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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첫사ㄹ6 전체글ll조회 211l 7

내일, 
첫사랑이 결혼한다.

[HQ/시뮬] 백 투 더 하이틴 | 인스티즈


너,
그거 알아?
사실은 말이야,
나, 너 좋아했었어.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독자1

15일 전
글쓴이
꺅 닝 안녕하세요!
15일 전
독자2
꺅 센세 안녕하세용
15일 전
독자3
안녕하세요!!
15일 전
독자4
지금 달리는 건가용??
15일 전
글쓴이
지금 시간 되시면 지금 달리구요
15일 전
독자5
전 지금 좋아요옹
15일 전
독자6
저두요!
15일 전
글쓴이
쪼아요 지금 달립시다!
15일 전
독자7
꺅)
15일 전
독자8
바로 보호막 장착)
15일 전
글쓴이
내일, 첫사랑이 결혼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와 함께. 신이 맺어준 인연임이 분명한 연인이었다. 그리고 내일 모두의 축복 속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겠지.

15일 전
독자9
본문 보면 첫사랑도 닝을 좋아했던 거 같은뎅....)
15일 전
글쓴이
깊게 타들어 가는 속을 뿌연 연기로 뱉었다. 질투는 아니었다. 어렸을 적 남몰래 품었던, 전하지도 못했던 연심은 10년이 지나도 영원할 만큼 대단한 것은 아니었다. 너밖에 없는 것처럼 느껴졌던 시기는 지났고, 이제 나는 내 감정보다는 다른 것들이 더 중요해진 사회인이었다. 그럼에도 나는 왜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 시끄러운 소음들이 가득한 밤의 번화가. 이러고 있으니까 꼭 특별한 사연이 있는 고독한 사람이 된 것만 같았다.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 웃겨 작게 웃음을 뱉는다.
15일 전
독자10
헉 센하닝하)
15일 전
독자12
닝하!
15일 전
글쓴이
닝하!
15일 전
독자13
닝하!
15일 전
독자14
닝하!
15일 전
독자11
헉)
15일 전
독자15
첫사랑 결혼해…?ㅜㅜ)
15일 전
독자16
ㅇㅅㅇ)
15일 전
독자17
회귀해서 첫사랑 꼬시자)
15일 전
글쓴이
이때 당신은,
1. 결혼했다.
2. 결혼하지 않았다.

15일 전
독자18
헉?)
15일 전
독자19
1? 2?)
15일 전
독자20
난 1이 맛도리일 것 같아....)
15일 전
독자21
남편은 캐인가요?!)
15일 전
글쓴이
네!
15일 전
독자22
헉 1?)
15일 전
독자23
1?)
15일 전
독자24
1
15일 전
글쓴이
당신의 남편은 누구인가요?
15일 전
독자25
ㅎㅎㅎㅎㅎ)
15일 전
독자26
아 누구하지 ㅋㅋ)
15일 전
독자27
행복한 고민)
15일 전
독자28
첫사랑 - 남편 구도인가)
15일 전
독자29
다들 각자 남편 불러보자~)
15일 전
독자30
히히)
15일 전
독자31
우시지마?)
15일 전
독자32
쿠로오?)
15일 전
독자33
시라부?)
15일 전
독자34
내 남편 히루가미)
15일 전
독자35
시라부라부)
15일 전
독자36
내 남편은 오이카와)
15일 전
독자37
시라부하까)
15일 전
독자38
닝은 남편 사랑하나요?)
15일 전
글쓴이
권태기 상태입니다!
15일 전
독자42
ㅇㅁㅇ...
15일 전
독자39
아무나 좋으다)
15일 전
독자40
헙)
15일 전
독자41
헉)
15일 전
독자43
라부? 사실 라부 첫사랑이어도 좋고 남편이어도 좋음 각자 다른 맛이 있음ㅋㅋ)
15일 전
독자44
권태기 올만한 남자가 없는데…)
15일 전
독자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일 전
독자46
권태기 누가 좋을까...)
15일 전
독자47
히루가미? 시라부?)
15일 전
독자48
라부가 많으니까 라부?)
15일 전
독자49
라부갈까???)
15일 전
독자50
난 좋아~)
15일 전
독자51
시라부리부리~)
15일 전
독자52
시라부
15일 전
독자53
으엥)
15일 전
독자54
뭔가 힐감은 남편보다 첫사랑이 어울려)
15일 전
독자55
첫사랑.... 누구하지 ㅋㅋ)
15일 전
독자56
첫사랑도 우리가 정하겠지?)
15일 전
독자57
첫사랑 재질 캐 느무 많아서 난 못 고른다…)
15일 전
독자58
힐감 여학생들이 짝사랑 엄청 했을거야 분명🤭)
15일 전
독자59
맞지맞지)
15일 전
독자60
오이카와 스가와라...)
15일 전
독자61
닝 첫사랑 10명)
15일 전
독자62
니로도…)
15일 전
독자63
후타쿠치 시라부 맛있다;)
15일 전
독자65
와 켄지랑 켄지로😏
15일 전
독자66
가끔씩 남편한테 이름 잘못 부르면…🤭
15일 전
독자67
ㅎㅎㅎㅎㅎ
15일 전
독자68
맛있다
15일 전
독자64
여기가 미슐랭?)
15일 전
글쓴이
당신의 첫사랑은 누구인가요?
15일 전
독자69
헉)
15일 전
독자70
난 후타쿠치가 조아)
15일 전
독자71
와 후타쿠치)
15일 전
독자73
이름 잘못 부르는 게 너무 좋다🤭)
15일 전
독자74
나도 니로가 좋아)
15일 전
독자75
니로 할까???)
15일 전
독자76
다들 맛도리에 침 꼴깍 삼킨 거바ㅋㅋㅋ)
15일 전
독자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일 전
독자78
할까??)
15일 전
독자79
ㄱㄱ!)
15일 전
독자80
후타쿠치
15일 전
독자81
이제 과거로 가서는 니로한테 켄지로라 부르는 거지🤭)
15일 전
독자82
헤헹)
15일 전
독자83
갹 닝센탑!! 센센하센하!!)
15일 전
독자84
닝하!
15일 전
글쓴이
닝하!
15일 전
독자85
닝하!
15일 전
독자86
크윽….재밌군….)
15일 전
글쓴이
"닝,"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시선이 그쪽으로 향했다. 안 마신다더니. 볼이 살짝 붉은 것을 보아 결국 친구들의 성원에 못 이겨 몇 잔 마신 듯 했다.

