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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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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속과 인과 세계 Chapter 1-6 | 인스티즈


너도나도 따뜻함에

취하는 계절


봄이 왔습니다.







[HQ/시뮬] 속과 인과 세계 Chapter 1-6 | 인스티즈

즐거운 학교생활과




[HQ/시뮬] 속과 인과 세계 Chapter 1-6 | 인스티즈

[HQ/시뮬] 속과 인과 세계 Chapter 1-6 | 인스티즈

[HQ/시뮬] 속과 인과 세계 Chapter 1-6 | 인스티즈

학교 밖의 일상들




그리고




[HQ/시뮬] 속과 인과 세계 Chapter 1-6 | 인스티즈

당신이 모르는 또 다른 이야기까지




아 참!







[HQ/시뮬] 속과 인과 세계 Chapter 1-6 | 인스티즈

" 소꿉친구들 소원도 들어줘야지! "



〈소원>

카와니시와 꽃구경 데이트

오이카와와 영화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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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참여하실 분들은 호출 부탁드립니다~~
10일 전
독자1
갹 ㄷㄱㄷㄱ
10일 전
글쓴이
라부😻
10일 전
독자2
헐 ㄱㅇㅇ!!!!!!
10일 전
독자3
깜고였구나 😋💗
10일 전
글쓴이
까칠냥이😊
10일 전
독자4
복복복복
10일 전
글쓴이
그치만 닝이 만지는거면 다 좋아하는😚
10일 전
독자5
앙큼라부..이거지예
10일 전
글쓴이
그럼 저는 자고 오늘 올게요! 닝들 굿밤😉💕🐱❤️
10일 전
독자6
헉 이따봐욯ㅎㅎㅎㅎ 굿밤🤭💖💗
10일 전
독자7

9일 전
독자8
갹!!!!!
9일 전
글쓴이
안녕하세요!
9일 전
독자9
센세닿ㅎㅎㅎ
9일 전
독자10
센하센하
9일 전
글쓴이
어서와요~~
9일 전
독자11
새글!!!
9일 전
글쓴이
30분에 시작할게요~~
9일 전
독자12

9일 전
독자13
ㄷㄱㄷㄱ
9일 전
글쓴이
<호감도 정리>
히루가미 사치로 +120
보쿠토 코타로 +59
카와니시 타이치 +56
다이쇼 스구루 +56
후타쿠치 켄지 +50
미야 아츠무 +47
시라부 켄지로 +45
오이카와 토오루 +37
미야 오사무 +34
쿠니미 아키라 +30
코모리 모토야 +30
아카아시 케이지 +29
스나 린타로 +28
사쿠사 키요오미 25
카게야마 토비오 +25
운난 케이스케 +23
테루시마 유우지 +15
고시키 츠토무 +15
이이즈나 츠카사 +13
세미 에이타 +11
스가와라 코우시 +10
텐도 사토리 +10
키타 신스케 +8
마츠카와 잇세이 +7
쿠로오 테츠로 +6
야마카 미카 +5
우시지마 와카토시 +5
하나마키 타카히로 +5
코즈메 켄마 +3
하나마키 타카히로 +3
야쿠 모리스케 +3
이와이즈미 하지메 +2
마미 노조무 +2

9일 전
독자14
ㅎㅎㅎㅎㅎ)
9일 전
글쓴이
침을 한 번 꿀꺽- 삼키자.

" 우시지마, 텐도, 세미, 다이쇼 "

곧바로, 오이카와의 입에서 당신에게 익숙한 이름들이 들려옵니다.

9일 전
독자15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
9일 전
글쓴이
" 그 선배들이요? "

" 그래. 엄청 재수없는 녀석들이라니까? "

여전히 당신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는 오이카와가 표정을 한껏 찡그립니다.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준 그였기에, 지금의 표정이 매우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엄청 싫어하나보네...

괜스레 그의 눈치를 보는 당신을 옆에 두고 오이카와는 재잘재잘 불만을 털어놓기 시작합니다.

9일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9일 전
독자17
ㅎㅎㅎㅎ)
9일 전
독자18
센하
9일 전
글쓴이
닝하~~
9일 전
글쓴이
" 곰탱이랑 표범은 거절만 하지. 그 악어랑 뱀 자식은 보는 앞에서 선물을 버린다니까? "

" 네? 대놓고요? "

" 그래. 근데 더 재수없는 건 뱀 자식은 예쁜 애가 주는 건 받는다는 거야 "

처음 만났을 때도 그렇고, 파티에서도 암컷들과 같이 노는 모습을 보며 스구루의 문란한 생활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외모는 엄청 따지나보네요.

9일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일 전
독자20
스구루야...)
9일 전
독자21
절레절레)
9일 전
독자22
진짜어이업네ㅠ)
9일 전
독자23
곰탱이 넘 귀엽게 부르는데)
9일 전
글쓴이
" 그 사이에 껴있는 키타가 안타까울 정도야 "

오이카와가 말하는 이는 판다인 키타 신스케. 파티에서도 방금 오이카와가 언급한 그들과 같이 다니는 모습을 종종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 키타 선배는 왜 그 선배들이랑 같이 다니는 건가요?
2. 키타 선배는 선물주면 받아주나요?
3. 자유

9일 전
독자24
ㅋㅋㅋㅋㅋ)
9일 전
독자25
키타 선배는 왜 그 선배들이랑 같이 다니는 건가요? 선물주면 받아주나요?)
9일 전
독자26
키타 선배는 왜 그 선배들이랑 같이 다니는 건가요? 선물주면 받아주나요?
9일 전
독자27
키키키키타...)
9일 전
독자28
죽순줄게)
9일 전
글쓴이
" 키타 선배는 왜 그 선배들이랑 같이 다니는 건가요? 선물주면 받아주나요? "

보통은 서로 잘 맞는 부분이 있어서 친구 사이로 발전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바라본 키타는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책을 읽는 모범생 이미지입니다. 춤 신청을 거절할 때도 당신의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배려심 깊은 목소리로 거절했으니까요.

