아파하는 거 보니까 안쓰러워 죽겠어요 ㅠㅠ 성열이 호원이가 저렇게 도와주는데.. 우현아 이제 그러지마라~ 성규 얘기가 이제 나오겠네요. 걱정되면서도 궁금한 마음.. 양날의칼.. 끙..
근데 저번에 신알신보고 오니 글이 지워졌더라구요 ㅠ ㅠ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히힣 그럼 규닝님 완결까지 규이팅!!

11년 전
규닝
타임워프, 너무 빨라서 그대들 @.@ <-이러지 않으실까 걱정했어요. 너무 확 넘겼나 싶기도 하고 찡찡마음이 불편^^;;; 규 얘기는 그러쵸 그대들이 보시기에는 양날의 검 같으실거에요 아 좀 더 끌어야 하나~.~그대들 농락 헿ㅎ헤.. 아 이 그대도 신알시뉴ㅠㅠㅠㅠㅠㅠ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 이제 진짜진짜 그런 실수는 없을거에요ㅠ,ㅜ..!
11년 전
독자6
이씨에요 아진짜 벌써 훌쩍 이년이 지나가고말았어요ㅠㅠ 다들 안타까워쥬금...저번에 글이 사라뎌서 놀랬으뮤...또르르..완결 언제쯤 날까여... 그전에 한번더 정주행해야겟다으앙...사랑해요 나의 천사 규닝그대^♡^
11년 전
규닝
신앙ㄹ신 실수는 시정하겠습니다 그대ㅠ,ㅠ.. 완결은 음,확신할 수는 없지만 곧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구상해놓은 밝은 차기작을 얼른 쓰고싶어 듀금, 정주행 사랑합니다 그대 삉삉
11년 전
독자8
삶은계란이에요 며칠전에 글올라왓다고 알람울렷는데 글이 없어서 똥줄타는줄 알앗어요 ㅜㅜ 에세이 써야되지만 혹시나 하고 들어왓는데 더파라디가 드디어..!! ㅠㅠ 더파라디는 클릭하기 전부터 뭔가 더 파라디만의 향기가 나는거 아세요? 오글거릴지모르겟지만ㅠㅠ 진짜 그래요 저한테 ;-; 딱 누르면 비지엠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얼마나 아련하고 울컥울컥하던지 특히 성규 떠난 후부터는 더 그런거같아요 ㅠㅠ 무슨 노랜지 들으려고 우현이사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노래듣는데 너무 슬퍼서..흑... ㅜㅜ .. 벌써 2년이 지났나봐요 얘들은 다 갔다오고... 성열이가 처음 접햇다는 성규의 소식은 어떤걸까요 진짜 진짜 궁금해서 도중에 스크롤 확내려서 먼저 볼뻔햇지만 꾸역꾸역 참고 밑까지 다 내렷지만 오늘은 안나오는군요...정말... 규닝님 밀당의 신 ㅠㅠㅠㅠㅠㅠ 이젠 우현이가 잊고싶어도 주변에서 연결시켜주고싶어하는 얘들이 있어 그러지도 못하는거겟죠.. 아니 안그랬어도 우현이는 못잊었을꺼야 ;-;.... 그동안 얘들 관계에서도 많은 변화랑 과정이 있었나봐요 동우랑 호원이도 뭔가 있는거같기도 하고... 그래도 지금 제일 보고싶은건 성규. 성규야 어디있는거니 잘 살고는 있니 우현이는 이렇게 살아가고있는데 걱정은 안되는지..;-; 에세이 써야되는데 진짜...학교가기 2시간 전인데.. 더파라디 진짜 계속 머릿속에 있을거같아요 ㅜㅜ 완결이라니...벌써 완결이라는 단어가 나오다니 너무 맘아파 ㅜㅜ 원래 뭐든지, 드라마던 영화던 마지막부분은 보기 힘들어요 저는... 끝난다는게 너무 아쉽고 속상해서 ㅠㅠ ... 그래도 더파라디는 완결이 제일 포인트가 되겟죠.. 그럼 규닝님 우리 마지막까지 함께가요 ;-; 다음편 가지고 오실때까지 건강하시구요 오늘도 이쁜글 고마워요!
