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큐/시뮬] 개와 늑대의 시간



야심한 산중의 적막과

하늘을 뒤덮고 있는 자욱한 운무

아뿔싸, 이곳은 출입통제구역이다

아둔한 인간

가여운 꼬마

탐스러운 먹잇감 

우리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해

'수장' 이 이끄는 적랑족

'대장'이 이끄는 청랑족

너는 어느 세계에 있는거야? 

개의 주인 이 될 것 인가,

늑대의 먹잇감 이 될 것 인가

또는

개의 목줄 인가, 

늑대의 송곳니 인가

또는

길들일 것 인가, 잡아먹힐 것 인가

너의 선택이 뭐든 간에 이거 하나만 기억해

노란 눈동자를 조심해

[글쓴이]

[글쓴이]

어떤 달도 떠오르지 않는 심해같은 깜깜한 하늘이 바로 수랑족의 하늘입니둥

[독자2021]

와

[독자2022]

ㄷㄱㄷㄱ....

[글쓴이]

달리기도 거의 평범한 일반인 수준이지만 이리들의 천적이라 불리우는 결정적인 특징이 있슴다

[독자2023]

오?

[독자2024]

쟤네는 성격어떨까

[독자2025]

아??

[글쓴이]

그치만

[독자2026]

ㄴㅇㄱ

[글쓴이]

안 넣을까도 고민중

[독자2027]

헉

[글쓴이]

초기 설정은 이러했다~ 요거죵

[독자2028]

와

[글쓴이]

수랑족이 안나온다면

[독자2029]

뭔들 좋아요...🤦‍♀️

[독자2030]

안나온다면?

[글쓴이]

지문에서 나온 이리의 천적은 아마 요로케 흘러갈

[독자2031]

이리들아 망하지마

[글쓴이]

언론플레이져

이리들을 몰살시키고 부정적 인식을 계속 심게 하려는 정부의 언론플레이로 갈겁니당

[독자2032]

헐

[독자2033]

닝이 이리들 들고 튀어..

[독자2034]

언론사 딸이었으면..

[글쓴이]

그래서 언론사 딸이 굉장히 큰 영향을 가진다고 했던 것 임다

[독자20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036]

서장님 힘내봐

[독자2037]

언플을 할줄이야

[독자2038]

오래전?

[독자2039]

정권교체 ㄱ

[독자2040]

헉

[글쓴이]

ㅍ

[글쓴이]

ㅍ

[독자2041]

와

[독자2042]

미친ㄴㅇㄱ

[독자2043]

ㅍ

[글쓴이]

ㅍ

[독자2046]

아

[독자2044]

헐헐

[독자2045]

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요로케 즈나의 서사를 잠깐 오픈

[독자2047]

짱히다...

[글쓴이]

즈나 서사는 처음으로 펑 하겠어요 꺅! 펑 처음!!

[독자2048]

와

[글쓴이]

수랑족으로 할지 언론플레이로 할지는 저도 닝이 선택지를 고민하는 것 만큼 열심히.. 생각해볼려고요...ㅎ

[독자20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50]

셍세의 결정을 응원합니다^^

[독자2051]

둘다 무섭네

[글쓴이]

사실 수랑족은

[독자2052]

이름예쁘네^^

[글쓴이]

아 키타나 우시지마나 사와무라나 오이카와 같은 캐들이 밑으로 들어간다.....? 상상이 잘 안되네...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5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근데 보쿠토도 첨엔 그랬는데 머...어찌저찌 나름 쓰고 있는 거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해서 지금으로썬 수랑족 설정은 안 쓰는 쪽으로 기우는 것 같네영

[독자2054]

센세가 잘쓰셔서 그런

[글쓴이]

시뮬 종신형을 내리게 되.♡

[독자2055]

갸악♡

[글쓴이]

뭐 아무튼!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곧 있으면 적랑족 캐가 모두 땅땅 확정 된다는 사실에 저도 좀 기대가 되네요!!ㅎ 그럼 최애 꿈 꾸시고 일어나셔서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닝바👋 (이따가 만나요❤️)

[독자2056]

와 그러네요 드뎌... ㅎㅎ휴ㅠㅠ제발 미라클 고르길 바라며 굿밤이에요 센바!! 센세도 최애 꿈 꾸시길🥰

[독자2057]

졸도..

[독자2058]

잠도 센세를 못이기는데 펑이라니!!

[독자2059]

귯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