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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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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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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1.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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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센세ㅔ 보고싶었어요!
2년 전
독자2
갸!!!!!!!!!!!!!
2년 전
독자3
후하후하 이거 꿈 아니죠
2년 전
독자4
센세?!
2년 전
독자5
나 심장 뛰어 어떡해
2년 전
독자6
여 히사시부리 센세-!
2년 전
독자7
센세!!!!!!!!
2년 전
글쓴이
2주가 넘었네요..... 마지막 동물원시뮬 쓴 게 ㅎㅎ
2년 전
글쓴이
보고싶었습니당
2년 전
독자8
대박
2년 전
독자9
저도요ㅜㅜㅜㅜㅜ
2년 전
독자10
센하!!!!!!!
2년 전
독자11
두근
2년 전
글쓴이
가보자고.
2년 전
독자12
센세 운명인가 아까 1 보고 있었는데
2년 전
글쓴이
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13
꺅
2년 전
독자14
와 센하닝하)
2년 전
독자15
닝하-!
2년 전
독자16
센세
2년 전
독자17
지금 시작하나여?
2년 전
글쓴이
냅.
2년 전
글쓴이
<지난 이야기>
새줍을 하게 된 당신, 얼떨결에 나체의 미남 아래에 깔리는 시츄에이션에 놓이게 되는데...
핑크퐁을 보다 말고 뛰쳐나온 두 남정네와 당신. 그리고 나체의 남자.
2년 전
독자18
꺄
2년 전
독자19
꺅
2년 전
글쓴이
"뭐야, 무슨 일이야?!"
방 안에서 얌전히 티비를 보던 오이카와와 스나가 뛰쳐나옵니다. 그리고 부엌에서 그 광경을 마주한 두 사람.
"..."
"..."
잔뜩 당황한 눈으로 당신과 뱀, 호랑이를 번갈아 바라보던 아카아시가 결국 눈을 질끈 감아버립니다. ...보쿠토상. 산 채로 잡아먹힌다는 건 대체 어떤 기분일까요?
2년 전
글쓴이
.
.
.
2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수, 수인..."
당신은 시선을 위쪽으로 고정하려 노력하며 말을 더듬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수인이 많았어? 사실 나 빼고 트루먼쇼를 벌이는 건가?
당신이 채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오이카와와 스나는 두 사람에게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2년 전
글쓴이
"...!"
당신 위에 엎어져 있던 아카아시의 팔을 양 쪽으로 끌고 가 안방으로 들어갑니다. 아카아시는 두 사람의 손길이 닿자마자 얼굴이 새하얘지더니 헛숨을 들이키며 작게 중얼거립니다.
저, 저는 맛이 없습니다... 라는 말이 들린 것 같았는데. 착각이겠죠. 당신은 쾅 하고 닫힌 안방 문을 멀거니 바라봅니다.
2년 전
독자21
닝에게 키스를 합니다
2년 전
독자22
앟
2년 전
글쓴이
.
.
.
2년 전
독자23
아카아시 쫀거 보는거 첨이네
2년 전
독자24
행운을 빈다
2년 전
독자25
우리 저번 뒷풀이 때 께지 사랑으로 보듬어야한댓나)
2년 전
글쓴이
방문이 열린 건 그로부터 오분가량의 시간이 지난 뒤였습니다. 그는 오이카와와 스나가 즐겨 입던 반팔 무지티를 입곤 여전히 긴장어린 눈동자로 집안을 흘긋흘긋 살피고 있습니다.
제 딴에는 숨긴다고 최대한 초조한 티를 내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눈 앞에서 마주한 동공이 마치 진동 킨 핸드폰마냥 바르르 떨리고 있습니다.
2년 전
독자26
헉 센세 새로 글 쓰셨구나 닝센탑!
2년 전
독자27
닝하~!
2년 전
독자28
닝하~
2년 전
독자29
옷에서도 호랑이 뱀 냄새 나겠지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얼떨결에 집안에 들이게 된 새가 하필이면 또, 수인이었다니. 이 개연성 없는 우연에 되려 현실감이 사라진 당신입니다. 당신은 오이카와에게 설명을 부탁한다는 눈빛을 쏘았지만, 두 사람은 그저 눈을 게슴츠레 뜨고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은 아카아시를 바라볼 뿐입니다.
피라미드 꼭대기에 위치한 맹수의 눈빛을 내내 받고 있던 아카아시가, 애써 침착하게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2년 전
독자30
ㅎㅇ
2년 전
독자31
ㅏㅏㅇ
2년 전
글쓴이
아 닝들 잠시만
2년 전
글쓴이
저 할 일이 갑자기 생겨서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2년 전
독자32
넹?
1년 전
독자33
왐마나
2년 전
독자34
옴마나
2년 전
글쓴이
이따 호출 누를게요 죄송함다!!!
2년 전
독자35
다녀오세요!!
2년 전
독자36
넵ㅜ!
2년 전
독자37
센세 언제쯤 오시나용!
2년 전
글쓴이
닝들 미안해용.... 아까 시뮬 달리기 전에 간장게장을 먹었는데
2년 전
글쓴이
저도 모르는 알러지가 있었나 봐요
2년 전
글쓴이
두드러기가 막 나고 어지러워서...ㅠㅠ 약 먹고 가라앉히고 하느라 시간이 좀 오래 걸렸어요 사실 아직도 좀 어지러운데
2년 전
독자38
앗 괜찮아유? ㅠㅠ너무 힘드시먄 쉬세여!!! 건강이 중요하니까
2년 전
글쓴이
오늘 일찍 자구 내일 올게요 마이 러브들... 기다렸을텐데 미안해요...ㅠㅠ😭
2년 전
독자39
넹넹 내일 만나여~~!!