11년 전
규닝
ㅠㅡㅠ..신알..신알 실수 죄송해요 그대 엉엉 앞으로는 진짜진짜 조심할게요 .....orz /향기라니 뜨아 신선한 평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대 댓글 받자마자 현웃현웃ㅠ,ㅠ♡했다는 게 트루? 하나도 안 오글거려 그거 진짜 정말 색다른 평이라서 감동열매 머겄는걸료 히.. 아 밀당..?저 그런거 참ㅁ말 못하는데 음 본의아니게 그대를 밀었나봉가 우와..내가 밀당을 했어 우왛ㅎ.ㅎ 아 그리고 야동이들은요(의심미) 제가 여기까지 던져 드리면 그대들이 머리속에서 요리하시면 되는 겁니다, 여기까지 드러내겠어요^ㅠ^~ 에세이는 다 써서 가셨는지 궁금해요. 그대 공부에 지장이 없는 파라디였으면 좋겠네여 핳ㅎ..하 그리고 완결은, 항상 마지막 부분에선 싱숭생숭하고 허하고 뭐 다 그런법이죠 뭐! 저도 연재작은 이번이 두번짼데, 이번에도 역시나 마음에 바람이 씽씽~.~부는듯한 느낌을 받고 있답니다 요즘은.. 그대만큼이나 휑한 기분이에요 시원섭섭이 가장 어울리는 말이겠죠 아 새벽감성이라 말이 길어지나ㅎ.ㅎ.! 만난지는ㅇ ㅓㄹ마 되지 않은 그대이신 것 같지만 그대도 참참 많이 정이 들었어요, 꼭 끝까지 가요 그대도 건강 챙기기
11년 전
독자9
Dmdj... skwnddp qnfrpdyb-b
11년 전
독자19
야자 첫시간 끝나고 멘붕에 겨워 저런식으로 선댓을 했는가봉가! 전 아이비라 하옵니다. 우현이가 제대를 했군요! 박수! (짝짝) 그나저나 성규에 대한 소식이라니 궁금해 쥬금...! 우현이가 그렇게 '성규'에 대한 모든것을 피하는 이유를 대충 알 것 같긴 하지만ㅈ전지적 독자 시점에서는 궁금해 쥬금...! 아 그리고 정말 뜬금없지만 호원이 성격 참 마음에 드네요ㅠ-ㅜbb 상남자 같고 좋다...! 사실 규닝님 글은 모든 캐릭터 성격이 제 취향이네요 좋다! 이래서 그대 글은 늘 좋다! 오늘도 잘 읽고 가요! 건필하세요 그대~.~♥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타 해석하면서 이..이게 누구실까 했느데 아이비그대여땅. 규ㅣ여워 주금입니당. 그대가 유추하신 그 '이유'가 궁금함니다 그대들 생각을 알고싶어~.~나랑 씽크가 맞을까요? 으응? 그대는 전지적 독자니까 아마 예리하실거에요 아 호원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는 제가 차기작에서 꼭 그려보고싶은 으혀니 성격..그러면 그대 하트 저격 예약인가?*^,^* /나는 그대가 매일 좋다
11년 전
독자10
샐러드에유댓글첨남기는데 도대체성규는어디서 뭐하고있을까요ㅜㅜㅜㅜㅜ그냥 마음가는데로 자기를지켜줄우현이랑있음될텐데ㅜㅜㅜㅜㅜㅜ성규는너무어렵네요ㅜㅜ우우ㅜ. 담편도 기대할게용!
