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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프팅ll조회 84477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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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말도 들어봐야헐것 같네요- 단순 식탐일수도 있지만 늘 간식부족하거나 나눠먹어야해서 저리된걸수도 있으니까요
2개월 전
우리 혁  Faker ❤️
자기가 따낸건데 먹어보라 소리 안한건 좀 그래도 그냥 좀 두면 큰일나나요? 혼자 다 먹고싶을수도 있죠. 중학생이면 한창 많이 먹을 나이인데
2개월 전
피자에 얽힌 사연과 아드님과 평소 유대를 고려해보십쇼 어머님
근데 그 모든걸 차치하고서라두요
그 나이땐 호르몬에 따라 사고와 인격이 달라지니까요…
삼초 전까지 가족이랑 같이 먹어야지 싶다가
혼자 편하게 먹고싶어지기도 하구요
양심에 찔려하면서도 우적우적 먹다가
엄마가 바른말이든 틀린말이든 말만 하면 마음과 다르게 반항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너무 격렬하게 실망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ㅠ

2개월 전
잠깐 저러다 말아요 저도 식탐 좀 있는 편이었는데 나이 먹으니까 안그럼..
2개월 전
걍 어려서 그런것같기두..
2개월 전
어리다고 다 저러는 건 아니지만..
2개월 전
식탐만큼 추한 게 없는데 혼자먹고싶어서 방에 숨어 먹는다니
저같아도 정떨어질것같아요

2개월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한건💙
식탐보다는 개인주의 같아요 같이 먹는 음식에 혼자 더먹으려고 욕심내는건 식탐 맞죠 근데 본문 상황은 아들 개인몫으로 성취해서 받아낸건데 같이 나눠먹는건 당연한게 아니라 양보고 배려일 뿐이죠 강요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니꺼내꺼 구분 없이 무조건 쓰는게 익숙한 분위기에 진저리치는 사람으로써 큰 문제로 안보여요 이걸로 크게 싸우고 저희집에선 갠플 합니다 먹고싶은거 있음 포장해서 각자 먹어요
2개월 전
내가 엄마였으면 그 즉시 다른 진수성찬 다 시켜서 쟤만 빼고 나머지 가족 다 줌.
당해봐야 어떤기분인지 알게됨
그러면서 배우면됨

왜 안주냐고하면 엄마돈으로 산건데 너를 왜줘야하냐고 하면됨

2개월 전
222 거울치료
중학생이면 한창 클 나이지만 저런 점은 고쳐야죠..

2개월 전
3333
2개월 전
미츠네_하쿠  마스터를 찾기 위해
444…
2개월 전
인정
2개월 전
내용이랑 맞지도 않는 가정에 숫자놀이 하고 있네 ㅋㅋㅋㅋ
님이 말하는건 양육책임이 있는 부모가 중학생만 제외하고 먹을걸로 차별하겠다는 유아틱한 사고에요. 본문 사례는 중학생 본인 돈으로 산 피자도 아니고 내기로 본인이 정당하게 딴 보상이에요. 저게 피자가 아니라 과자였어도 나눠먹으라고 할건가? 과자가 피자가 되면 갑자기 나눠먹어야 해요?

한조각씩 먹어보라는건 저 중학생이 내키면 하는거고 해주면 감사한거지 친구랑 내기해서 딴 싸구려 피자 한조각 못얻어먹었다고 저러는건 ㅋㅋㅋ 본인이 딴 음식 본인이 먹는 것도 문제가 되나?

2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아이고... 그게 틀린 말은 아닌데. 이런 인성으로 키워진 사람은 좋은 대인관계 형성이 어렵습니다... 그림이 안 그려지시나..?... 고작 피자 한 판 안 줘서 토라져서 부모가 그럴까요? 그 싼 피자 하나 얼마나 한다고.. 그 문제가 아닌데
2개월 전
아이고...그 얼마 하지도 않는 싼 피자로 중학생끼리 내기하겠다는데 그거 하나 못 얻어먹었다고 욕해달라며 홀랑 인터넷에 올릴 부모의 대인관계부터 돌아보시던가요 ㅋㅋㅋ 그림이 안 그려지시나...?
2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그거 하나 못 얻어먹어서 그랬다고 생각하세요? 피자스쿨 같은 곳에서 파는 그 만원도 안 하는 피자값 하나 때문에? 본질을 못 잡으시는데.. 본인이 저 본문에 등장하는 아드님인가 봅니다.. 그런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라 대인관계, 남을 생각하는 마음, 사회성에 관련된 여러 염려가 담긴 글인데 그게 본인이 대상이면.. 이해가 되긴 하네요.. 어휴ㅜㅜ
2개월 전
이태민 전역해  0927👽KEY's back
ㅋㅋ..우린 그걸 이기적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ㅜ ㅜ
2개월 전
애가 친구랑 내기해서 얻어온 음식 하나 얻어먹겠다고 나누라고 강요하는 어른을 우리는 이기적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ㅋㅋ
2개월 전
이태민 전역해  0927👽KEY's back
진짜로 그걸 무조건 나눠줘야된다는 게 아니고 말 한 마디라도 가족들에게 권유하거나 나 이거 내기로 딴 건데 혼자 다 먹고싶다고 언급을 한 다던가.. 그런 게 중요하다고요. 이해 못 하시면 계속 그렇게ㅜ사세요
2개월 전
이태민 전역해에게
22