2년 전
독자40
푹 쉬세요~
2년 전
독자41
앗.. 그러면 어쩔수없져 약드시고 푹쉬세여 센세
2년 전
독자42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43
센세 오늘 오시나요?
2년 전
독자44
기웃!!
2년 전
글쓴이
오늘... 못 올 것 같습니다ㅠㅠ 손가락부터 몸 말단이 다 부어서 병원 다녀왔어요...! 기다리셨을 닝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컨디션 회복해서 돌아올게요!
2년 전
독자45
헙 센세 건강이 우선이죠!ㅠㅠㅠ 부담 가지지 마시고 푹 쉬세요❤
2년 전
독자46
아니 센세 괜찮으세요..? 진짜 많이 놀라시고 아프셨을 거 생각하면 제가 다 속상하네요 언제든 기다릴테니까 센세 다 나으시면 여유있게 와주세요 항상 센세 몸이 최우선임돠
2년 전
독자47
헛 센세 많이 부으셨나요...? 빨리 나으시고 안 아프게 돌아오세요!
2년 전
독자48
아프지 마요 센세.. 무리하지 말고 다 나으면 와요
2년 전
독자49
?!?!?! 센세 그 정도면 많이 아프실 것 같은데 ㅠㅠㅠㅠ 충분히 쉬시고 편하실 때 돌아와주시기만 한다면 그저 사랑이에요ㅠㅠㅠㅠㅠㅠ 푹 쉬세요!
2년 전
독자50
헉 센세 많이 심각해요?? 푹 쉬시고 괜찮아지셔야 해요 8ㅁ8
2년 전
독자51
ㄱㅇㄱㅇ
2년 전
독자52
센세 보고싶어요…
1년 전
독자53
센세 보고싶어…
1년 전
독자54
ㄱㅇ…
1년 전
독자55
ㄱㅇㄱㅇ
1년 전
독자56
(8ㅂ8)
1년 전
독자57
ㄱㅇㄱㅇ
1년 전
독자58
ㄱㅇㄱㅇ
1년 전
독자59
ㄱㅇㄱㅇ))
1년 전
독자60
ㄱㅇ...
1년 전
독자61
센세 보고 싶어
1년 전
독자62
ㄱㅇㄱㅇ
1년 전
독자63
ㄱㅇ
1년 전
독자64
ㄱㅇㄱㅇ
1년 전
독자65
ㄱㅇㄱㅇ
1년 전
독자66
ㄱㅇㄱㅇ
1년 전
독자67
ㄱㅇ..
1년 전
독자68
ㄱㅇ
1년 전
독자69
ㄱㅇㄱㅇ
1년 전
독자70
기웃
1년 전
독자71
보고싶퍼
1년 전
독자72
센세 도라와
1년 전
독자73
센세 센세
1년 전
독자74
기웃기웃
1년 전
독자75
ㄱㅇㄱㅇ
1년 전
독자76
ㄱㅇ
1년 전
독자77
ㄱㅇㄱㅇ
1년 전
독자78
ㄱㅇ..
1년 전
독자79
ㄱㅇㄱㅇ
1년 전
독자80
센셍..
1년 전
독자81
ㄱㅇㄱㅇ
1년 전
독자82
ㄱㅇㄱㅇ
1년 전
독자83
센보싶
1년 전
독자84
센세..
1년 전
독자85
센세 나 아직 기다려..
1년 전
독자86
ㄱㅇㄱㅇ
1년 전
독자87
센보싶..)
1년 전
독자88
센세기다리는중))
1년 전
독자89
🥲)
1년 전
독자90
센세…
1년 전
독자91
ㄱㅇㄱㅇ 센세….🥺
1년 전
독자92
ㄱㅇㄱㅇ
1년 전
독자93
ㄱㅇㄱㅇ
1년 전
독자94
|ω・)ノ 항상 센세 기다리는중... ㄱㅇ))
1년 전
독자95
센보싶...)
1년 전
독자96
🧎♂️)
1년 전
독자97
ㄱㅇㄱㅇ
1년 전
독자98
센보싶
1년 전
독자99
센셍보고싶옹
1년 전
독자100
ㄱㅇㄱㅇ
1년 전
독자101
ㄱㅇㄱㅇ
1년 전
독자102
센보싶...
1년 전
독자103
센세)
1년 전
독자104
센세
1년 전
독자105
쎙세🥺
1년 전
독자106
센세..!.!!!!!
1년 전
독자107
센보싶
1년 전
독자108
센보싶
1년 전
독자109
ㄱㅇㄱㅇ
1년 전
독자110
귯...
1년 전
독자111
끼웃
1년 전
독자112
끼욱
1년 전
독자113
센보싶...
1년 전
독자114
귯귯..
1년 전
독자115
ㄱㅇㄱㅇ
1년 전
독자116
ㄱㅇㄱㅇ
1년 전
독자117
기웃..
1년 전
독자118
ㄱㅇㄱㅇ
1년 전
독자119
ㄱㅇㄱㅇ
1년 전
독자120
귯
1년 전
독자121
센보싶...
1년 전
독자122
내가지금뭘본거야
1년 전
독자123
센세!!!!
1년 전
독자124
센세?!
1년 전
독자125
호출오자마자 개같이 뛰어옴
1년 전
독자126
헉
1년 전
글쓴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5717?page=1&category=8
1년 전
독자127
센세 내가 뭘 본거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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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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