11년 전
규닝
샐러드그대 안녕하세요! 규는..규는,아마 하늘나라요? 핳ㅎ하하몰라몰라, 그대 다음편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독자11
내사랑 울보 동우에요 성규가 안나와 ㅠㅠ 성규야 넌 어디있니 ㅠㅠ 보고싶다 ㅠㅠ 빨리 나와라 ㅠㅠ
11년 전
규닝
현성 없ㄴ는 현성글이십니다 우아아ㅏ아
11년 전
독자12
차별입니다!! 아 오늘도 여전히 성규는 없네요ㅠㅠ 성열이는 뭘 알고 있기에ㅜㅜㅠ우현이는 또 왜그럴까요.. 아.. 내 사랑들이 아주ㅜㅜㅜ 그대 요즘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감기는 안 걸렸죠? 저는 중간고사 시험기간인데 지금 몸살 걸릴판이라 죽을 거 같아요ㅠㅠㅠ 어쩜 좋을까요ㅠㅠㅠ 이럼 안되는데!! 튼 그대 벚꽃구경은 갔다왔나 몰라요ㅠㅠ 다음편에서봐요♥
11년 전
규닝
현성이 아니라 현픽이 될 기세, 핳하.. 날씨가 왔다리갔다리한다는 말씀이셨겠죠? 이런 날씨일수록 감기에 걸리기 쉬워요 그대도 꽁꽁 싸매고 다니기! 벚꽃축제는 바로 어제 끝나쩌 흐규흐규 몸살걸리지 마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꽃구겨유ㅠㅠㅠㅠㅠ다녀와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찡찡
11년 전
독자13
헐 제이에요 우아 안늦었닼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늦어가지고ㅜㅜㅠㅠㅜ꺼이꺼이으ㅓㅜㅜ우우ㅠㅠㅠㅜㅜㅜ성규도보고싶고 현성이드류ㅠㅠㅠ...마지막에 완결이란뭐지 글창?음 여튼 그것을보고 정말ㅠㅠㅠ규닝그대 깜작놀랐잖아요ㅋㅋㅋㅋ아 성규보고싶다어서 둘이 잘되야할텐데
11년 전
규닝
제이그대 안녕안녕! 아 완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냥 문득 쓰고싶어 쓴건데 놀라신 그대들이 많아 저도 당황이에요 히.. 성규 뒷이야기?는 얼른 가지고 올게요 그대 딱기다렷
11년 전
독자14
제나찜
성규 없는 현성픽...이건 제가 잘 알고 있는데요..ㅋㅋㅋㅋ이제 성규 좀 출연시켜줘라ㅜㅅㅜ..! 성열이가 왜 카운터에 다시 앉아있지? 이러고 있었는데 제대를 했구나 시간이 참 빨라 LTE..눝..워프...성규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뭐했는지 다음 편을 보면 아마 알 수 있게찌!?!?!? 성열이는 저승사자에게 성규 소식을 들은걸까 그 루트가 참으로 궁금하구나.....완결 글자 보고 가슴 철렁한 건 저 뿐인가여? 이렇게 끝내면 안돼..! 이러고 눌렀는데 몇편일까요? 라니ㅋ 이런 귀요미ㅋ......푸헹

11년 전
규닝
제나제나 안녕! 규 없는 현성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너도 일가견이 있죠! 어쩜 이렇게 우리 잘 맞는지 몰라 하핳ㅎ하 아 그리고 두번째ㅋㅋㅋㅋ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예리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저승사자한테 들었따. 정말이당. 파라디는 판타지다⊙∇⊙ 제나그대 완결에 낚이지 마실게여 아직 좀 남은 듯 하니까..술은 조금만 마시고 ㅋ킼ㅋ
11년 전
독자15
와쵸/어휴 우현이는 망가질대로 망가졌네여ㅠㅠㅠㅠㅠ안쓰러운놈아ㅠㅠㅠㅠ
11년 전
규닝
우혀니 망가졌으니까 규닝이가 워더해야겠어요
11년 전
독자28
어휴 큰일날소리하시네!