3일 전
55
2개월 전
66
2개월 전
시호  
글쎄요 이게 동등한 두 사람간의 문제라면 그 처신도 비난할 이유가 없지만 어른은 어른인 데 이유가 있다는 제 관점에서는 동의하는 분들이 많으신 점이 놀랍네요
더군다나 부모는 아직 중학생인 자녀에게 편안한 집과 식사를 제공할 의무가 있고 형제간 차별을 가능한 두지 않아야 할 도의적 책임이라는 것이 있죠
역지사지로서 느끼는 바가 있도록 하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아이는 아직 어린 나이며 기껏 나쁘게 해석해봐야 내가 타온 피자가 욕심 나 내가 다 먹겠다 그 뿐입니다... 이걸 꼭 그 방식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러한 행동이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은 많을 텐데요

2개월 전
시호  
그리고 본문에 가정 상황에 대한 내용이 부실하지만 그럼 어쩔건데? 라는 의견이 달릴까 미리 덧붙입니다
우선은 왜 그랬는지 묻고 돌아오는 대답에 내 교육 방식에 부족함이 있지는 않았는지, 외식할 때 나를 비롯한 가족들의 태도나 소비에 인색함이 묻어있지는 않았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든 그건 그 후의 일이지만, 아이와 대화가 어느정도 가능한 분이라면 가능한 설득해보고 한 번 더 지켜보아도 될 만큼의 사안이라고 보고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이미 내 손을 떠난 성인이기 전 아이들은 부모의 영향을 정말 깊게 받으며 자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간접적으로라도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방식은 아이에게 결국 도움이 될 수 없다는 거구요 왜 이런 행동이 있었는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이런 댓글에 숫자가 줄줄이 달리다니... 이래서 세상에 금쪽이들이 이리도 많나 싶습니다

2개월 전
동의합니다
2개월 전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왜 아이가 타온 피자하나에
눈눈이이식 보복을..
그것밖에 못하시는건지 다들

1개월 전
77... 아예 굶기는 게 아니고 그냥 진수성찬 말고 다른 밥 주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양육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도 아니고
보복하려는 유치한 동기도 아니고 사회성에 문제가 있게 클까 봐 알려주려는 건데...

1개월 전
 
성시경  좋은 밤 돼요, 잘자요
ㅋㅋㅋㅋㅋ예전에 친척중에 저런 사람 있었는데 소세지를 사오는길에 집에 가져오면 나눠 먹어야 되니까 집 오는 길 골목길에서 혼자 숨어서 소시지 먹던거 고모한테 들켰다고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겼는데
2개월 전
대통령경호처  하나된 충성, 영원한 명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 너무 현실적인 스토리네요
2개월 전
거울치료시급...
2개월 전
식탐 맞음 왜냐면 나도 어릴 때 그럼...
먹는 욕심 쉽게 못고침

2개월 전
천성임  💜민수찬희병헌니엘창현종현💜
전후 사정도 들어봐야 할것 같은데,
단순히 식탐 때문이라면 그 나이때라면 이해되긴 해요 사춘기기도 하구 성숙할 나이도 아니구
다 크면서 성장하는거지

2개월 전
저거 식이장애 중 하나 아닌가요?
가족들이 하도 먹는거로 뭐라하면 몰래 먹기더 한다는데요

2개월 전
cvc
저게 문제가 아니라고요?? 충격 기본적 예의가 없는건데
2개월 전
22 저게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것도 충격이네요..
2개월 전
33 저거 가정교육 잘못시킨건데 그럴수도있다가 뭐야… 제대로 교육 안하고 크면 자기 아내나 가족한테 똑같이 저럴텐데 뭔소리들을 하시는거예여
2개월 전
저나이땐그럴수잇다생각함
2개월 전
평소에 가족들이 먹는 걸로 박하게 굴었다면 이해 O 하지만 혼자만 저런거면 식탐이란 생각밖에 안 들어요
2개월 전
식탐은 가족이어도 힘들어요
2개월 전
개인적으론 식탐부리는게 없어보이는 행동 중 탑티어라 가정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2개월 전
뭐 자기거 먹는 거야 문제는 없다지만
사회에서 저러면 좀 엥스럽네여

