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한국인 메기 3

: 일본판 하트시그널에 한국인 닝이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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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98점?

[글쓴이]

2점이 깎인 이유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버렸기 때문에~~

[독자438]

센세의도움?

[글쓴이]

아잌~~ 또 몰 그런 걸 말로 해야 알아용~~~~

[글쓴이]

만약 오늘 병원 휴무가 아니었으면 누구 한명이랑 진득하게 방해꾼들 없이 카풀을 했을 거 예용

[독자439]

뭣시

[독자440]

아 아쉽다

[글쓴이]

아마 좀ㅋㅋㅋㅋㅌㅋㅋㅋㅋ

[독자441]

코노하랑 데이트 언제 하지...

[독자442]

아쉽구만…

[글쓴이]

지금 흐름 굉장히...

[독자443]

질문! 어제 이이즈나는 왜 그렇게 닝을 쳐다보고 행동이 바뀐건가요?!

[독자444]

굉장히?!?

[글쓴이]

재밌어 할 수도...꺼려할 수도

[독자445]

힝

[글쓴이]

풍팡펑🩷

[독자446]

분위기 어떡하지...

[독자447]

어제 쿠니미 진짜 꿀잠 잤어요?? 기억 아예 못하나요?

[글쓴이]

질문! 어제 이이즈나는 왜 그렇게 닝을 쳐다보고 행동이 바뀐건가요?!

: 큐브로 인간적 호감이 첨 생겼다 했는데 라면 끓이는 거 도와주는 걸로 인간적 호감이 맥스가 되었는데용

라면 먹으면서 한강물 같은 라면이 맛있게 느껴지다가도 맛 없게도 느껴진다고 했잖아용

[독자448]

코노하한테 데이트 신청받고 아파서 데이트는 그냥 없어진 건가요? 앞으로 코노하랑 데이트 하려면 닝이 선택해야 하나요?

[글쓴이]

처음 라면이 맛있게 느껴진 이유는 전적으로 닝을 의지? 신뢰하게 되었기 때문이죵 이 사람은 내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라고 여기게 된 거 예요

그러다 맛이 없어지게 된 건 아직은 닝을 이성적으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현실과 사실을 금방 깨닫게 된 거 예요

즉, 콩깍지가 금방 벗겨졌단 거죠

[독자449]

즈나도 아직 멀었네ㅠㅠ

[글쓴이]

그러다가도 또 강아지 키링을 보니까 닝이 떠올랐고 다시 라면이 맛있는 것 같은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들었자나용 또 콩깍지가 씌워진거예요

닝을 여자로 좋아하게 되었다기 보단, 닝을 좋은 사람이라고 본다는 거 예요

[글쓴이]

자꾸 즈나가 닝을 쳐다보는 것도 닝이랑 있으면 뭔가 긍정적이고 좋은 일이 일어나진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편안함이 있어서입미당!

여자로 좋아하는 것 같진 않죠...?ㅎ

[독자450]

오호

[독자451]

그래도 많이 발전했다

[독자452]

이제 닝며드는 일만 남았네

[독자453]

닝이 이이즈나한테 행운의 네잎클로버인거냐고ㅋㅋㅋㅋ

[글쓴이]

여기서 지금처럼 계속 이성적 설렘이 아닌 인간적인 도움만 주고 계속 관심을 주지 않으면 약혼자꼴이 납니당~

[글쓴이]

즈나가 진실되고 건강한 사랑을 깨닫지 못 하게 된단 뜻이에요

즉, 즈나 루트 닫혀용!

[글쓴이]

어제 쿠니미 진짜 꿀잠 잤어요?? 기억 아예 못하나요?

: 녜!! 기억 못 합니다ㅎ 가뜩이나 술 안 받는 몸인데 평소보다 많이 마셨으니 아예 필름이 끊겼죵

[글쓴이]

코노하한테 데이트 신청받고 아파서 데이트는 그냥 없어진 건가요? 앞으로 코노하랑 데이트 하려면 닝이 선택해야 하나요?

: 남았어요!!! 어제 만약 코노하릉 만났으면 코노하가 못 다한 데이트 하자고 했을건데용 계속 코노하의 메기 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코노하와 단 둘이 있을 기회가 근래 없었기 때문이죠

[글쓴이]

코노하의 메기 데이트는 코노하랑 단 둘이 여유로운 상황에서 대화를 하게 되면 가능할 거 예요!

[글쓴이]

이상형 저번에 말했던 것 같은데 음 어떨때 설레는지만 좀 알려드리고 해산합죠!~

[글쓴이]

후타쿠치) 기습적인 미소, 들이댐

시라부) 풋풋한 스킨십

코노하) 자기가 의지하게 만들때

쿠니미) 자신한테 의지할때

[독자454]

오 다 매력있당

[글쓴이]

이이즈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55]

왜용ㅋㅋㅋㅋㅋㅋㅋㅋ불안쓰..