11년 전
독자16
찹쌀떡이에요! 첫화부터 다시 보고오느냐고 댓글이 늦엇어요 아 진짜 펑펑 울엇어요ㅠㅠ 작가님 진짜 잘쓰세요 성규는 어디갓을까요 우현이아...진짜 속상해요 성열이가 들엇다는 성규소식은뭐죠!?명수는 어찌 된거죠!?아 다 궁금해ㅠㅠㅠㅠ아 진짜 슬퍼 막 와 진짜.....막 공감가는게 조금 잇어요 내가 요새 우울해서그런가 진짜 저 조울증걸린거같아요 심각해요....왜이러는지 진짜 슬프다 우현이 그만 망가졋으면 좋겟어요...우현이에게 성규는 그정도엿나봐요 저한테도 우현이 같은 사람 한명이라도 잇엇으면좋겟네요. 그정도로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사람 막 생각이 많아져요! 그나저나 호원이랑 동우 뭔가 수상해요.. 설마..흫흫 그래도 우현이 성규소식 궁금해서 나가긴햇네요! 다음화가 기다려져요 작가님 진짜 좋아해요! 정주행하면서 주변사람들과 저의 관계에대해 한번 생각해봣어요 근데 생각해도 답이없어요 진짜 제가 뭔지 모르겟어요 말로 표현할수 업ㄱ는 그런 기분!? 작가님은 맨날맨날 행복하셧으면 좋겟네요♥ 그리고 저 성규가 사랑받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 대리만족이랄까!!엉엉 잘보고가요진짜루! 진짜 좋아해요!그럼 다음화에서 봐요 밤에 잘주무시고 아침에 반짝반짝한 기분으로 일어나서 하루종알 기분좋은 하루가 되셧으면 좋겟어요 그럼 저 진짜 갈께요! 근데 가기싫다ㅠㅠ엉엉 그래도 가야겟지요 그럼 다음화에서 봐요ㅠㅠ좋아해요 작가님
11년 전
규닝
찹쌀떡그대 안녕안녕! 첫화부터 쭉 다시 보셨다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ㅐ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정주행은 뎡말 사랑입니다, 울기는 왜 울어요 이 그대..(말은 이렇게 하지만 기부니 째져서 주금) 우울한 기분에 파라디까지 그대 우울을 더해드려서 미안해요, 왜 우울한지는 감히 묻지는 못하겠지만 힘쇼힘쇼하시면 안될까ㅠ,ㅠ왜냐면 ㄱ음 그대 내 독자니까...흐규흐규 아마 그대 대인관계..때문에 그러시는거라고 조심스레 유추해봅니다. 그대 생각처럼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없는 게 바로 대인관계죠 그건 정말 어려운거에요! 하지만 분명한 건 파라디 으혀니처럼 그대 좋아하시는 분들은 당빠 계실거라는거죠 일단 제가 그댈 좋아하니까^,^ 그대들은 모두 내사랑인걸 히.. 그래서 맨날맨날 행복하죠ㅡ.ㅡ♥ 성규가 사랑받는 거 대리만족이라고 좋아하시지말고 그대가 실제로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껴주셨으면 해요 내가 그댈 좋아한다니까!? 흐규 내 독자 여러분들 안 슬프셨으면 좋겠어ㅠ,ㅜ..힝힝 그대도 오늘만큼은 어제보다 더더 행쇼하는 하루가 되세요 나도 좋아해요
11년 전
독자17
유자차. 선댓만하고 언제올지모르겠다고 한다! 나중에 봐요
11년 전
독자21
어우씨 완결 소리 듣고 식겁했네. 저런 거 한번 더 하시면 완결 못하시게 만들어버릴꺼예요 네버엔딩 더 파라디! 이번편도 성규이름만 잔뜩 나온 현성글이올시겠다? ... 근데 전 저런 나무좋아해요 남멍뭉만 주구장창 보다 사석나무 보니까 괜히 제가 다 설레고 난리*-_-* 어유 참 감질맛나게 끊으신다^^^^^^^^^^^^ 처음으로 이성여리여리가 미워지는 순간 입니다! 뜸들이지 말고 그냥 꺼내 임마! / 아니 근데 그댘ㅋㅋㅋㅋㅋㅋ 제가ㅋㄱㅋㅋㅋㅋ 그대 글 책으로 만들어서... 요로콤 조로콤 갠소하고 싶다고 했잖아여..... 헿 얼떨결에 예언해버린거 같으다요 헤헤헹. 그래서 결론은.... 비밀!