2개월 전
가족들끼리 유대감이 없는거 같은데.. 아니면 평소에 먹는걸로 뭐라했거나 형한테 많이 뺐겼다거나 그런일이 있었겠죠.
2개월 전
저런 경우 집에서 평소에 밥 가지고 형제 가족들과 이슈가 있었을 것로 예상이 되는데요 아무 이유없이 저런 행동이 나오지는 않죠 제 경우는 지금은 고쳐졌지만 예전에 형제들과 같이 먹어야해서 태어나서 한 번도 배부르고 만족감 있게 먹어본 적이 없어서 한 번이라도 혼자 배부르게 먹어보고싶어서 몰래 먹던 적 있어요 커서 독립하니 사라짐
2개월 전
@highlight_dnpn  완전체=군필돌💙💛💚💜
정신병이 아니라면 평소에 부모님이 어찌하셨는지는 알아야 비판을 하든 말든 할 것 같아요.
2개월 전
@highlight_dnpn  완전체=군필돌💙💛💚💜
단순 식탐이라면 혼자 작은 피자를 다 먹는 게 아니라 저것도 먹고 저녁도 먹고 피자에도 집착하는 정도는 돼야할텐데... 글만 대충 봐서는 맥락이 있는 행동으로 보여서요.. 다 궁예지만 굳이 따지자면 저상황을 보자마자 형이랑 엄마한테는 권하지도 않냐는 말부터 튀어나오는 어머니가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위화감 듭니다.
2개월 전
22 주변에 식탐 많은 사람들 보면 언니오빠는 많이 먹으니까 양보하자, 언니오빠니까 동생한테 양보하자 이런 소리 듣고 자란 경우가 많더라고요 거기다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냐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정 떨어졌다 하고 끝내는 것까지 굉장히...
2개월 전
333 글에서도 애정이 안 느껴짐 교육방법이나 해결책을 바라는 게 아니라 욕하고 끝;
2개월 전
개인적으론 자기가 동일한 상황일때도 불만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내로남불만 아니면 뭐.... 그래도 사회생활에 있어서는 나누는 것고 괜찮더라고요
2개월 전
성태한성여민  훼손
말을 해볼수있잖아 왜그래야하냐는좀 그렇다
2개월 전
정말 자기 욕심때문일수도 있지만 평소에 뭐든 뺏긴다고 생각할만한 상황이 자주 있었을지도 모르니....
2개월 전
저런걸 니가 이상하다고 뭐라고 하거나 그친구만 빼고 다른가족들만 맛있는거 먹거나 그러면 그걸 정말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반성할까요? 저같으면 엄마도 먹고싶은데 안준다고 하니까 더 맛있는거 먹어야겠다~ 하고 더 맛있는 피자 주문해서 가족들이랑 나눠먹고 아들이랑도 자연스럽게 같이 먹으면서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지? 이런식으로 좀 긍정적으로 갈거같은데 안그래도 중학생때면 별일 아니여도 삐딱하게 나올땐데..
2개월 전
물론 먼저 같이 먹자 했으면 가장 베스트겠지만.. 얼마나 먹고싶었으면 혼자 그걸 다 먹고있나 싶기도하고ㅋㅋㅋㅋㅋ
항상 식탐이 많았다면 모르겠는데 자기가 따서 먹고있는건데 뭐.. 큰 문제인지 잘 모르겠음

2개월 전
저도 어렸을 때 배달음식은 다 같이 먹으니까 배달음식으로 배부르게 먹어본 적 없고 내가 먹고싶어도 오빠새끼한테 자주 뺏기고.. 그런걸로 짜증나있으면 부모님도 먹을거로 그러지마라~했어서
누가 사줬을 때 집에서 혼자 급하게 먹은 기억 있어서ㅋㅋㅋㅋㅋ 저 나이에는 그럴수있다고 봄

2개월 전
하 저도요 매번 이런식이었는데ㅠㅠㅠ 맛있는건 항상 뺏기고ㅠㅠ 충분히 이해합니다 돈 버는 지금은 나아졌지만 청소년기에 급하게 먹었어요 저나이니까 이해가능이요,,,
2개월 전
글져ㅠㅠ 저두 돈 벌고 괜찮아진..!!ㅎㅎ
학생 때는 먹고싶어도 혼자 내 돈으로 먹기 부담스러우니까ㅋㅋㅋㅋ
걍 아들이 진짜 많이 먹고싶었나보다~ 싶고 끝임
저걸로 정떨어진다는게 더 너무함ㅋㅋ큐ㅠㅠㅠㅠ