...같이 다니는 그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9일 전
독자29
키타ㅠㅠㅠㅠㅠㅠ)
9일 전
글쓴이
당신의 말을 들은 오이카와의 표정이 진지해집니다.

" 같이 다니는 건 어떻게 보면 부모님의 강요지 "

" 부모님의 강요? "

" 예전부터 친밀한 관계를 맺어온 가문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건 당연하니까 "

그 자식들도 그 의무에 따르는 것뿐이야. 그의 말에 당신은 이해되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를 바라봅니다. 정작, 오이카와는 당연하다는 얼굴로 당신의 어깨를 토닥여주며 긴장을 풀어주려 합니다.

" 너무 그런 표정으로 보지마. 닝짱 "

9일 전
독자30
아)
9일 전
글쓴이
" 이쪽 세계는 서로 친목을 맺는 게 중요해 "

" 그래도..... "

자신의 의지가 아닌 오로지 가문을 위하여 부모님의 강요를 따라야한다니.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온 당신은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이카와는 그런 당신의 모습에 살짝 눈치를 보게 되고.

" 큼- 그래도 막상 보면 키타가 그 무리에서 실세야 "

" 네? 키타선배가요? "

9일 전
독자3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일 전
글쓴이
" 하하- 닝짱 키타가 주눅들면서 사는 줄 알았구나? "

" 그야.... "

그렇게 작고 온화한 얼굴을 한 키타 선배가 덩치 큰 선배들 사이에 있으니까 당연히 불쌍해보이지 ㅇ3ㅇ

" 내가 괜한 애길 꺼냈나? 너무 걱정하지마 "

그 무리 속에서 키타는 잘 지내니까.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는 오이카와 덕분에 당신은 키타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놓게 됩니다.

9일 전
독자32
그것이 키타니까)
9일 전
글쓴이
" 그리고 선물? 키타가 거절하는 모습은 못 봤어 "

키타는 선물을 거절하지 않고 다 받는 모양입니다. 역시 성격 좋은 선배야!

" 닝짱 또 궁금한 건 없어? "

오이카와가 또 궁금한 건 없냐며 당신의 얼굴에 바짝 붙어 물어옵니다. 부담스러운 당신은 그의 얼굴을 손으로 살짝 밉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 우리 노는 건 어떻게 해요?
2. 자유

9일 전
독자33
ㅎㅎㅎㅎㅎ)
9일 전
독자34
1?)
9일 전
독자35
1
9일 전
글쓴이
그러고 보니까 파티에서 오이카와가 강제로 당신의 디저트를 사주는 대신에 같이 놀자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행사 일정 문제로 혼란이 와서 그 이야기를 미루게 됐지만요.

" 우리 노는 건 어떻게 해요? "

" ! 맞다 놀기로 했었지! "

그 새, 잊었는지 오이카와는 아차- 하는 표정을 지으며, 언제 놀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뭐야 자기가 말했으면서 ㅇ3ㅇ

9일 전
독자36
ㄱㅇㅇ)
9일 전
글쓴이
" 흐음.... "

꽤 진지하게 오랫동안 고민하는 오이카와입니다. 당신은 그의 입이 열릴 때까지 하늘을 올려보며 구름으로 재밌는 상상하기 시작합니다.

우와 저 구름은 아이스크림 같네. 저건 푸딩 같고. 아까 이이즈나씨가 만들었던 케익도 보이네. 저건 코모리의 더듬이 같이 생겼다. 저건 사쿠사의 점 모양 같기도 하고.

9일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
9일 전
글쓴이
구름을 보며 무슨 모양인지 상상하는 것도 나름 재밌는 것 같습니다.

" 좋아 닝짱! "

" 네? "

드디어 생각을 마친 오이카와가 당신을 부르고 큰소리로 외칩니다.

" 이번 주 일요일에 영화보러 가자! "

그러곤 뿌듯한 표정을 지은 오이카와가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는 제스처도 취해봅니다. 이게 그렇게 뿌듯할 일인가? ㅇoㅇ

9일 전
독자38
갹ㅎㅎㅎㅎㅎ)
9일 전
독자39
땀까지 흘렸냐고 ㅋㅋㅋㅋ)
9일 전
독자40
아 제스처)
9일 전
글쓴이
" ....근데 선배 그 날 행사는요? "

이번 주 일요일에는 가문들끼리 친목을 다지는 행사가 있다고 당신의 소꿉친구들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오이카와는 행사에 대해서 모른다며 표정을 굳힌 적이 있었죠.

" 아~ 그거? "

당신의 말에 오이카와는 표정이 굳다가 이내 여유로운 미소를 짓습니다.

" 하하. 아버지께 물어보니까 행사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신다네? "

결론은 우리는 초대받지 않았어. 오이카와는 해맑게 말하지만 그가 풍기는 분위기에는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섞여있습니다.