11년 전
독자22
5월은 참 햄보칸 날입니다! 그 첫 출발을 유자차 판매 시작일로부터! 무슨 뜻이냐구요? 헿 그날 저 생일이예요! 얄루!
11년 전
규닝
로미오 안녕안녕! 완결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문득 쓰고싶어 쓴건데 그대들 참 많이 덜컹하신다 이거 기분좋아야 하능건가요^,^..~히 .. 이번편도 글 쓰면서, 아 어떡하지 성규가 안나와ㅡ.ㅡ ..유자차그대가 또..모라 하겠어 흐규흐규 하면서 쓴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힠ㅋㅋㅋㅋㅋㅋㅋ아 사석나무는, 제가 지금 파라디 완결 이후에 생각하고 있는 차기작에서 ㅆ머ㅓ글 거라고 한당.이거는 그대니까 말씀드린다고 한당. 나는 기특해! / 그. .. 그.. offbe.. at ..?^,^에이 나도 여기까지 말할래 비밀..! 그대 내가 너므너므 사랑한당. 마음같아서는 파라디로만 한 권 만들어서 드리고 싶음 아주아주 굴뚝같음!^ㅡ^/ 5월1일? 접수에요 기억할거야! 뙇 하고!
11년 전
독자18
규지지 일호꿀꿀이와써영 그나저나 벌써제대! 근데..다음편이완결은아니져?ㅠㅠ성규돌아왓나?아닌가?뭐징..ㅠㅜㅠㅠ궁금휴..중간고사가 13일남앗데`○`망해써
11년 전
규닝
그대 중간고사??????는 생각해보니 저도 다음주, 아 제가 더 빠르네요;;;;;그대 힘쇼!!!를 외치려고 했는데 오히려 제가 먼저 힘쇼받아야 할 ..
11년 전
독자29
그대힘쇼ㅠㅜㅜㅜㅜㅜㅜ퓨퓨
11년 전
독자20
사인이에요..아 다들댓글 긴데....전짧네요..ㅠ죄성해요ㅠㅠ좋다는말바께..할말이없어서...
11년 전
규닝
괜찮ㅇ요 그대 들러주셨다는 걸 알아서 좋습니당^,~@
11년 전
독자23
릴리에요! 글에서 벌써 2년이 흘렀네요...완결이라니ㅠㅠㅜ곧 완결인 거예요? 그대 완결까지 화이팅!!
11년 전
규닝
곧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당! 호이팅 고마워요 힘쇼힘쇼~.~
11년 전
독자24
과연 성열이가 뭘알려줄까요 ㅠㅠㅠㅠ
방황하는 남우현 ㅠㅠㅠ성규야 어딨니 ㅠㅠㅠㅠㅠㅠㅠ
완결 않했으면좋겠지만...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겠죠 ㅋㅋㅋ큐ㅠㅠㅠㅠ!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완결..이 있으면 시작도 있겠죠, 차기작을 얼른 가져올게요!
11년 전
독자25
가리비에요! 어유 저번에 신알신왔다가 삭제된 글이래서 엄청 놀랐었어요 그나저나 벌써 완결이 다가온거에요?ㅜㅠㅠㅠ아닌감? 근데 디게 지금봐선 완결이 언제날지 모르겠어요 어헣헣 아 근데 벌써 이년이 지났다니 성규어디갔죠ㅠㅠㅠ성규야ㅜㅠㅠㅜㅠㅠㅠ아 우현이 안쓰럽당...ㅜㅠㅠㅜ왜 그래우효나ㅠㅜㅠㅜ엉엉엉 얼른 나타나라뿅 아아 성열이는 무엇을 전해주는거죠 아 궁금터진다 ㅇ우웡ㅜㅠㅠ그럼 담편에서 뵈요! 안녕!
11년 전
규닝
신알신 남용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미아내여 그대 시중하겠습니다@.ㅠ..흐규흐규 아 완결은..그러쵸 이제 슬슬ㅋㅋㅋㅋ정리를 해볼까 핳ㅎ하 생각해 놓은 차기작이랑 리퀘스트 픽이 밀려서 이제 파라디 완결에 주력해야겠어요~.~ 궁금터지는 다음편 최대한 빨리 가지고 돌아올게요 그대 안녕!