2개월 전
개인적으로 저게 식탐때문이던 아니던 교육이 필요할거 같긴 해요. 집에 식구들이 있으면 적어도 이러저러해서 피자가 생겼는데 한조각씩 먹을거냐고 물어보는 정도의 사회성이나 배려는 되어야죠. 만약에 진짜 혼자서 편하게 먹고 싶었다면 상황 설명하고 근데 내가 양도 그렇고 애매해서 혼자 먹고 싶다고 표현을 해야죠... (이렇게 표현하는 것도 아닌 건 큰 차이라고 생각. 가족들도 먹고 싶으면 피자는 추가로 사오면 되니까) 저거 그대로 냅두면 지금 왜 그래야하냐고 하는 것처럼 나중에 성인돼서도 나눠 먹어냐 할 상황이거나 그런거 구분 못하고 혼자만 생각하는 사회성 없는 사람이 됩니다... 중학생이라 애는 그럴 수 있지만 성인때는 곤란할걸요 저건 가정에서 어느정도 교육을 해야하는 부분 같아요 저 상황 하나만 문제가 아니니까
2개월 전
보통 나 이겨서 친구가 피자 사줬다~하고 자랑하고 부모는 칭찬하고 이게 정상아닌가...뭔가 평소에도 대화 별로 없을것같은 느낌이네요 대화 좀 많이 하세요
2개월 전
식탐.. 진짜 정떨어지긴해요ㅜㅜ
2개월 전
현 재  🐻
저 나이때 맛있는 거 혼자 다 먹고 싶은 맘은 이해하겠는데 가족들한테 먹어보겠냐고 말 한 마디도 안하고 심지어 엄마가 한 소리하니까 왜 줘야되냐 ㅋㅋㅋㅋ... 저건 진짜 애가 문제 맞아요 식탐 그득그득 이기적이네요
2개월 전
사춘기라 그럴수도 있고
맨날 맛있는 거 다 뺏겨서 자기 거에 집착 생긴 걸 수도 있고
상황 봐야 알 듯 저도 어렸을 때 가족이랑 뭐 나눠먹기 싫어했어요

2개월 전
전 이해돼요. 전 세자매 중 둘째였는데 항상 언니 동생한테 뺏기기만 했고 부모님도 다 저한테만 언니니깐, 동생이니깐 이해하길 바라셔서 사춘기 이후부터 '내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해지더라고요. 그런 경우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2개월 전
식탐 많은 거 맞는데ㅋㅋㅋ 뭐 햄버거도 아니고 피자 레귤러 사이즈 하나 받아서 몰래 먹고 있는 게 어이없음… 가족들은 자기 밥이랑 간식 챙겨줄 텐데 평소에 감사함도 없나
2개월 전
매번 엄마탓 하는 거 지겨움 글에 나오지도 않은 거 지어가면서까지ㅋㅋㅋ 저런거 정상이라며 오냐오냐 자라니까 식탐 남편 글 같은 사람들이 생기죠
2개월 전
우리 남동생도 그러는데..ㅎ 난 라면을 끓여도 가족들한테 먹을 건지 물어보고 끓이고, 배달 음식도 가족 몫까지 다 시키는데 남동생은 혼자 햄버거 시켜서 먹고 있는 거 보고 좀 서운하더라고요.. 저 포함 다른 가족들은 편의점을 갔다와도 다른 가족들 간식도 같이 사오는데 남동생은 딱 자기 먹을 것만 사옴... 얻어 먹은 적은 많으면서 자기가 산 건 같이 먹을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허허
2개월 전
78103_return  송민국 꾸꾹이♡
잉 섭섭해..
2개월 전
무한대집회  인피니트 거
이 글만 보고 무작정 아들이 잘못했다고 단정지을 수가 없어서 말을 못 얹겠어요
2개월 전
푸하하하하  안아줘요으아아앙
자기가 내기해서 따온건데요... 말도 '어쩜 한조각 먹어보라는 소리도 없니?' 에서 삔또 팍 상할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피자 한 판 들고 들어왔을때 그냥 넘겨놓고 이제와서 너 혼자 먹니? 이런 식이니 화날듯 처음부터 관심 보이고 좋게 말했음 주지 않았을까요
2개월 전
애초에 피자 내기라는게 보통 같이 먹을 피자를 누구 돈으로 살지 내기하지 않음? 걍 들고 오는건 첨 보네
2개월 전
걍 애를 식탐많게 키운듯
2개월 전
쪼꼬만한 피자 하나 안주고 혼자 먹을수도 있지 않냐는 사람들은 ㅋㅋㅋ 그 쪼끄만한 피자 하나도 가족하고 못나눠 먹나요..??? ㅋㅋㅋ 저건 식탐 맞습니다.. 먹는걸로 주변 사람들 정떨어져요.
2개월 전
저게 뭐가 문제냐는 익들은 가족이라는 의미를 모르는건가... 어머니가 밥먹여주고 재워주는건 당연한거고 피자 몇조각 가족하고 나눠먹는건 내 권리, 이익따지고 있네
2개월 전
요뜰레  딸기맛 요플레
그냥 그 나이대에 한번은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해요
그리고 성격상 나와 너의 경계가 뚜렷할 수 있잖아요
저도 그런 성향인데 주변에서 나의 소유를 인정하지 않고 사소한거라도 뭐든 나누지 않으면 배려없고 모진 사람으로 보더라구요
나의 소유를 누군가에게 나눠주는건 소유자가 선택할 문제지 타인이 나누라고 명령할 문제는 아니잖아요
아예 모든걸 누구하고도 나누지 않고 혼자만 가지려는 것도 아닐텐데 왜 소유를 인정해주지 않는건가요?
'내기에 이겨서 피자를 받았다'라는 사실을 인정해주고 좋겠다고 한마디만 해줘도 방 안에서 몰래 먹는 일은 없었을거예요
주변에서 소유를 인정하지 않는 일들이 많아지면 빼앗긴다고 생각해서 나의 것이라는 개념이 강해져요

