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M: ..... # 김태형: ... # RM: 태형아.. 나 아무래도 너 때메 장가 못 갈 것 같다.. # 김태형: 형 죄송해요 장난친다는게 그만... 형의 소중한 그 부위와 제 소중한 그 부위가 맞닿게 될 줄 몰ㄹ # RM: 아이씨! 더러우니까 그만 해 # 김태형: 뉍... # RM: 캬앍 퉤. 철컥- # 정국: 어? 형들 와있었어요? ... # 정국: ??? 근데 울 태태형은 왜 남준이형 침대에 올라가있는 거야? # 김태형: 아 머야~~!!! 무슨 상상하는 거야~~ 아 짜증나... 그런 거 아니야 정국아.. 빨랑 들어가서 씻기나 해 # RM: 아 저새끼가 내 순결을 빼았ㅇ.. # 김태형: 아~~ 형 뭔 소리하는 거야... 애 듣는데 못하는 소리가 없어 쉿! # RM: 아 됐거든~? 나라고 좋아서 말하는 줄 아나. 아 썩 내 침대에서 꺼져! 빨ㄹ빨빨리 # 김태형: 아! 형때메 꼬리 뼈 다쳤어~ 나 낼 공연 못하면 책임 져! # RM: (배게를 집어 던지며) 개소리 말고 나가 새끼야 쾅. # 정국: ㅋㅋㅋㅋㅋ 형 남준이형 왜 저래요 # 김태형: 아 넌 몰라도 돼 # 정국: 나온 김에 초밥 먹고 올래요? 남준이형 것도 포장해오고 # 김태형: 아 그인간 거는 뭐하러 싸와 ㅡㅡ 그냥 우리 둘이 먹구 오자 # 정국: 저기 맛있는 데 알아요 거기 완전 쩔ㅇ.. 지잉- 턱 저벅저벅... # 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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