9일 전
독자41
헙....)
9일 전
독자42
ㅠㅠ?)
9일 전
독자43
저자식 일부러 흘리는거 봐라)
9일 전
글쓴이
초대를 받지 못했다니. 왕실에서 진행하는 행사인데도 모두가 즐기는 행사는 아닌가 봅니다. 괜한 말을 한 것 같아 당신은 그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그러자,

" 신경쓰지마 닝짱. 나는 오히려 지루한 행사보다는 닝짱이랑 노는 게 더 좋으니까~ "

오이카와가 한뜻 편해진 표정으로 당신과 노는 게 더 좋다며 진심을 전합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2. 그 날 제가 행사보다 더 멋진 날을 보내게 해드릴게요.
3. 자유

9일 전
글쓴이
이것만 정하고 끝낼게요!
9일 전
독자44
에)
9일 전
독자45
벌써요?)
9일 전
독자46
1+2)
9일 전
글쓴이
미안해욤...갑자기 일이 생겨서...😔
9일 전
독자47
엣 끝이요?)
9일 전
독자48
아하 넵 알겠습니다)
9일 전
독자49
그런거라면 보내드려야죠)
9일 전
독자50
1+2ㄱㄱ)
9일 전
독자51
지문닝 있나?)
9일 전
글쓴이
일요일에 또 올게요!
9일 전
독자52

9일 전
독자53
1+2
9일 전
독자54
지문 딱히 없는듯)
9일 전
독자55
난 감자라.. 1+2조은듯)
9일 전
글쓴이
감사해요 닝들😍
9일 전
글쓴이
질문 받고 끝내겠습니다!
9일 전
독자56
수고하셨습니다
9일 전
독자57
질문할게 딱히 없는거 같아요 오늘은)
9일 전
글쓴이
이전 글에서 궁금하셨던 것도 괜찮아요!
9일 전
독자58
사쿠사한테 검은기운 없어졌다고 하면요?
9일 전
글쓴이
사쿠사가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검은 기운이 다시 생깁니당
9일 전
독자60
ㅇㄴㅋㅋㅋㅋㅋㅋㅋ
9일 전
독자59
1. 외모를 더 칭찬한다.
2. 삐진다. 2는요? 샄사!

9일 전
글쓴이
닝 : 흥칫뿡!
사쿠사 신경도 안 쓸 것 같네요^^

9일 전
독자63
이녀석
9일 전
독자61
오이카와 손내리면요?
9일 전
글쓴이
오이카와 닝 보며 꼬시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오이카와는 좀 철벽을 치셔야해요🙄
9일 전
독자64
😲
9일 전
독자62
집안믿고 나대는 애들? 알려주는거 괜찮다고 하면요?
9일 전
글쓴이
그러면 오이카와가 살짝 아쉬워하며 다른 이야기로 넘어갑니당
9일 전
독자65
오이카와 기다려
9일 전
독자66
역센짱!!!!
9일 전
독자67
아쉬워하네
9일 전
글쓴이
닝한테 알려주고 싶어서..
9일 전
독자68
호오
9일 전
독자69
오이카와 우시지마한테 곰탱이라고 불러요?
9일 전
글쓴이
우시지마 없을 때만요! 우시지마 있으면 이름 불러요🐻
9일 전
독자7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일 전
독자71
지마 반응궁금했는데😏
9일 전
독자72
곰탱지마
9일 전
글쓴이
호호호
9일 전
독자73
ㅎㅎㅎ
9일 전
글쓴이
또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9일 전
독자74
네!
9일 전
독자75
😉😉
9일 전
독자76
잘자요💕💕
9일 전
글쓴이
잘자요💕💕
9일 전
독자77

8일 전
글쓴이
어서와욤!!
8일 전
독자78
센하🥹🥹
8일 전
글쓴이
25분에 시작하겠습니당~~
8일 전
독자79

8일 전
독자80
ㄷㄱㄷㄱ
8일 전
글쓴이
"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그 날 제가 행사보다 더 멋진 날을 보내게 해드릴게요 "

당신과 노는 게 더 좋다는 오이카와의 말이 그저 장난스러운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빈말이라도 고마움을 느낀 당신은 오이카와를 향해 활짝 웃어보이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미소를 품은 당신은 저녁노을이 만들어낸 따뜻한 색감으로 물들어 갑니다.

8일 전
독자81
ㅎㅎㅎㅎㅎㅎ)
8일 전
글쓴이
당신의 말에 오이카와는 당신의 귀와 머리카락이 살랑거리는 모습과 미소를 멍하니 바라보게 됩니다. 석양이 비치는 당신의 모습이 눈을 땔 수도 없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그 모습에 오이카와는 살짝 올라온 열감에 손으로 부채질을 해댑니다. 더워서 그런가?

" 선배? "

당신은 걱정이 되어 그를 불러봅니다. 그러자, 오이카와는 어깨를 들썩이며 당황한 얼굴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8일 전
독자82
ㄱㅇㅇ...)
8일 전
글쓴이
당신과 오이카와. 눈이 마주치자 잠깐의 침묵이 생깁니다. 걱정 어린 눈으로 자신을 걱정하는 당신의 모습에 오이카와는 침을 꿀꺽 삼키고.

' 그래. 더워서 그럴거야 '

열이 올라온 이유에 대해 이미 눈치챘지만 애써 자신의 마음을 지우려고 합니다.

8일 전
독자83
미친)
8일 전
독자84
이렇게 맛있다고..)
8일 전
글쓴이
" 선배? 괜찮아요? "

멍하니 있는 오이카와의 모습에 걱정이 된 당신은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그의 상태를 살핍니다. 선배? 선배? 선배? 선배?