2개월 전
요뜰레  딸기맛 요플레
내 옷 내 신발 내 돈은 칼같이 나의 소유라 나눌 수 없다고 하면서 먹을 건 왜 콩 한쪽이라도 나누지 않으면 인간쓰레기취급인지...
저 상황에서 맛보라 하지 않고 혼자서만 먹는 게 서운한거 이해하거든요? 그럴때 그냥 서운했다고 하면 되는거지 이렇게까지 매도할 일인지 모르겠어요

2개월 전
222
글고 집에 먹을게 많이 없으면 저럴듯
농구로 내기 이겨서 포상으로 먹는거라 더 배고프고 온전히 나의 노력으로 딴 건데
좀 서운하긴 할지라도 저렇게 말하면

항상 뭔가 나눠야되는 거는 뭔가가 부족하고 결핍되는 상황에서 생김
우리나라가 전체주의, 사회주의 성향이 강한 것 처럼

8일 전
애가 저걸 어디서 배웠을지 생각해보시길 집에서 누군가가 그러니까 배웠을건데 우리집도 엄마가 맛있는거 본인 방에 꽁꽁 숨겨뒀다 하나씩 기분내키면 줬는데 이제와서 양말 한짝 돈 한 푼 따지고 자식들 돈 벌면 뭐 사달라 해달라하기만함
2개월 전
저게 괜찮다는 댓 많은게 더 충격적..... 그래서 세상이 이 모양인가
2개월 전
저게 괜찮다는 사람들은 가족간 사이가 안좋은건가…?가족한테 피자한조각 권하는게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충격이네요
2개월 전
인성부족인데 저게 왜 문제냐는게 더 충격... 각자 밥먹고 각자 생활비내고 사는 룸메이트도 물어는 보겠다
2개월 전
아이가 어릴때 하는 행동은 부모 교육 문제
평소 가족들과 아들 있을 때 음식 대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봐야지.. 제3자는 모름
매번 뺏기기만 한 아이면 그럴 수 있다고 봄