[독자456]

오늘 후타쿠치한테 한거 잘했당

[글쓴이]

자기보다 세상 물정 몰라보일때요

[독자457]

….뭐지

[독자458]

머리 꽃밭……?

[글쓴이]

서사 영향때문이긴 한데용

[독자459]

라부도 어제 했던거네 굳

[독자460]

헉

[글쓴이]

항상 도움만 받던 즈나에겐 역으로 자기가 도움을 주는 것만큼 신선한게 없기때문이죵

[글쓴이]

이게 즈나롤이 계속 어렵다어렵다 처음부터 그랬던게요

[독자461]

오호…

[글쓴이]

다른 캐들은 정서적, 육체적 설렘이 모두 같은 포인트에서 생겨나지만 즈나는 다르기...때문이져

[독자462]

어렵긴해 즈나,.

[독자463]

어려운 남자 이이즈나…

[독자464]

다섯중에 가장 끙끙댔던게 이이즈나였는데ㅋㅋㄱㅋㅋㅋㄱ

[글쓴이]

자기의 챙김을 받는 거에 정서적으로 고무되고 설레하지만 그렇다고 성애적인 설렘은 아니란 뜻입니당

[독자465]

으휴 마음 좀 주면 덧나냐구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즈나 쓸때는 항상 저도 뭔가 긴장돼서 쓰기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냥 쉽게 말씀드리면 즈나의 찐 사랑은 부성애에 가까운 사랑일거 예요

그래서 엄청 초반에 유일하게 닝 따라 한국가서 살 사람이 즈나롤이라고 했던 거구용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고, 뭐든 다 예뻐 보이고, 내 힘 닿는 데까지 챙겨주고 싶고, 보호해주고 싶고, 응원해 주고 싶고, 항상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고

약간 이런 것 임다...~

[글쓴이]

아예 그냥 행동으로 말하면 자기 눈을 바라봐쥬는 걸 ㅔ일 좋아하니까 이걸 젤 설레하는 걸비됴 모르겟네요

[독자467]

이이즈나 생각보다 순애남이군아

[글쓴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루트는

설렘이 모여->사랑이지만

즈나는

낯선 사랑이란 감정을 깨닫->그 사람의 모든게 설렘

이런 루트랄까영

[독자468]

센세혹쉬 슨아는 언제쯤 나오나욤

[글쓴이]

여러분이 즈나를 찐가로 만들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지금이 하우스 기준으로 9일차거든요?(닝은 메기니까 중간 투입이라 4일차긴라지만)

[글쓴이]

15일차가 마지막이라고 치면

[글쓴이]

빠르면 11일차~늦으면 13일차 사이쯤니라 예상래봅니당

[독자469]

거딧말..,,

[독자470]

아직물어보고 ㅍ은시 많은데 제가 내일출근이야ㅑ오

[독자472]

엉엉자어해ㅠㅠ

[독자471]

내일도오시나요?

[독자473]

내일도오신다하먄자러가조갯승지다

[글쓴이]

출근?!??!?!?! 아니 모해용!!!! ㅁ발리 자요자요 어서 폰 끄세뇨~~~~~~!!!!!

[글쓴이]

망할 둥근해네요 진짜 오늘 일요일인데도 달려주셔서 제가 을매나 감사했겠요~~~?? 거의 귀에 지긋지긋할만큼 많이 말한 것 같은데 매번 감사하니 말을 안할 수가 없네용 그녕 기분 좋게 들어주시기를...🩷

[독자474]

하하하셍세시뮬이넘자맛는걸요

[독자475]

아니오타는와주따구로나는지ㅠㅠ

[독자476]

센세내일도뱌오우리

[독자477]

구럼진나자러감

[글쓴이]

넹~~~~ 잘자용~~~~ 뿅!!!!

[독자479]

🥰🥰

[글쓴이]

월요일은 항상 못 옵니다...ㅎㅠ 거의 자정에 집에 오기 ㅋ대문...이ㅔ...빠르면 화요일 아니면 평일 주중에 한번 온다고 생각해주세용 괜히 확실하지 않은 그짓말로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절 기다리는 거에 쓰게 하고 싶지 아나용🩷

[독자478]

힝ㅠ 화올애오시오

[글쓴이]

화요일날 빡현생해서 올 수 있게 힘내볼게요~~~~🩷🩷 진짜 자러갑시당~!! 수고 많으셨숩니당 바람은 겨울이라 차갑지만 우리에겐 항상 따뜻한 햇빛이 위에서 비춰주고 있으님가요!! 다들 힘내시고 파디팅하세요!!!! 안뇽뇽~~~🩷💪

[독자480]

안뇽

[독자481]

현생이 너무 혐생이라 실시간은 못 달리지만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센세.. 정성 가득한 지문도 너무 좋고 센세가 따뜻한 말 해주실때마다 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해요 센세 나 이 시뮬 너무 사랑함

[독자482]

하우스 기준 9일차...벌써 반이상 왔다니 아쉽다🥹

[독자483]

기웃…?

[독자484]

기웃👀

[독자485]

센세 사룽해

[독자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