"왜 나왔어?"
"너도 나왔잖아."
"그래도 너 축하해 주려고 모인 자리인데 주인공이 빠지면 쓰나."

속이 답답해 나왔던 나와는 달리 너는 그 자리의 주인공인데. 이런 내 말에도 기어코 내게 다가오는 첫사랑에 담배를 끈다.

15일 전
독자87
니로가 본문처럼 사실 나 너 좋아했다 이러는 건가...)
15일 전
독자88
미치겠다)
15일 전
독자89
꺄아설렌다)
15일 전
글쓴이
그렇다고 연기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 가까워지는 거리에 비례하여 찌푸려지는 눈썹은 심기가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을 그대로 드러낸다. 그러게 오지 말라니까. 왜 다가와서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연기를 들이마시는 건지 모르겠다.

"너 아직 피냐."
"후우... 너는 이런 거 하지 마라..."
"어이가."

짧은 침묵이 다시 찾아왔다.

15일 전
독자90
너는 이런 거 하지 마라 ㅋㅋㅋ)
15일 전
독자91
💨)
15일 전
글쓴이
"닝."
"왜."
"닝,"

술에 취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알 수 없이 내 이름을 계속해서 되뇌이더니, 마지막으로 입에 올리는 이름은 그것이었다.

"시라부, 닝."

15일 전
독자92
미치겠다)
15일 전
독자93
시라부닝이래미친거이니야아혼절)
15일 전
독자94
되뇌기는니로고자극이다정신이나가)
15일 전
독자95
하악 오자마자 이게 무슨 고자극 지문이래 센닝탑!!)
15일 전
독자96
닝하!
15일 전
글쓴이
닝하!
15일 전
독자97
센세 이상해요 저 지금 엄청 후끈해지고 있는데 본문엔 불마크가 안 보여요
15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일 전
독자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일 전
독자1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일 전
글쓴이
나를 다시 현실로 돌려놓는 그 이름, 내 이름.

"...왜 부르냐니까."
"그건 걔가 뭐라고 안 해? 걔 성격에 그럴 리가 없을 텐데."
"처음엔 그랬지."

그 잔소리를 안 들은 지도 이제는 좀 됐을 거다. 처음에는 내가 담배를 피는 것만 봐도 발작하며 큰 소리를 내던 시라부는 어느 순간부터 내게 터치를 하지 않았다. 의대생인 남자친구를 두고 담배를 피고 싶냐며, 어느 날은 담배가 얼마나 해로운지 한 시간 내내 강의를 해준 적도 있었는데.