2개월 전
맛있는음식을 같이 나눠먹는건 배려입니다 따온건데 왜줘야되냐고 생각하는건 배려가없는거구요
2개월 전
교육문제
2개월 전
평소에 집안 분위기가 어땠을지..
2개월 전
저 나이에 그럴 수 있다 쳐도.. 저 나이에 고쳐야 하는 일임.
2개월 전
댓글 당황스럽네 저정도면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클수있겠나? 회사에서도 혼자 배달시켜서먹을듯
2개월 전
어머님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아들 분 입장도 들어보고 싶네용 모두에게 가족이 좋은 걸 나누고 함께하고 싶은 존재인 건 아니니까용
2개월 전
북한도 아니고 나눠줘야 해요? 예의상 한입 먹을래? 묻는 것도 좋지만 저 피자는 자식의 개인 소유물이지 가족의 공동 소유물이 아니에요 피자가 단순 음식도 아니고 승부를 통해 얻은 보상이에요 혼자서 다 먹은 걸 혼낼 수 없죠 내기에 중독 되면 안된다고 도박중독예방교육을 했어야죠
2개월 전
식탐 많은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네 거울치료가 아니라 거울을 보세요 가족이니까 개인과 공동을 구분해야 하는 거에요 특히 사춘기는 더 그래야죠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고 개인의 것을 탐욕하는 순간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탐욕합니다 아이들은 스폰지마냥 흡수해서 배우는 거고요 식탐을 걱정할 때가 아니라 지금 식탐을 만드네요
2개월 전
Peanut  Lachica
저런 경우 둘 중 하나일 것 같아요. 평소 부모님이 음식 같은 거 숨겨뒀다 형만 더 챙겨줬거나 혹은 반대로 너무 오냐오냐 해줘서…?
2개월 전
이거 볼때마다생각하지만 절대 본문만으로 판단해서 안된다 느낌
2개월 전
전 동생이 초딩때 비슷하게 저래서 난리쳐서 고쳤어요 그 이후로 과자를 사면 꼭 가족 몫의 사탕이라도 같이 사는 인간으로 만들었습니다
2개월 전
누나가 언제 과자사면 너꺼 안사준적있냐 먹을거 생겨도 안챙겨준적있냐 너만 입이냐 어쩌구저쩌구하면서
2개월 전
이게 어디가 식탐이죠? 부모님이 사다놓은걸 자기 혼자 몰래 가져다 먹으면 식탐이 맞는데 자기가 받거나 산 거면 자기가 먹는 거지 가족한테 주는 건 의무가 아닌데요. 상대방 먹으라고 선물하거나 사온 경우가 아니라 본인먹겠다고 자기 돈으로 사거나 받아온거면 내 게 아니니까 안 건드리는게 맞아요. 진짜 먹고 싶으면 허락이라도 받고 먹죠. 오히려 부모님 쪽이 더 식탐부리는 걸로 보여요. 그렇게 먹고 싶었으면 우리도 한입 먹어도 되냐고 허락이라도 구하든가 왜 우린 안주냐하고 안하무인으로 나오면 당연히 말이 좋게 나올 리가 없죠. 평소에 집안 분위기 어땠는지 눈에 훤히 보일 정도로요. 화장품이나 휴대폰 같은 물건이었어도 부모님 쓰게 안하고 자기 혼자 쓰면 이기적인 인간이 되는건가? 부모님이 자기 물건 손대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받고 뒤집어질 분들이 음식에만 관대한건 이해 안가네요.
2개월 전
카나데  
식탐
2개월 전
근데 저 일을 인터넷에 올리고 아들 정 떨어진다고 하는 엄마가 평소에 어떻게 아들을 대했을지,,, 단순히 식탐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뭔가 둘 사이에 엄마는 모르는 벽이 있을 것 같아서 저는 이 글이 좀 댜르게 느껴져요
2개월 전
형제있는 집안은 저런 상황이 생길수도 있음!!
2개월 전
Hh9
평소 가족 관계를 봐야 해요. 저희 엄마도 본인 좋아하는 간식 숨겨놓고 혼자 드시는데, 저도 그래요. 욕심이 없으면 내가 먹는 건 당연히 나눠야 하는 게 되고, 다른 식구가 먹는 건 굳이 나한테까지 안 오고 구조가 그렇게 되더라고요. 1인용 파우치 찌개 안 나눠먹었다고 식탐 취급 받은 적 있어요. 감자 반쪽 썩은 거 잘라내고 남은 반쪽 썰어서 튀겼는데 그것도 나눠 먹어야 했고요. 하지만 밥통에 밥이 모자라면 저만 쏙 빼놓고 식구들끼리 밥을 먹어요. 어릴 땐 나눠먹지 않는 내가 욕심쟁이라 생각했는데, 그간 하도 당하다 보니 이젠 저도 굳이 나누지 않습니다. 특히 남매나 형제, 자매가 있는 집은 먹는 걸로도 차별이 생기거든요. 엄마가 가끔 제 방에 들어오면 눈으로 한 바퀴 훑으면서 숨겨놓은 간식 찾을 때가 있는데.. 진짜 온갖 정이 다 떨어집니다.
2개월 전
식탐은 아닌 것 같고 위에 형 있으면 평소에 먹고 싶던 음식 양껏 못 먹어서 그런 거일 수도 있음. 그냥 자기가 받아온 거니까 한 판 다 먹고 싶나보다 하고 넘기면 되지... 그걸 또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나는 이해 안 가는데
2개월 전
고작 피자 혼자 먹었다고 정떨워딩까지 쓰는게... 맞나? 혹시 양보를 강요당해서 온전한 본인의 것에 집착하게 된것은 아닌지 물어보고싶네요
2개월 전
원래 저나이때는 다 그렇죠 뭐
남자 중학생이면 잘먹는 애들은 한판도 그냥 먹어요
자기딴엔 양이 모자라니까 나눠먹고 싶지 않았나보죠
근데 뭐 부모님도 그거에 서운할수도 있는거고..
저기에 잘잘못이 있나요 그냥 그랬구나 하는거지
다만 글은 안쓰셨음 좋을텐데.. 애들 원래 다 그래요 피자정도면 거의 한달 용돈일텐데 선뜻 나눠주기 힘들죠

2개월 전
하 난 이해못해못해 피자 그까짓거 안먹으면 그만인데 그래도 같이 사는 부모님께 피자 받아왔는데 같이 드실래요 여쭤는바야지
2개월 전
평소 부모님이 먹을것으로 어떻게 했는지 보는게 중요해보여요
2개월 전
0_100  두려움 없는 아이
작은 간식거리도 아니고 피자 한 판이면 형은 몰라도 어머니한테는 여쭈어봤어야,,,
2개월 전
학생이니 아직 어린마음에 그런 것도 이해는 가는데 지금 알려줘야 사회생활하는데 문제없어욤
아니면 형한테 뺏기고 싶지않은 마음에 그랬을 수도 있으니 어머니가 원만하게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

