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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윈 전체글ll조회 408l 12



모두를 향한 당신의 그 따스한 손길이 정녕,




[HQ시뮬] 엘피스(ἐλπίς) | 인스티즈


구원(求援)일지,


[HQ시뮬] 엘피스(ἐλπίς) | 인스티즈


나락(那落)일지,


[HQ시뮬] 엘피스(ἐλπίς) | 인스티즈

혹은 생(生)일지,


[HQ시뮬] 엘피스(ἐλπίς) | 인스티즈

사(死)일지,



그걸 아는 이가 당신 뿐이오리까?




#사이비 종교 요소가 가득입니다.

#불쾌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못 보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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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남닝 고정 시뮬입니다.
3일 전
독자4042
ㅎㅎㅎ)
37분 전
독자4043
센세 혹시 어디부터 어디까지 관심이나 흥미 어디부터 어디까지 호감 어디부터 어디까지 사랑 어디부터 어디까지 찐사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이따가도 좋아요!)
37분 전
글쓴이
헉 나중에 말씀드려도 될까요? 진짜 대충 정해놔서... 조금 더 세세하게 나눠보겟습니다!
35분 전
독자4044
당연하죵
35분 전
글쓴이
이렇게 보면 진짜 평범해 보이는데. 당신은 천천히 코노하에게 다가갑니다. 당신이 기억하고 있던 그 코노하보다 조금 더 성숙하고, 건장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당신이 기억하고 있는 그 얼굴이 당신의 앞에 놓여 있습니다. 고요한 침묵으로 가득찬 방, 당신은 계속 코노하를 바라봅니다.

당신은,

1. 코노하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2. 코노하의 볼을 쓰다듬는다

34분 전
독자4045
무슨차이죠)
34분 전
독자4046
2... 입술이랑 가까운 쪽)
34분 전
글쓴이
깨어나냐.. 안 깨어나냐..의 차이..?
33분 전
독자4047
어디가 깨어나는 거에여?)
33분 전
글쓴이
에헤이 그건 닝들이 맞춰야죠!
33분 전
독자4048
이잉.........🥺
33분 전
글쓴이
자연스럽게 말할 뻔 했네!?
33분 전
독자4049
히잉.........😢)
32분 전
독자4050
저희는 힌트나 돌마권도 업는뎅.....)
32분 전
독자4051
🥺
32분 전
독자4052
(최대한불쌍한척))
32분 전
독자4053
2가 깨는건가)
32분 전
독자4054
흐음)
32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아 닝들ㅇ 진짜 이렇게 귀엽게 쳐다보기 있기 없기?! 무슨 장화 신은 고양이처럼 쳐다보고 있어요!
32분 전
독자4055
(울망울망))
31분 전
독자4056
2?)
31분 전
독자4057
음 나만 뇌없이 욕망껏 골랐군 머리쓰는 건 믿을게 닝들아)
31분 전
독자4059
무슨 소리야 나도 뇌 없어.. 나 감자닝이야....
31분 전
독자4058
센세....🥺)
31분 전
글쓴이
그 욕망을 따라가세요 닝이여......
31분 전
독자4060
ㅁ머야 찐이엇어 ㅋㅋㅋㅋㅋ 맞춘 닝 벗어!!)
31분 전
독자4061
2 ㄱ?)
31분 전
독자4062
욕망닝 어디 갓서 맞구만 멀 뇌가 없어!!!!!! 갈!!!!!)
30분 전
독자4063
2!
30분 전
독자4064
진짜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
30분 전
독자4065
우리 하앙일 때 빼고는 되게 얼레벌레인 듯 그래도 난 이런 우리가 좋아......)
29분 전
독자4066
ㅋㅋㅋㅋㅋㅋㅋㅋ)
29분 전
글쓴이
당신은 살며시 손을 뻗습니다. 그 덕에 아래로 숙여져 있던 코노하의 얼굴이 당신을 향해 올라가고, 당신은 천천히 코노하의 볼을 쓰다듬습니다. 볼 위에 있던 당신의 손가락은 천천히 옮겨가고, 이윽고 당신의 손가락이 그의 입술 위에 내려앉았을 때,

"....아,"

눈을 감고 있던 코노하가 살며시 눈을 뜨고 당신을 바라봅니다.