당신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린 오이카와는 자신의 앞에서 안절부절못하는 당신의 모습에 그만.

" 풉- "

작게 웃음을 내뱉고 맙니다. 계속해서 선배라고 부르며 걱정하는 모습이 꽤 귀엽습니다.

8일 전
독자85
ㅎㅎㅎㅎㅎ)
8일 전
독자86
지는)
8일 전
글쓴이
" 뭐야. 괜찮아요? "

" 미안해. 잠깐 딴 생각을 하느라 "

" 아 뭐야 걱정했잖아요 ㅇ3ㅇ "

어디 아픈 줄 알았네 ㅡ3ㅡ 당신은 입술을 쭉 내밀며 불만을 털어놓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도 오이카와에게는 그저 귀여운 모습으로 보입니다.

" 닝짱 "

" 왜욤 ㅡ3ㅡ "

8일 전
독자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일 전
글쓴이
이제는 자신을 보지도 않고 고개를 돌리며 대답하는 당신의 모습에 오이카와는 풉-하며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으려 노력하고.

" 그 날 기대할게 "

바람이 장난치는 당신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며, 당신과의 데이트에 기대를 품겠다고 예고합니다.

8일 전
독자88
하앙)
8일 전
독자89
유죄...)
8일 전
글쓴이
" 네! 저만 믿으세요! "

당신은 자신감있는 표정을 지으며 오이카와에게 믿음을 주려합니다. 오이카와는 믿음직스럽다며 다시 당신의 집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깁니다.

어느 새, 당신과 오이카와의 장난치는 소리와 웃음소리가 거리에 울리게 됩니다.

8일 전
독자90
좋다...)
8일 전
글쓴이
'오이카와 토오루' 호감도 +6
8일 전
독자91
갸아악)
8일 전
글쓴이
.
.
.
.

8일 전
글쓴이
다음날. 당신은 현재 학교에 있습니다.

지금은

1. 수업시간이다.
2. 점심시간이다.
3. 쉬는시간이다.

8일 전
독자92
오 머하디)
8일 전
독자93
3?)
8일 전
독자94
3
8일 전
글쓴이
지루한 수업시간이 끝나고 쉬는시간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기지개를 쭉- 피며 교실 상황을 관찰합니다. 앞자리에 앉은 쌍둥이들은 수업시작과 동시에 꿈나라로 간 지 오래고, 옆자리인 히루가미는 잠깐 나갔다온다며 자리를 비웠습니다. 대각선에 앉은 후타쿠치도 엎드린 걸로 봐서 잠을 자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1. 다른 반에 놀러간다.
2. 공부를 한다.
3. 장난을 친다.
4. 자유

8일 전
독자95
ㄱㅇㅇ)
8일 전
독자96
1?)
8일 전
독자97
1
8일 전
글쓴이
계속 앉아있어 굳어있는 몸을 일으킨 당신은 다른 반에 놀러 갈 겸 교실을 나옵니다.

당신은

1. 1학년 반으로 간다.
2. 2학년 반으로 간다.

8일 전
독자98
1?)
8일 전
독자99
1
8일 전
독자100
애깅이들 기다려)
8일 전
글쓴이
선배들이 있는 건물로 가기에는 살짝 눈치가 보입니다. 당신은 복도로 나와 1학년 교실을 둘러봅니다.

어디 놀러가지?

1.
2.
3.
4.
5.

8일 전
독자101
3
8일 전
글쓴이
1. 5반
2. 3반
3. 6반 ◀
4. 4반
5. 2반

8일 전
독자102
헉)
8일 전
글쓴이
왜욤? ㅇㅅㅇ
8일 전
독자103
떨려서욯ㅎㅎ)
8일 전
글쓴이
ㅎㅎㅎㅎㅎ
8일 전
글쓴이
그래 저기다! 당신은 당당한 발걸음으로 6반 앞으로 향합니다. 교실 문을 열어젖히려는 순간,

드르륵-

" 아! "

교실 안에서 먼저 문을 열고 나오는 누군가와 부딪히게 됩니다.

그는?

1.
2.
3.

8일 전
독자104
2
8일 전
글쓴이
1. 코모리
2. 사쿠사 ◀
3. 아카아시

8일 전
독자105
헉)
8일 전
독자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일 전
글쓴이
운동을 하는지 몸이 참 다부지네요. 당신은 아오-라는 탄식을 내뱉고 부딪힌 상대를 바라봅니다. 그러면,

" ................ "

마치 더러운 게 묻었는지 당신이 부딪힌 부분을 손으로 털며 째려보는 사쿠사가 보입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 아악 나 아파죽는다!
2. 와 너 몸 좋다.
3. 자유

8일 전
독자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일 전
독자108
2는 넘변탠가ㅎ)
8일 전
독자109
1?)
8일 전
독자110
1
8일 전
글쓴이
사쿠사가 아무말도 안하고 째려보는기만 하는 게 너무 괘씸합니다. 내가 더 아프거든? ㅇ3ㅇ

" 아악 나 아파죽는다! "

당신은 맞은 이마 부위를 감싸며 아픈 척 연기를 해봅니다.

" 야 연기하지마 "

하지만, 사쿠사한테는 씨알도 안 먹히는지 오히려 팔짱을 끼고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8일 전
독자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일 전
글쓴이
어쭈?

당신은

1. 연기를 계속한다.
2. 포기한다.