2개월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사실 저도 친구가 간식거리 주면 냉장도에 안 넣고 그냥 제 방에 둬요 ㅎ 전 식탐이 많은 것도 아닌데 냉장고에 두면 눈 깜짝할 사이에 누가 먹어서 사라저있는게 싫더라구요 ㅠ
예를 들어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마카롱 먹어야지! 하고 자서 다음날 냉장고 열었는데 4개 사놓은 마카롱이 하나만 남아있으면 순간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음......
저 친구도 마찬가지로 피자 한 판은 먹어야 성에 차는데 가족들이랑 같이 먹으면 애매하게 먹어야 하니까 그냥 혼자 먹은 것 아닐까요?
부모 입장에서 조금 서운할 수는 있지만, 아들이 나눠먹는 건 어디까지나 호의이고 나눠주지 않았다고 해서 비판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ㅠ
부모가 아들을 부양하면서 밥을 주는 거랑 밥 외애 간식거리를 나눠먹는 건 조금 별개의 개념이잖아요

2개월 전
뀨룱?  ヾ(*'∀`*)ノ♡
22
2개월 전
33
7일 전
여기서 식탐 식탐 하는데 식탐은 배고픔과 상관없이 먹을 거에 욕심 많는 거고, 배부른데도 가족들 주기 싫어서 꾸역꾸역 토하면서 먹는 거 아니면 식탐이 아니죠 ㅋㅋㅋㅋ 작고 싼 피자라는데 만약 6조각이면 농구 경기하고 온 중딩 혼자 배고파서 혼자 먹기 딱인 크기일 거 같은데. 저런 생각이 다 “나라면 나눠먹을텐데”란 마인드 때문인데, 어머니는 어른이면서도 모든 사람이 다 나같지 않다는 것에 대한 ㅋㅋㅋㅋ 이해가 부족하네요. 저러고 아들이 남은 피자 오기로 꾸역꾸역 먹거나 버렸으면 식탐이 맞겠지만, 본문만 보면 식탐인지 배고파서 혼자 다 먹을 작정이었던 건지 모르겠어요.
2개월 전
내가 이겨서 받은거라고 말하고 차라리 대놓고 주방에서 안줌안줌ㅋㅋ거리면서 먹는거면 중딩이니 그럴수있는데 방에 숨어서 먹는거 소름끼쳐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성 터진거같은데
2개월 전
네 그러시군요
2개월 전
Jenny  I♡SHINee
전 나눠먹어야 한다고 말로 배우지 않았지만 자연스레 그렇게 되던걸요... 맛있는거 먹으면 가족 생각나고 바깥에서 먹는거 아니고 개인별로 준비된 간식 꾸러미 같은것도 집에 갖고오면 가족들 먹어보라고 나누고요. 저 집에 어떤 배경이있고 왜 저런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2개월 전
이해가 된다고요?ㅋㅋㅋ 개인주의 정도가 아닌데 식탐도 정병수준이면 병인데 고쳐야죠...... 요즘 정병수준의 개인주의를 자꾸 개취거리는 경향이 있는 듯ㅋㅋ 옆에서 살인나도 어쩌라고요 하고 신고도 안해주는 세상이 오겠다
2개월 전
내기에서 이겼어도 그냥 친구랑 나눠먹었을거같은데..저 아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두면 이기적인 사람으로 자랄거같음..교육이 필요해보임
2개월 전
식탐이 아니라 이기적인거임... 식탐은 같이먹을때 더먹으려는거고
2개월 전
아직 어리니까 고치면 될 일...
2개월 전
저런게 은근 사람 정떨어지게함
2개월 전
근데 보고 배운다고 평소 형이나 부모님은 얼마나 막내한테 베풀고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중3이면 이미 데이터 축적된 상태일 거라서.. 글 쓴 본새만 봐도 아들한테 유하지 않은데 다른 원인이 있을 거 같은데요. 저도 어릴 때부터 엄마가 절대 간식한번 안사주고 키워서 커서도 엄마 뭐 안사다줌.. 이런 문제는 가정에 얽힌 복잡한 배경 모르고서야 단정지을 수 없는거같아요 물론 엄마랑 형이 퍼주고 살았는데도 동생이 욕심있는 경우일 수도 있고요ㅇㅇ
2개월 전
걍 맛있는거 있으면 엄마도 맛보게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안드나..? 반대의 경우라면 엄마는 본인 입에 들어가는 것도 아껴서 아들 피자 먹일텐데... 현타만 오실듯..
2개월 전
마트 가서 본인 마실 음료수나 과자 하나 사는거라고 생각한듯 저가 피자 한판이면 혼자 뚝딱 가능한거라서 식탐은 아닐거에요 싼 가격에 혼자 먹을 양이라 가족들 생각은 안난듯 크면서 고쳐질거임
2개월 전
살다가 한두번이면 괜찮아요 거기다 작은 피자라면 뭐... 근데 매번 시켜서 혼자 먹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좀 문제죠..
2개월 전
뭐 나이 30먹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고작 중3인데 냅둬요.. 얘잖아요
2개월 전
adt  반박시 님 말이맞음
그렇게 커뮤에 자기 자식 정떨어진다는 소리 적는 부모나 피자 혼자 먹는 자식이나ㅋㅋ커뮤에 자녀 욕 적기 전에 어머님이 자녀교육 잘 시키세요 자녀교육은 부모 책임입니다 ㅋㅋ
2개월 전
임영웅.  건행 ㄱ
저게 잘못이라기보단.. 뭔가 맛있는게 있으면 가족끼리 최소한 먹어볼래?라고 물어보는 배려가 부족한거 아닐까요…? 그런걸 몰랐을 수도 있구요 보통 가족끼리 맛있는게 있으면 나눠먹고싶고 그렇지않나요
그리고 아이가 저렇다고해서 정떨어진다는건 좀..저같으면 피자가 많이 먹고싶었나보다~할 것 같은데 뭔가 이유가 있을듯
글에는 부모입장만 나와있어서 자세한 상황은 파악이 어렵긴하네요ㅠ

