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규직 공고 보고 드갔지만 계약서 쓸때
계약직으로 교묘하게 바꿔서 물어보니 매년 갱신해줄거다.
여기 다 장기간 근무하셨으니 그런 부분은 걱정하지마라~.
계약서 썼는데 3주동안 나한테 사본을 안줘서 닦달닦달해서
겨우 받았는데, 대표가 나한테 그거 받아서 어따쓸라고~?^^
완전 사악한? 음흉한 표정으로 물어봄.
그 외 디자인팀으로 들어갔는데 발주부터 고객센터까지 시키길래
애초에 연차없는거 알고 드감 (5인이상이고 수당x 빨간날까지 출근)
내가 이렇게 시킬거면 연차라도 주세요.. 기본 권리인데 ㅠㅠ 왜 ㅠ
하니 대표왈, 그런거 찾을거면 회사 나가라. 니 때문에 회사 망하면
책임질거냐~ 저번에 계약서 달라고 노래부를때부터 알아봤다면서~
오만 소리 왈왈왈...
그리고 갑자기 회사 어려워졌는지, 최근에 당일 해고 통보..~~~~~
난 인정못해~ 하니 난 통보했고 그래도 출근할거면 책상뺄거다~~
주차장에서 펫말을 들든 말든 니 알아서 하시고~ ㅋ 등등 해고예고
통보서에 갑자기 작게 밑에 해고예고통보 30일기간은 수습 급여로
지급될거라는 말 교묘하게 바꿔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