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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3 된 여자사람입니다
남자친구는 올해 30, 7살 차이고 요리하는 쉐프입니다.
우연히 남자친구 일하는 가게에서 알게됫고
만난지는 1년 좀 더되게 아직까지 이어졌네요 !
상견례는 12월 중순에 했고 양가 너무 맘에 들어하시고.. 오빠 쪽에선 되는대로 빠르게 식을 올리자 하는 맘이시고,
저희 부모님은 그래도 1-2년 있다 올리자 하셨어요.
장남에 맏며느리인데도 구박한번 안하시고 너무 좋으신 분들이에요. 쇼핑도 같이가고 그냥 된장찌개 먹고싶으면 저녁에 들려 같이 먹고올정도로 가까워 졋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주변 친구들 결혼한 친구도 많지만, 아직 학교다니고 일하는 친구들이 마냥 부럽기도 하네요ㅠㅠ
너무 일찍 가는건 아닌지..
전 학교 휴학하고 쉬고있고, 결혼할때 오빠 기술살려 작은
포차식 술집을 차리려고 틈틈히 일 배우고 있어요~~~|
제나이때 결혼 하신 분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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