2개월 전
태민이  X
저도 그런 편이에요 왜 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 거인데
2개월 전
물론 부모와 유대감은 개박살 났었죠ㅋㅋㅋ 방치된 상태로 키워져서
2개월 전
22 동감합니다
3일 전
부숭관  부승관님 어디에 계신가요?
웬만하면 피자처럼 나눠진 음식은 좀 나눠먹지 않나요? 아님 물어라도 보던가 할듯
2개월 전
나중에 커서 쟤랑 같이 살 사람은 스트레스 좀 받겠다
2개월 전
찬우동  ssupporter
뭐 그 날따라 혼자 먹고싶었는갑지
2개월 전
몇몇 댓글들 당황스럽네 심지어 저 아이는 어리지만 댓글중에 성인도 많을텐데 문제시 안하는게 더 문제예요
2개월 전
아직 중3인데 가르치면 되는거죠
어린 나이고 그 나이대엔 남 생각보단 내 생각을 훨씬 많이 할 수 밖에 없어요

2개월 전
온유하게해요  Shine On You
저거는 교육을 해야하는 문제 같아요..자기것을 꼭 나눠야만한다는건 아니지만 밖에서 저러면 사회성이 많이 떨어져보일터..
2개월 전
뭔가 내기했다는 것도 마음에 걸린다는 게 부모님이 너무 빡빡하게 키워서 저런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양측 다 들어봐야할 것 같아요
1개월 전
저 가족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니까 이렇다 저렇다 하기엔 전후사정이 부족하네
1개월 전
최 정  홈 런
어릴 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릴땐 가족들 나눠주는게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은 어디 놀러가면 가족들거 꼭 사가고 나눠주고 해요ㅋㅋㅋ 뭐 가정 교육이나 환경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저 한참 사춘기 시절에는 그냥 그럴 수 있는거고 어른이 되면서 그런 반항심은 자연스레 사라질 수 있는거죠 부모님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댓글들은 너무 어른의 잣대를 들이밀지 않았으면 해요
26일 전
안타깝다.. 얼마나 아끼면서 닦달하고 키웠으면
8일 전
저희 오빠도 이랬는데 전 이해 가요 뭔가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가족간의 유대감이 부족할 수도 있고 다투거나 혼날 때 내 집이니까 나가라던가 내 돈으로 밥 먹고 있지 않냐 이런 식의 개인 소유 관련 말을 들어봤을 수도 있고
8일 전
하...뭔 애가 작은피자 친구들이랑 내기해서 따온거 혼자 먹는다고 저럴일인가?

뭐 저녁식사시간에 본인만 혼자 배달음식 시켜서 방에 숨어서 먹는것도 아니고 부모가 너무하네

3일 전
부모님이 잘 키워주셨는데 저러면 안타깝고 슬픈 일이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이해가 됩니다. 저는 부모님이랑 자라면서 늘 먹을 음식도 부족했고, 먹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 먹었고 무엇보다 나눠먹는 즐거움이나 가족애 같은 걸 못 배웠어요. 집은 저에게 생존의 장이나 전쟁터 같은 느낌이었고 제 것이 생기면 나누는 게 아니라 악착같이 독하게 제가 가지고 지켜내야 했어요. 그게 가족일지라도. 그래서 이기적인 개인주의가 심했었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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