11년 전
독자26
[비회원] 이예요!! 매일....은 아니지만 (미안합니동..요즘 일이 바빠서 ㅠㅠ) 삼일에 한번은 들어와서 매일 체크하며 기다렸어요. 드디어 22편을 만난 기쁨에 읽으려고 하는데 끝에 써있는 완결..두둥. 완결이 다가오나요?! 끝이 궁금해서 미치겠는데 또 영원히 연재가 되었으면 하는 이 마음은 어찌하나요. 그리고 22편을 기다리다가 저 회원가입을 드디어 했어요!! 몇년만에 가입창이 열린건지 -_ㅜ 그런데 아직 열흘이 안되서 ........네네..드디어 회원으로 만날 수 있나! 했는데 완결이네요. 이게 마지막 작품은 아니겠지요 ㅠㅠ 다음 작품은 처음부터 회원으로 달리겠어요 !! 그런데 그때도 닉을 비회원으로 해야 기억하시려나..
11년 전
규닝
비회원그대!이신데 아..이제 뭐라 부르죠? 회원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일에 한번이라도 그게 얼마에요 저는 사실 그대들이 업로드 되는 날짜가 아닌 다른 날에 절 기억해주신다는게 그렇게 조흘수가 없다고 한당^.^!!!그래서 좋아좋아, 완결은 아직 쪼금쪼끔 쪼끔 남은 것 같으니까 두세편? 세네편은 신알신을 받으실 수 있으실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당연히 마지막 작품이 아닙니다! 사실 구상해놓은 차기작과 리퀘스트픽들을 얼른 쓰고싶어서 파라디 완결에 주력~.~할거라는 건 비밀이그여../저는 기억력이 좋으니까, 암호닉은 상관이 없습니당ㅎ,ㅎ그대 스릉스릉
11년 전
독자30
푸리/ 이번화 댓글 마지막은 제가 장식하는건가아ㅋㅋㅋㅋㅋㅋㅋ첫번째 못했으니까 마지막이라도 해야징ㅎㅎㅎ성규 보고싶으당...명수도 보고싶고ㅎㅎ다음화에 둘의 출연을 살짜쿵 기대중이라고한다...⊙▽⊙ㅎㅎ현기증 나니까 회상씬이라도 넣어줘요...엉엉ㅠ,ㅠ이렇게 말하면 그대가 나를 능욕할건가봉가...?ㅋㅋㅋ근데 우현이는 복 받았네..나도 성열이같은 친구가 피료해...☆제가 파라디에서 성규랑 우현이 캐릭터 만큼이나 언급했던게 성열이였는뎈ㅋㅋㅋ그대 기억 나쎄여? 그대는 기억력 천재시니까 알 거 같은데ㅇㅋㅇ..!푸리는 파라디의 명품조연 성열이를 매우 아끼죠!^ㅠ^ 저 그대글에 엑스트라로 출연 할래요..지나가는 행인 1 규닝의 행쇼상대인 지나가는 행인 2로ㅎㅎㅎㅎㅎㅎ출연료는 무한공짜!~,~그대 파라디 완결나면 다른 글로 돌아오시는건가봉가? 우현이처럼안그런척하면서기다리고있어야겠당ㅋㅋㅋㅋ그대..내가 더 할 말이 있능데 위염 떄문에 제대로 적지도 몬하겠졍...ㅠㅠ손수건 그대. 언제나 제가 외치는 규닝힘쇼 에너지가 잘 받으시고 힘내셩요...ㅇ요즘 그대가 규들규들 해지는거 같단말이야. 요즘 날씨변덕 심하니까 감기 걸리지말고, 아프지도 말고 (왜 펜잘큐 땡큐가 생각나짘ㅋ) 내 사랑 안녕.뿅.