28분 전
독자4067
헉 👀)
28분 전
독자4068
아니 닝이 우리보다 더 선수라니까 멀 입술에 손가락을 올리고 아이구 남사스러워)
28분 전
독자4069
(사실좋음)
28분 전
독자4070
아니 진짜 입술이었네?!)
27분 전
독자4071
웅 닝이 더 선수야... 맞춘 닝 대단해....
27분 전
글쓴이
"코노하."

당신은 옅게 웃으며 나지막히 그의 이름을 부릅니다. 이 방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전등 때문인지, 아니면 방금 막 눈을 깨 흐릿한 시야 때문인지 코노하의 눈동자는 갈피를 못 잡고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그러다가 뚝, 하고 그의 눈동자가 당신에게서 멈춥니다. 무언가 할 말이 있는 듯 달싹거리던 그의 입이 열리고,

그는,

1.
2.

26분 전
독자4072
1!)
26분 전
독자4073
괄호 벗어야 대
26분 전
독자4074
선착
26분 전
독자4075
1...
26분 전
독자4076
왜 시무룩해졋어...
25분 전
독자4080
너무 떨렸어
25분 전
글쓴이
1. 당신을 알아본다
2. 당신을 알아보지 못한다

25분 전
독자4077
와 미라클)
25분 전
독자4078
와)
25분 전
독자4079
1한 닝 매우 칭찬해 복복복복)
25분 전
독자4081
재회의 키스 갈기고 싶다)
24분 전
독자4082
ㅋㅋㅋㅋㅋㅋㅋㅋ 냅다 키스
24분 전
독자4083
나 완전 구강기야)
23분 전
독자4084
ㅇㄴ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23분 전
글쓴이
"....닝?"

그가 살며시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아까 연구실에서 당신이 했던 행동이 먹혔나 봅니다.

"응, 나야."

이렇게 편하게 말을 꺼내본 게 얼마만일까요? 반말을 내뱉는 게 어색한 듯 당신은 입술을 작게 깨뭅니다. 여전히 코노하의 시선은 당신을 향해 있습니다. 그 시선은 과연 애정 어린 시선일까요 아니면 적을 보는 듯한 시선일까요? 당신은 그 의문을 해결하려 들지 않습니다. 지금은, 옛 친구와의 재회가 더 중요하니까요.

당신은,

1. "오랜만이네, 그치."
2. "어쩌다가 잡혀 들어왔어?"
3. (자유)

23분 전
독자4085
..1?)
22분 전
독자4086
3해서 보고 싶었다 추가?)
22분 전
독자4087
너도 날 떠날거냐고 묻고싶다)
22분 전
독자4088
이것도 넣자 미틴
21분 전
독자4089
3. 보고싶다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잘 지냈어?)
21분 전
독자4090
기다려바 지문 다 짬뽕 중...)
21분 전
독자4091
3. 오랜만이네, 그치. 보고 싶다 생각은 했지만 이런 식으로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잘 지냈어? 나는 너 보고 싶었는데, 너는? (대답 기다리다가) 여기는 어쩌다가 잡혀 들어왔어? 너도 나를 다시 떠날 거야? (머리 쓰담쓰담)
17분 전
독자4092
창작의 고통을 이해했어요 센세 대단해요....
19분 전
글쓴이
에이 뭘요 닝도 대단해요!
18분 전
독자4095
으아악 머리 쥐어뜯을 뻔..
17분 전
독자4093
닝들 지문닝인데 벗어도 돼? 보고 추가하고 싶은 거 있음 말해줘)
18분 전
독자4094
벗자벗자)
17분 전
독자4096
벗었어요)
17분 전
독자4097
마지막 질문 강조해주세요 센세(사심))
16분 전
독자4098
말투는 다정한테 목소리는 외로워보이는거지)
15분 전
독자4099
그치그치 닝 뭘 좀 아는구만
15분 전
글쓴이
"오랜만이네, 그치."

당신은 코노하의 입술에 올려놨던 손을 내립니다.

"보고 싶다 생각은 했지만 이런 식으로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잘 지냈어?"

옅게 웃음을 짓는 당신에 코노하의 눈동자가 흔들립니다. 어째서일까요? 오랜만에 친구를 봤기 때문에? 그것도 아니라면 현재 적이 되어버린 당신의 앞에 놓여져 있다는 것 때문에?

"나는 너 보고 싶었는데, 너는?"

당신은 그의 대답을 기다리지만 그에게서 대답이 오지 않습니다. 애초에 대답을 기다리지 않았다는 듯 당신은 말을 잇습니다.

"여기는 어쩌다가 잡혀 들어왔어?"

당신의 손이 천천천히 코노하의 머리 위로 올라갑니다.

