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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맘대로 낳아놓고

자식에게 그동안 키워줬으니 감사해야하고 효도강요 하는 거 되게 이상해

욕심으로 낳았으면 당연히 책임지고 키우는게 맞고

솔직히 나한테 태어나기전 선택권이 있었다면

안 태어나도 됐을거같음

지금 삶이 안 행복한건 아닌데

사람 인생이라는거 자체가 그냥 허무해

치열하게 살다가 어차피 죽을거라면

굳이 안 태어나도 됐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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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웅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1개월 전
익인2
일부는 나도 공감
1개월 전
익인3
부모님한테 감사할만한 환경에서 자란 애들은 효도해야한다 생각할만하고 아닌애들은 아니라 생각할만 하지 난 양측 다 이해 가능
1개월 전
익인4
22
1개월 전
익인23
33
1개월 전
익인25
33 나두 부모님이 잘해주시지 않았다면 그런생각 들어두 충분히 이해가
1개월 전
익인29
44 나도이해해 다
1개월 전
익인5
우울증 같아
1개월 전
익인5
내가 예전에 우울증 있었을 때 딱 저렇게 생각했었어 ...
1개월 전
글쓴이
엥 그건 전혀 아님 ..
1개월 전
익인7
걍 성격이 부정적인듯
1개월 전
익인9
나 전혀 우울증 아닌데 저렇게 생각함 행복하지 않은건 아닌데 왜 부모님한테 감사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우리엄마아빠도 나한테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안하기도 하고.. 그거에 불만없음 그냥 가족 분위기가 그런거지 막 정겹고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그럴수도ㅋㅋㅋ 일단 태어나서 살긴하는데 어버이날 이런때 좀 어색해
1개월 전
글쓴이
나동
막 가정환경이 최악이고 그런건 아닌데
걍 화목하고 정겹고 그런 분위기가 아녀서
딱히.. 우러나오는 감정이없음

1개월 전
익인31
나도 우울증 개심했을때 왜 낳아서 이렇게 날 힘들게 만들지 하고 생각했던 사람이라 솔직히 챙겨야하는거 이해 안가긴해
1개월 전
 
익인6
그럼 부모님 전혀 챙기지마~ 유산도 물려받지 말고 손절 고고
1개월 전
익인8
맞긴해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1개월 전
익인10
나도.. 집구석 가난하기만하고 아빠는 맨날 내돈만 가져가고 이런 집구석을 왜 감사해야함? 지원 제대로 받은적도 없고 지원 안해줘도 좋으니 제발 내돈만 뺏어가지마라 이렇게 부탁해야하는 내 처지가 너무 짜증나
1개월 전
익인11
뭐 부모라고 다 잘 키워준건 아니니까...그럴만함
1개월 전
익인12
요새는 이런 생각이 더 큰듯 ㅋㅋㅋ 난 이해돼
1개월 전
익인13
가정환경이 좋지않나보네... 힘내
1개월 전
익인14
22...힘내
1개월 전
익인16
33....ㅎㅇㅌ
1개월 전
익인18
44
1개월 전
익인15
난 부모님이 해주신 하시는 행동보면 부모란 정말 존경스럽구나 싶어서 평소에도 더 잘해야지 하게됨 사춘기땐 짜증 엄청 냈는데 이젠 거의 안내고
부모님이 가셔도 후회 남지 않도록 잘하려고 노력중임
나같은 사람이 있으면 쓰니 같은 사람도 있지 사람마다 생각과 환경이 다 다르니까

1개월 전
익인17
그래서 키워 주셨잖어..쓰니 부모님이 낳아주지 않으셨어도 넌 어딘가에서 태어났겠지
1개월 전
익인19
독립할 수 있길 응원할게
1개월 전
익인20
가정환경 차이인 것 같아 나도 좋지 않았어서 이해된다 사랑 받고 자란 자식들만 챙겨주는 거지 뭐!!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우리집 크게 불우하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정많고 화목하고 서로 애정표현 많고 그런 가정도 아니었어서.. 좀 다른 가정에 비해 메말라있는?
애착형성이 잘 안된거같음 내생각에도

1개월 전
익인22
난 쓰니 마음 조금 이해감..
1개월 전
익인22
난 선천적으로 희귀병이 있는데 이거땜에 안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자주생각했어..부모님은 너무 착하고 사랑하지만 별개로…
1개월 전
익인24
근데 나도 일부분 동의함. 낳아주신거에는 감사해야할 이유를 모르겠어
1개월 전
익인26
22
1개월 전
익인24
우리집 못살진 않고 화목한편인데도 그래
1개월 전
익인37
33 내가 원해서 나왔나
1개월 전
익인27
얘들아 힘들지~ 파이팅
1개월 전
익인28
낳아준 거에 감사하기보단
내가 태어날 때부터 제일 오랜시간 있었던 그 존재 자체에 감사하는거지

1개월 전
익인28
물론 고마워할만한 존재가 아닌 경우도 이해는 감
나도 내 부모님이 아니었으면 인간적으로 정말 안 맞아서 손절했을 정도라

1개월 전
익인30
쓰니는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거고~ 모든 부모가 자식들한테 존경 받을만한 부모는 아니니
1개월 전
익인32
각자 환경에 따라서 챙기는거지 이 글에 왜 비꼬는거야ㅋㅋㅋ
1개월 전
익인33
22 본인들이랑 생각 다르면 요즘 비꼬는
거 천지임ㅋㅋㅠ

1개월 전
익인34
양쪽 이해가 근데 ㅋㅌㅋ 똑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ㅠ 다른 환경에 살면 그런 생각 들지..
1개월 전
익인35
아니 이해함 당연히 뭐 엄청 화목하게 잘 자랐으면 고맙게 생각하겠지.. 근데 그 정도도 아니고 가족때문에 뭔가 스트레스거나 피곤하면 충분히 감사하단 생각은 못 느낄듯.. 나도 그래 걍 어떤 상황이든 해줄려고 하는건 감사한데 그 외에 스트레스가 한두개여야지…..
1개월 전
익인36
뭐 틀린말은 아니라지만
내 아들이 커서 나한테 그렇게 말하면 너무 상처받을거 같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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