15일 전
독자99
권태기......)
15일 전
독자100
난 담배도 안 피는데 잔소리는 듣고 싶다)
15일 전
독자101
나두)
15일 전
글쓴이
주머니 속에 있는 담배값을 괜히 만지작거렸다. 그러냐. 짧은 대답을 끝으로 우리 사이에는 다시 한 번 침묵이 찾아 들었다. 기분이 이상했다. 현실감이 없었다. 정확히는 공허했다.

"너, 그거 알아?"

허한 마음을 애써 달래며 답했다. 뭘?

15일 전
독자102
헉)
15일 전
독자103
두근)
15일 전
독자104
알아)
15일 전
독자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일 전
글쓴이
사실,

다시 한 번 침묵이 찾아 들었다. 부자연스러운 끊김이었다. 무슨 말을 하려고 뜸을 들이는 건지. 평소라면 짜증이라도 냈을 텐데 지금은 딱히 그런 기분이 들지 않았다. 현실감이 없는 것이 한몫했다. 그저 가만히 바라봤다.

"나,"
"... ..."
"... 너 좋아했었다?"

15일 전
독자106
끼약)
15일 전
독자107
나도너좋아햇어응결혼할래?아못하는구나..)
15일 전
독자108
닝은 이미 결혼했고 니로는 내일 결혼......)
15일 전
독자109
흑흑)
15일 전
독자110
왜. 대체 왜 둘이 그렇고 그런 걸 안 한 거야.)
15일 전
글쓴이
아, 드디어 말했네. 말하고 나니까 개운하다. 방금까지 안절부절 못 하던 얼굴이 속 시원하다는 얼굴로 변하는 것을 보며 생각했다. 사실은 현실감이 없는 게 아니라 정말로 현실이 아니었던 게 아닐까.

입술을 달싹였다. 상황이 바뀌었다. 언제? 언제부터? 묻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제일 먼저 터져 나온 것은 그것이었다.

"... 켄지,"
"그러니까 너도 그거 피지 마."

말을 훅 자르고 들어오는 말에 후타쿠치를 바라봤다.

15일 전
독자111
으악)
15일 전
독자112
와 진짜 맛도리다..)
15일 전
글쓴이
"너 그러다 일찍 죽는다."
"... ..."
"난 소중한 친구 잃기 싫으니까."

그만 피워. 후타쿠치의 말에 다시 현실로 돌아온 기분이었다. 나는 뭘 물으려고 했던 걸까. 어떤 것을 물어봤자 바뀌는 것은 없고, 후타쿠치가 나를 좋아했던 시기와 내가 후타쿠치를 좋아했던 시기가 겹친다 하더라도, 우리는 이미 늦었다. 나는 결혼했고, 너는 내일 결혼한다.

15일 전
독자113
흑흑)
15일 전
독자114
흐아악...)
15일 전
독자115
😔)
15일 전
독자116
친구 아니잖아)
15일 전
글쓴이
그냥 한 번쯤 말하고 싶었어. 그래도 꽤 오래 좋아했었거든. 나 먼저 들어간다. 담배는 또 피지 말고 늦지 않게 들어 와. 계속 거기 있다가는 감기 걸려.

다시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후타쿠치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하늘을 바라봤다. 오늘은 참 이상한 날이다. 이 감정을 뭐라 정의할 수도 없었다. 그렇게 기쁘지도 않고, 그렇게 슬프지도 않고, 근데, 또 그렇게 평범하지도 않다.

띠링, 상념을 끊는 알람 소리에 휴대폰을 바라보자 시라부에게서 온 연락이 보였다.

[남편]
[좀 늦어 11:43 PM]

15일 전
독자117
시라부........................)
15일 전
독자118
권태기................)
15일 전
독자119
퓨퓨....................)
15일 전
글쓴이
... ....

다시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자 주머니 속에 있던 담뱃갑이 부딪혀왔다.

15일 전
글쓴이
당신은,

1. 담뱃갑을 버린다.
2. 담뱃갑을 버리지 않는다.

(선착 X)

15일 전
독자120
헉)
15일 전
독자121
1...? 2....?)
15일 전
독자122
왜 선착아님이징)
15일 전
독자123
1. 후타쿠치
2. 시라부

이건가)

15일 전
독자124
헉 그런강)
15일 전
독자125
2...?)
15일 전
독자126
머하까)
15일 전
독자127
ㅇㅁㅇ)
15일 전
독자128
...1?)
15일 전
독자129
2?)
15일 전
독자130
모르겠넹)
15일 전
글쓴이
당신은,

1.
2.