8일 전
독자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일 전
독자113
2?)
8일 전
독자114
2
8일 전
글쓴이
그래요. 연기가 안 통하는데 계속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당신은 이마를 만졌던 손을 내리며 고개를 들고 사쿠사를 바라봅니다.

" ...보기만 하지 말고 비켜 "

자리를 안 비키고 멍하니 서있기만 하는 당신이 답답했는지 사쿠사는 까칠하게 비키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1. 비키지 않는다.
2. 비킨다.

8일 전
독자115
1?)
8일 전
독자116
1ㅋㅋ
8일 전
글쓴이
무슨 말이든 까칠하게 말하는 사쿠사 때문에 괜히 더 비켜주기가 싫습니다. 당신의 발이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자, 사쿠사의 표정을 더욱 찡그립니다.

" 비키라ㄱ "

" 사쿠사 여기서 뭐해? "

또 한 번 비키라고 말하려는 사쿠사의 말 뒤로 반가운 목소리가 들립니다.

8일 전
독자117
ㄹㅇ 비켜주기 싫은거 국룰)
8일 전
독자118
네 인생의 걸림돌이 되고 싶다)
8일 전
독자119
꼬몰?)
8일 전
글쓴이
" 화장실 간다면서 왜 이러ㄱ..... 어? 닝아 "

귀여운 둥근 눈썹을 가진 코모리입니다. 당신을 발견하자 반가운 목소리로 인사를 건냅니다.

" 우리 반에 무슨 일이야? "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 나 없으면 너희 심심할까봐 내가 왔어.
2. 그냥 놀러왔어. 겸사겸사 사쿠사도 놀리고.
3. 자유

8일 전
독자120
아)
8일 전
독자121
1?)
8일 전
독자122
나 없으면 너희 심심할까봐 내가 왔어. 겸사겸사 사쿠사도 놀리고.)
8일 전
독자123
나 없으면 너희 심심할까봐 내가 왔어. 겸사겸사 사쿠사도 놀리고.
8일 전
독자124
샄사 보내줄게)
8일 전
글쓴이
" 나 없으면 너희 심심할까봐 내가 왔어. 겸사겸사 사쿠사도 놀리고 "

뻔뻔한 당신의 말에 코모리가 풉- 하고 작게 웃음을 터트립니다.

" 확실히 닝이 없으니까 심심했던 것 같기도 하고? "

코모리는 당신의 말에 웃으며 자연스럽게 장단을 맞춰줍니다. 역시 착한 코모리!

" 근데 사쿠사는 지금 화장실 가는 길이라서 놀리지는 못하겠는데? "

착한 코모리는 사쿠사의 사정까지 대신 말해줍니다. 괜찮아 이미 놀렸어.

8일 전
독자125
서윗ㅎㅎ)
8일 전
독자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일 전
글쓴이
" 하...... 알았으면 이제 비키지? "

참을만큼 참았는지 사쿠사가 짜증을 꾹꾹 눌러담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당신은

1. 비키지 않는다.
2. 비킨다.

8일 전
독자127
2?)
8일 전
독자128
2
8일 전
독자129
가시지요)
8일 전
글쓴이
화장실 가는거면 당연히 비켜야지! 적당히 놀린 당신은 한 걸음씩 물러서서 사쿠사가 나올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줍니다.

" 하아......... "

드디어, 복도로 나온 사쿠사는 당신을 째려보곤 큰 한숨을 내쉬며 화장실로 향합니다. 그의 한숨소리가 복도에 울려퍼지네요.

4일 전
독자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일 전
글쓴이
졸리네용 ㅇ3ㅇ
8일 전
독자131
ㅇ0ㅇ !!)
8일 전
글쓴이
호호호
8일 전
독자132
사쿠사도 보내주고 센세도 보내주고...)
8일 전
글쓴이
질문받고 끝낼게요~~
8일 전
독자133
선배들 보러 가도 괜찮았나요?
8일 전
글쓴이
네! 그럼요!
8일 전
독자135

8일 전
독자134
수업이나 점심시간이었으면요?
8일 전
글쓴이
수업은 수업 듣고~ 점심은 밥 먹고~
8일 전
독자136
공부나 장난치는건요?
8일 전
글쓴이
공부는 교실에 있는 거여서 캐가 닝한테 찾아옵니다. 장난은 자고있는 쌍둥이나 후타쿠치한테 장난치는 거요!
8일 전
독자141