11년 전
규닝
도서관에 가있을 내사랑 안녕ㅠ^ㅠ 마지막 댓글 아니에요 이사람아! 얼른 돌아와여!ㅡ.ㅡ! 뭐 행쇼상대요?는 무슨 바쁜 고등학생은 만나드리지 않아여. 특히 그대는 과고위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고ㅋㅋㅋㅋㅋㅋ우와 과고.. 외고도 아니고 과고^,^!! 그대는 내가 부담스럽게 잘났우니까 놉! 나는 아프지도 않고 완전 튼튼하게 잘 있는데 그대는 왜 위염이시지 ..공부하는것만으로도 벅찰텐데 그대 얼른 나아 손수건으로 배!꽁꽁 싸매주고싶당 그대 또 한 주가 시작되면 빙빙 도는 일상에 바쁘시겠죠 그치마뉴ㅡㅠ힘내여 내사랑, 나도 다음주 중간고...사를. ..
11년 전
독자31
떠난내님이언제오나.. 마치저같네요 성규우리집에잇나?찾아봐야지 내여우 . . 그나저나 며칠만에 성열이가 돌아왓엌 ㅎㅇ 빠른 진도 내가이래서그대를좋아하는가봐 아주지루할틈이없죠 사실 이거올라온날 쏜살같이달려와서 읽고ㅋ는 회사에서ㅋ 셀셀거리면서보다가 점심시간지나가는줄도모름 그래서지금세벽에 또 끌려서 보고왓어요 내가너무 발걸음이늦져? 하지만도망가지않아여 지각햇을쁜. . . 자기는 나를기다렷을거라믿어여 나왓어요 티벳티벳. . . 티벳왓는데그대는어딧어? 살아는잇져? 힝 보고싶은데오늘 출연하지못한성규도 보고싶지만 그대드보고싶으니까 얼른와여 선물이도착햇으니♥그건 바로 나! ㅋ는 거절?ㅋ
11년 전
규닝

11년 전
독자32
텐더입니다ㅎㅎ 성규는 언제쯤 등장할까요???? 잘보고가용ㅎ
11년 전
규닝
^,^고마ㅝ요 텐더그대!!!!!
11년 전
독자33
테라규입니다 ㅠㅠ 어휴 그대 나많이 늦었죠 근데 완결이 얼마안남았다니 ... 불과 얼마전인것같은데...암닉신ㅊ어해놓고 신알신안해두고 오니까 폭풍업뎃이 되았어서 멘붕이온 내가 댓글을 달자 따듯하게 맞아준 그대때문에 지금 감자기 생각ㅏ서 감격한 나는 눙물을 흘린다 와 진 ㅏㅠㅠㅠㅠㅠㅠ 슬프다 그게 얼마안댄거 같은데 벌써 완결이 다가온다니요....그대...다음작품 살짝 힌트라도 ... 하핳
11년 전
규닝
테라규그대 안녕안녕! 늦으셔도 저는 좋아 어찌됐든 만나는거잖아요~.~!히 .. 구래여 완결을 향해 달려갑니다!씽씽 그러고보니 그대는 다시 만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휴 어쩌겠어요 실수이신데!!!!저는 그대 마음 다 아라여 헿ㅎ..헤 다음작품^,^ ..은 음, 쎈캐x쎈캐 를 컨셉으로 잡고있어ㅓ요, 비밀 쉿쉿!
11년 전
독자35
와 쎈캐쎈ㅋ 신선하다 ㅋㅋㅋㅋㅋ 으아 기대할래!!
11년 전
규닝
♡..☞☜
11년 전
독자36
어웈 그럼 저는 ♥ 제손으로 직접 색칠했어요 ~ ... 미안합니다. ㅋㅋㅋㅋㅋ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7
에이, 그대가 그런말할 처지는 아니거등요 그대가 더 귀엽죠..ㅠㅠ
11년 전
규닝
예 저......?아..닌데;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안귀여워요
11년 전
독자38
귀여워욬ㅋㅋ !!
11년 전
독자34
감성 이에요 완결은 안났으면좋겠어요 평생 연재해요 ㅠㅠ 팬북 내시더라구요...사랑해요
11년 전
규닝
감성그대 평생연재는 핰..힘이 드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북..^ㅠ^//히 네..저도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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