"나를 다시 떠날 거야?"

아무렇지 않게 쿵, 하고 떨어진 질문. 당신이 코노하의 머리를 쓰다듬지만, 코노하의 눈동자는 지진이 난 듯 흔들리고 있습니다. 외로움이 가득한 목소리, 다정하지만 탓하는 듯한 어투. 코노하가 입술을 질끈 깨뭅니다.

13분 전
독자4100
음 마싯다)
12분 전
독자4101
죄책감 건들여~~)
12분 전
독자4102
센세 닝들 의견 다 하나하나 들어주시는 거 너무 감동임...🥺 고마워요 센세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
12분 전
글쓴이
에헤헿
12분 전
독자4104
😘
11분 전
독자4103
코노하 세뇌 아니어도 안주하고싶은 마음 들었으면 )
12분 전
글쓴이
죄책감일까요, 두려움일까요. 당신은 얼굴에 웃음을 띄우며 코노하의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거둡니다.

"...닝."
"응."

코노하가 푹 고개를 숙입니다. 그런 코노하를 보며 당신은 쭈그리고 앉아 코노하를 올려다봅니다.

"코노하."
"..."
"불렀으면 말을 해야지."

11분 전
독자4105
히히힣)
11분 전
독자4106
우리 여기서 코노하 형이라고 함 불러볼까? 쐐기 박아버려)
10분 전
독자4107
크 싸한 닝 좋아)
9분 전
독자4108
코노하 들었다 놨다 하고 있는 것 같다)
8분 전
독자4109
어릴 때는 갓기였던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역시 스가 탈주 때부터?)
8분 전
글쓴이
코노하는 여전히 고개를 푹 숙인 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습니다. 어릴 때의 친구가 적으로 만난 것에 꽤나 당황했나 봅니다. 당신은 이해한다는 듯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몸을 일으켜 세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저 입을 열 수 있을까. 교화를 시킨다면 지금 당장 시켜버릴 수도 있지만.. 당신은 그것보단 지금 옛 친구와의 대화를 더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고민에 빠집니다.

당신은,

1. 손을 잡는다
2. 머리를 쓰다듬는다
3.(자유)

8분 전
독자4110
한 손으로는 손 잡고 한 손으로는 머리 쓰담쓰담해)
7분 전
독자4111
ㅋㅋㅋㅋㅋㅋㅋㅋ)
7분 전
독자4112
코노하 앉아잇나용?)
7분 전
글쓴이
네! 의자에!
7분 전
독자4113
3해서 형이라고 불러보자 👀)
7분 전
독자4114
3. (무릎을 꿇은 채 코노하의 손을 잡고 시선을 맞추며) 이제 나랑 대화도 하기 싫어? 난 아직 형 좋아하는데.)
6분 전
독자4115
잠만 내 지문도 다 짬뽕해볼게)
6분 전
독자4116
3. (무릎을 꿇은 채 코노하의 손을 잡고 시선을 맞추며) 이제 나랑 대화도 하기 싫어? 난 아직 너 좋아하는데. (코노하가 계속 침묵) 코노하. (한 턴 쉬고) .......형.
3분 전
독자4117
적고 보니 쪽팔림
4분 전
독자4118
어디 쥐구멍 없나.......
4분 전
독자4119
아냐 시간차 좋아 망설이는 느낌인가?!)
4분 전
독자4120
웅 약간 쐐기 박는 너낌... 벗어도 돼?
4분 전
독자4121
응!!
3분 전
독자4122
벗을게용)
3분 전
독자4123
훌렁)
3분 전
독자4124
반응 넘나 기대됨)
2분 전
독자4125
ㄹㅇㅋㅋ)
2분 전
독자4126
하 ㄷㄱㄷㄱ)
2분 전
독자4127
교화도 좋지만 자의로 닝 곁에 있어줌 좋겠다)
1분 전
독자4128
맛도리일 듯..)
1분 전
글쓴이
당신은 무릎을 꿇고서 살며시 코노하의 손을 잡습니다. 눈에 띌 정도로 움찔하는 코노하에 그의 손등을 조금씩 쓸어내리자 그의 눈동자가 당신을 향합니다. 그 눈동자와 시선을 맞춘 당신은 옅게 웃으며 입을 엽니다.

"나랑 대화도 하기 싫어? 난 아직 너 좋아하는데, 코노하."

별 다른 말이 들려오지 않습니다. 당신은 다시 입을 엽니다.

"형."

32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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