8일 전
독자137
와 너 몸 좋다. 하면요?
8일 전
글쓴이
사쿠사 : .......(변태인가)
8일 전
독자142

8일 전
독자138
연기 계속했으면요?
8일 전
글쓴이
닝이 아픈 척하니까 주변에서 수근거리고.. . 사쿠사는 그만하라고 하다가... 진짜 아픈가? 라고 생각해서 꽤 재밌는 상황이 될 것 같네요!
8일 전
독자143
헉 연기할걸
8일 전
독자139
처음에 그냥 비켜주면요?
8일 전
글쓴이
사쿠사 화장실가서 그대로 끝! 이지만 선택지로 사쿠사 따라간다가 나왔을 것 같네요.
8일 전
독자140
마지막에 또 안비켜주면 어땠나요
8일 전
글쓴이
사쿠사 화내려다가 닝 뒤에서 아카아시가 나타나고 여기서 뭐해?라고 닝이랑 아카아시가 대화하느라 안 비켜주니까 사쿠사 대환장.
8일 전
독자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일 전
글쓴이
근데 이 때는 사쿠사 호감도 떨어질 수도? ㅇㅅㅇ
8일 전
독자145
휴...
8일 전
글쓴이
ㅎㅎㅎㅎㅎ
8일 전
독자146
ㅎㅎㅎㅎㅎㅎ
8일 전
글쓴이
질문 없으면 이제 잡시당!
8일 전
독자147
넹.!!
8일 전
글쓴이
잘자요 닝들💖 다음에 또 만나요~😍🐰💕💋
8일 전
독자148
잘자요 센세!! 굳밤🤭💗💗😘
8일 전
독자149
센바닝바~~
8일 전
독자150
갸아아아악
2일 전
독자151
센하닝하
2일 전
글쓴이
안녕하세욤!!!
2일 전
글쓴이
45분에 시작할게요~
2일 전
독자152
넹!!
2일 전
독자153
ㄷㄱㄷㄱ
2일 전
글쓴이
화장실 가는거면 당연히 비켜야지! 이제 적당히 놀린 당신은 한 걸음씩 물러서서 사쿠사가 나올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줍니다.

" 하아......... "

드디어, 복도로 나온 사쿠사는 큰 한숨을 내쉬며 화장실로 향합니다. 그의 한숨소리가 복도에 울려퍼지네요.

2일 전
독자154
다녀오십쇼)
2일 전
글쓴이
살짝 급했는지 사쿠사의 발걸음이 빨라진 것도 같습니다. 계속 막고 있었으면 그와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 즐똥하고 와! 수업시간에 늦지 말고!
2. 길 막고 있어서 미안해! 다음에 만나자!
3. 자유

2일 전
독자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독자156
길 막고 있어서 미안해! 다음에 만나자! 수업시간에 늦지 말고!)
2일 전
독자157
길 막고 있어서 미안해! 다음에 만나자! 수업시간에 늦지 말고!
2일 전
독자158
센하)
2일 전
글쓴이
닝하~
2일 전
글쓴이
화장실을 가려는 것도 모르고 사쿠사의 앞을 비켜주지 않은 당신은 미안함이 듭니다.

" 길 막고 있어서 미안해! 다음에 만나자! 수업시간에 늦지 말고! "

당신은 미안한 마음을 담아 사쿠사를 향해 미안하다고 외칩니다. 문제는 너무 큰소리로 말했는지 당신의 목소리가 복도로 울려퍼지고.

" ................... "

가던 길을 멈춘 사쿠사는 당황한 표정으로 당신을 쳐다봅니다. 지나가는 모두가 당신과 사쿠사를 힐긋보며 소곤대는 것도 같습니다. 그저 이 상황이 웃긴 코모리는 손으로 입을 막으며 큭큭댑니다.

2일 전
독자159
아)
2일 전
독자160
닝 목청 짱이지)
2일 전
글쓴이
" ........................ "

" 헤헤 "

당신을 한껏 째려본 사쿠사는 그저 해맑게 웃고있는 당신 때문에 할 말을 잃고 맙니다. 결국 이 상황을 벗어나는게 제일 나은 선택인지, 사쿠사는 무시하며 다시 화장실로 향합니다.

" 그래도 사과했다! "

비록 무시를 당했지만 당신은 그에게 사과를 한 것만으로도 매우 뿌듯합니다.

2일 전
독자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사쿠사 키요오미' 호감도 +3
2일 전
독자162
욯ㅎㅎㅎ)
2일 전
글쓴이
사쿠사가 떠나고 남겨진 코모리와 당신.

당신은

1. 코모리와 대화한다.
2. 다른 반에 간다.
3. 반으로 돌아간다.

2일 전
독자163
1?)
2일 전
독자164
1
2일 전
글쓴이
" 닝은 목청 엄청 좋구나 "

코모리는 체격이 작은 당신에게서 큰소리가 나온 게 신기한지 칭찬을 해줍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 나 더 큰소리도 낼 수 있는데 보여줄까?
2. 고마워. 코모리도 큰소리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3. 자유

2일 전
독자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독자166
2
2일 전
글쓴이
" 고마워. 코모리도 큰소리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

" 어? 진짜? "

당신보다 훨씬 체격이 큰 코모리라면 더 큰소리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어떻게 하는거야? "

" 봐봐. 이렇게 배와 꼬리에 힘을 주고 숨을 크게 들이쉬는 거야 "

궁금한 표정으로 묻는 코모리에게 당신은 열정적으로 큰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2일 전
독자167
배와 꼬맄ㅋㅋㅋㅋㅋㄱㅇㅇ)
2일 전
글쓴이
" 흠... 잘 모르겠다~ "

하지만 코모리는 머리를 긁적이며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내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알려주는데!

" 나 하는 거 잘 봐봐 "

직접 시범을 보여주는 게 빠를 것 같다는 생각에, 당신은 배와 꼬리에 힘을 주고 숨을 크게 들이쉽니다. 그리고 허공을 향해 크게 외칩니다.

당신은 뭐라고 외칠까요?

2일 전
독자168
코모리 귀여워!!! 눈썹 띵동 해보고 싶다!!!
2일 전
독자169
띵!!!동!!!
2일 전
독자1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 코모리 귀여워!!! 눈썹 띵동 해보고 싶다!!! "

당신의 사심이 가득 담긴 말이 복도에 울려퍼집니다. 그리고 시끌했던 복도가 무척이나 조용해집니다...

