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다들 오랜만!ㅎㅎㅎ 형도 멀~리 떠나고~~~언제올까 고민하다가 새벽에 이런저런 생각 많을때 문득 여기 생각나길래 와봤어요!! 형이 원래 글 자주 올리는뎅..요새 자주 안보이는 이유가! 형 군대갔어요ㅠㅠ!머리 잘랐는데도 어찌 그리 잘생겼는지~~ 편지도 한 번에 일곱,여덟장 씩 오는데 사랑스러워죽겠어요 증말♡♡ㅋㅋㅋ 요번에 나라사랑카드에 돈 넣어뒀던걸로 명절이라고 저희집으로 식용유랑 햄 선물세트 보내줬던데 기특해죽겠어요 정말~~~♡ 그리고 형이 군대갈때 저한테 폰 맡기고갔는데 전에 그 찝적댄다던 누나한테 계속 연락와요ㅠ너무 싫어요ㅠㅠㅠㅠㅠ 2주뒤에 수료식인데 가서 다말릴거에요 증말ㅜㅜ.. 여튼 형아 입대한 소식 전해주려고 왔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용♡ 간간히 소식 전하러 올게여~~ 저희 편지도 찍어 올리도록 하죵>〈 이것만 올리고 자야깄당..내일 낮에 봐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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