15일 전
독자131
앗)
15일 전
독자132
2
15일 전
독자133
흑 블라)
15일 전
글쓴이
괜히 그걸 문지르다가, 갑자기 차오르는 마음에 꽉 움켜쥐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감정을 통한 화풀이였다. 꾸깃해지는 담뱃갑에도 가만히 그걸 움켜쥐고 있던 나는 다시 손을 풀었다. 여전히 담뱃갑은 주머니에 있는 채였다.

나도 슬슬 돌아가야지. 자리를 오랫동안 비웠으니 편의점에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몇 개 사가야겠다 싶었다. 파란불이 켜졌다.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울리는 휴대폰에 시선을 돌렸을까.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울려 퍼지고, 조심해요와 같은 알 수 없는 말들이 소름 끼치게 꽂혀져 들어왔다. 고개를 돌렸다. 트럭의 전조등에서 나오는 새하얀 빛이 나를 가득 비추고 있었다.

15일 전
독자134
헉)
15일 전
독자135
헉)
15일 전
독자136
라부야 미안하다 이혼하자)
15일 전
글쓴이
오늘이 정말,

[남편]
[내일은 같이 놀러갈까 11:48 PM]

무슨 날이었던 걸까.

15일 전
독자137
라부야.....)
15일 전
독자138
헐😭)
15일 전
글쓴이
그것을 마지막으로, 온몸을 관통하는 충격이 찾아왔다. 암전이었다.
15일 전
독자139
으악 닝아!!)
15일 전
독자140
어떡해😭😭😭)
15일 전
독자141
새삼 웹툰이었으면 이거 라부 남주롤인데)
15일 전
글쓴이
* * *

당신은 언제로 돌아가나요?
1. 1학년
2. 2학년
3. 3학년

* * *

15일 전
독자142
헉)
15일 전
독자143
헙?)
15일 전
독자144
2? 우리 켄지켄지로랑 동갑이지?)
15일 전
독자145
2?)
15일 전
독자146
2
15일 전
독자147
반말하니까 동갑??)
15일 전
글쓴이
* * *

당신은 무슨 학교인가요?
1. 시라토리자와 학원
2. 다테 공고
3. 기타 학교 (ex. 카라스노)

* * *

15일 전
독자148
말도 안대)
15일 전
독자149
하이큐고...)
15일 전
독자153
ㄹㅇㅋㅋ
15일 전
독자150
흑흑)
15일 전
독자151
이나리자키 가버리면 어쩌시려고)
15일 전
독자152
어디가지......)
15일 전
독자154
니로랑 첫사랑이니까 2....?)
15일 전
독자155
2?)
15일 전
독자156
2?)
15일 전
독자157
어헝헝 하이큐고.... )
15일 전
독자158
2
15일 전
독자159
남주 후보는 라부 니로 둘인가용?)
15일 전
글쓴이
아녀?
15일 전
독자160
시라톨 가고 싶어졌어)
15일 전
독자161
엇 너무 빨리 벗었나)
15일 전
독자162
아냐 저거 내가 벗었어....)
15일 전
독자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일 전
독자163
헐)
15일 전
독자165
그럼 모두를 꼬시면 역하렘?!)
15일 전
글쓴이
지향?중?
15일 전
독자166
꺄악)
15일 전
글쓴이
근데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실까요
15일 전
독자167
네....?)
15일 전
독자168
힝)
15일 전
독자169
엇 센세 일 있으신가요? 그러면 오쩔 수 없죠...)
15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쪼금 힘드네요 우리 다음에 보도록 합시다
15일 전
독자170
ㅠㅠㅠ...)
15일 전
독자171
좋아요~ 다음에도 센세를 만날 수 있다면...!)
15일 전
독자172
수고하셨습니다ㅇ 완전 맛도리였어요 센바닝바!
15일 전
독자173
다음에 만나요 센바닝바❤️
15일 전
독자174
센세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저녁 되시구 다음에 봬요!!🤗
15일 전
독자175
짧았지만 재밌었어용 센바바😎)
15일 전
독자176
센세 이제봤는데 역하렘도 된다면 하이큐고는 안되나요?
15일 전
글쓴이
하이큐고 하고 싶으세용?
13일 전
독자178
네!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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