당신의 부모님이 보시면 이마를 탁-하고 치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코모리 눈썹은 귀엽단 말이야 ㅇ3ㅇ

2일 전
독자171
조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독자172
다들 속으로 조용히 공감하고 있을듯)
2일 전
글쓴이
그리고 조용한 복도에는

" 푸-웁! "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터져버리는 코모리입니다. 멋대로 그런 말을 해서 기분이 나쁠까 했지만 다행히 그의 표정은 긍정적입니다.

" 푸하하하하하 닝은 진짜 너무 웃긴 것 같아 "

2일 전
독자173
휴)
2일 전
독자174
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코모리의 웃음소리가 서서히 작아집니다. 휴-하고 숨소리를 내뱉는 그의 모습이 진정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 닝아 내 눈썹 만지고 싶어? "

웃음을 멈추고 자신의 눈썹을 가리키며 묻는 코모리입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 응! 응! 응! 응! 응!
2. 만지고 싶지만... 코모리가 싫다고 하면 안 할게...
3. 자유

2일 전
독자175
앜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독자176
1?)
2일 전
독자177
1
2일 전
글쓴이
" 응! 응! 응! 응! 응! "

코모리의 둥근 눈썹이 너무 귀여운 당신은 눈썹에 시선을 고정한 채 고개를 세차게 흔듭니다.

귀여운 당신의 모습에 코모리는 풉-하고 웃음을 튀어나오려는 걸 간신히 참고는

" 여기 "

자신의 허리를 굽히고 당신에게 살짝 고개를 숙여줍니다. 살짝만 손을 뻗으면 그의 눈썹을 만질 수 있습니다.

2일 전
독자178
유죄)
2일 전
글쓴이
" 만지고 싶으면 만져도 좋아 "

당신은

1. 만진다.
2. 만지지 않는다.

2일 전
독자179
111
2일 전
글쓴이
눈썹을 만져도 된다는 코모리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한 손을 뻗어 조심스럽게 그의 눈썹을 쓰다듬습니다. 코모리의 따뜻한 성격처럼 둥글둥글한 갈색 눈썹이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신기해하며 이번에는 두 손으로 각각 눈썹을 만지기 시작합니다. 코모리는 당신의 손길을 받아내며 당신이 만지기 편하게 허리를 더욱 굽혀줍니다.

2일 전
독자180
ㅎㅎㅎㅎㅎㅎㅎ)
2일 전
독자181
이거지예ㅠㅠ)
2일 전
글쓴이
" 부드럽다 "

" 그치? 아버지께 물려받은 거야 "

하긴. 코모리의 아버지도 둥근 눈썹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코모리가 그대로 물려받았네요.

2일 전
독자182
잘 받았다)
2일 전
글쓴이
그 때, 당신과 코모리의 모습을 지켜보는 자가 있습니다.

1.
2.
3.
4.

어제
독자183
3!
2일 전
독자184
헐)
2일 전
독자185
뭘봐)
2일 전
글쓴이
1. 히루가미
2. 아카아시
3. 시라부 ◀
4. 사쿠사

2일 전
독자186
헐ㄹㄹ 라부야ㅠㅠㅍㅍㅠㅠㅠㅠㅠㅠㅠㅠ
2일 전
독자187
힐감아니라 십년감수)
2일 전
글쓴이
" ........너희 뭐하는 거야 "

바로 옆 반이었던 시라부가 복도에서 들리는 소란스러움에 문을 열고 나온 모양입니다.

" 켄지로! "

당신은 반가운 마음에 눈썹을 만지는 손길을 멈추고 바로 시라부에게 달려갑니다. 코모리는 당신이 만지던 눈썹을 슬쩍 만져봅니다. 그의 표정은 은근 아쉬운 것 같기도 합니다.

2일 전
독자188
눈썹만지는중)
2일 전
글쓴이
" 닝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아서 나와봤는데. 이러고 있는 줄은 몰랐네 "

자신에게 달려온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은 시라부는 코모리를 향해 목소리를 냅니다. 좀 더 빨리 나와 이 상황을 중재할 걸이라는 아쉬움도 담겨있습니다.

" 닝이 내 눈썹을 너무 만지고 싶어해서 "

원한다면 시라부도 만질래? 코모리가 장난스럽게 자신의 눈썹을 가리키며 시라부를 향해 묻습니다.

2일 전
독자189
이얗ㅎㅎㅎ)
2일 전
독자190
저 fox)
2일 전
글쓴이
그 말에 시라부의 표정이 찡그려지고, 코모리에게 무언가 협박의 눈빛을 보냅니다.

" ........................ "

" ....하하 농담이야. 눈으로 욕하진 말아주라 "

코모리는 시라부의 표정을 보더니 농담이라며 애써 그의 시선을 피합니다.

2일 전
독자191
ㅎㅎㅎㅎ)
2일 전
글쓴이
" 그나저나 곧 있으면 종 치니까 반으로 돌아가야지 닝아 "

" 벌써? "

시라부의 말에 당신은 아쉬운 표정을 짓습니다. 벌써 그렇게 시간이 갔단 말이야? ㅇ3ㅇ

가기 전에, 코모리와 시라부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2일 전
독자192
오 둘한테 같이?)
2일 전
독자193
코모리 눈썹 만지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켄지로, 방금 본 건 비밀로 해주기.(윙크) 나 갈게!
2일 전
글쓴이
" 코모리 눈썹 만지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

당신은 먼저 코모리에게 눈썹을 만지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 아니야 다음에 또 만져도 좋아 "

코모리는 방긋- 웃으며 다음에 또 만져도 좋다는 말을 내뱉습니다. 아싸 또 만져야지!

2일 전
독자194
미친)
2일 전
독자195
사랑한다)
2일 전
글쓴이
" 켄지로, 방금 본 건 비밀로 해주기 "

이번엔 시라부에게 다가간 당신은 방금 본 상황을 비밀로 해달라며 새끼손가락을 내밀고 살짝 윙크도 해줍니다.

" 어? .....어 "

시라부는 당신의 윙크에 살짝 볼을 붉히며 무의식적으로 어-라는 말을 내뱉고 당신의 새끼손가락에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도 해버립니다.

2일 전
독자196
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새끼)
2일 전
독자197
무의식 맛도리)
2일 전
글쓴이
" 나 갈게! "

코모리에게 고맙다는 말도 하고 시라부와 약속도 한 당신은 그들에게 간다는 말을 하곤 룰루랄라 그 자리를 떠납니다.

2일 전
독자198
룰루랄랔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코모리 모토야' 호감도 +7
'시라부 켄지로' 호감도 +5

2일 전
독자199
갸아악)
2일 전
글쓴이
저 세수하고 올게요!
2일 전
독자200
네!!
2일 전
독자201
어푸어푸
2일 전
글쓴이
왔습니다!
2일 전
독자202
갹!!
2일 전
글쓴이
.
.
.

2일 전
글쓴이
시간은 흐르고 흘러서 동아리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는 진짜 동아리 정해야하는데....

어느 동아리를 가볼까요?

1. 도서부
2. 미술부
3. 영화감상부
4. 낮잠부 (선택완료)
5. 만화애니부
6. 역사부
7. 사회봉사부
8. 게임활동부 (선택완료)
9. 요리부 (선택완료)
10. 연극부
11. 사진부
12. 오컬트부 (선택완료)
13. 집에 간다.

* 진짜 마지막!

2일 전
독자203
동아리 정하는거죠??)
2일 전
글쓴이
견학이요!
2일 전
독자204
오 구경)
2일 전
독자205
센세 추천?ㅎㅎㅎㅎ)
2일 전
글쓴이
음🤔
2일 전
글쓴이
만나고 싶은 캐 있나요? 호호
2일 전
독자206
ㅎㅎ?)
2일 전
독자207
다 만나고 싶어서 문제)
2일 전
글쓴이
닝 최애 누구인가요!
2일 전
독자208
5?)
2일 전
독자209
제 최애는 선택완료에 이미🤭)
2일 전
글쓴이
어레? 차애는...🙄
2일 전
독자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독자211
오이카와??)
2일 전
독자212
오이카와 동아리나왔었나)
2일 전
글쓴이
네! 오이카와가 본인 입으로 말했었습니다!
2일 전
글쓴이
아 근데 오이카와는 동아리 2개입니당
2일 전
독자213
ㄴㅇㄱ)
2일 전
글쓴이
어라 확인해보니까 닝한테 하나만 말했네요ㅋㅋㅋㅋ
2일 전
독자214
오??)
2일 전
글쓴이
오이카와 동아리는 미술부랑 연극부입니다!
2일 전
독자215
어떻게 2개하지 찐광기)
2일 전
독자216
ㄴㅇㄱ)
2일 전
독자217
연극부 ㄱㅂㅈㄱ ㅋㅋ)
2일 전
독자218
가도 되남)
2일 전
글쓴이
근데 저는 미술부를 추천해드려요...
2일 전
글쓴이
연극부는 축제기간 아니면 활동을 안해서욤...
2일 전
글쓴이
잘 선택해야 캐를 만납니다!
2일 전
독자222

2일 전
독자219
미술부
2일 전
독자220
센세추천 냐미)
2일 전
독자221
헐)
2일 전
글쓴이
호호호호 미술부
2일 전
독자223
ㅎㅎㅎㅎ?)
2일 전
글쓴이
닝머니와 스나버지의 첫 만남의 장소...😋
어제
독자224
🤦‍♀️🤦‍♀️🤦‍♀️🤦‍♀️)
2일 전
독자225
잠깐 잠들었다 미술부 조아여ㅣ
2일 전
독자226
저기중에서 미술부 추천 해주시는거죠?)
2일 전
글쓴이
사실 어디를 가도 다 좋습니다!
2일 전
글쓴이
당신은 미술부 포스터를 보게 됩니다. 미술부라서 그런지 포스터가 알록달록한 물감들로 어우러져 화려한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분명, 당신의 어머니께서는 학창시절 미술부로 활동하셔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상을 휩쓸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화실을 운영하고 있고요.

나도 엄마 따라서 그림이나 배워볼까?

어제
글쓴이
미술부 포스터를 살펴보던 중. 당신은 반가운 이름을 발견합니다.

「 부장 : 오이카와 토오루 」

오이카와 선배가 부장이셨어? 연극부도 하신다고 했던 것 같은데. 동아리 하나만으로도 체력소모가 클 텐데, 동아리를 두 개나 하다니.

당신은 마음 속으로 오이카와를 생각하며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2일 전
글쓴이
다들 자나보네요😌
2일 전
글쓴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일 전
글쓴이
닝들 잘자요🥰💕❤️🐰🫶
2일 전
독자227

2일 전
독자228
잘자요....🥺💖센바닝바?!
2일 전
독자229
죄송해요 잠깐 졸도해버려ㅛ네요
2일 전
독자230
수고하셨습니당
2일 전
독자231
아니 센세 인티가 실댓이 안 떠서 가신지도 몰랐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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