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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영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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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웅
34까지 키워줬으면 다한거죠
2개월 전
잘산다
나가면 어떻게든 삽니다
2개월 전
뿌링클좌
그정도면 내쫓는게 생활력 기르기에는 좋은듯요
2개월 전
우야노
음 내보내야 죽자살자 일이란 걸 시작할듯요. 굶어죽기는 싫을테니
2개월 전
Harry Styles
Falling
9년전글이네욤 지금이면 43살이신데 뭐하고 지내시련지
2개월 전
오빤쮸우사기
댓글당황... 근데 저나이까지 끼고키웠으면 저렇게 다짜고짜 내보내긴 좀 무서울거 같음... 죽어버릴까봐
2개월 전
박지훈먕먕
34살이고 인연 끊겠다는거 아니고 어떤 형식이든 다른 형태로든 성실히 살 길이 생기면 다시 지원해주겠다는데 뭘 밖으로 내모는 엄마 만드는지?
2개월 전
고독한정택운
빅스 좋아함
알바 구하셨었을까..
나이 많다고 난 많이 까였었는데...
경력도 없을 것 같은데...
2개월 전
170502
놀부엄마라니..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감싸는게 애 망치는 지름길인줄도 모르고
2개월 전
야쿠르자
지금은 머하고사실까
2개월 전
도다디
독서실 비 인강비 정도는 지원...그래요. 없는 형편이라면 이 정도 지원해주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고, 딸도 두어 번 떨어졌을 때 길이 아니다고 빠른 포기를 했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솔직히 무슨 시험이든지간에 개개인이 이미 갖고 있는 능력 차이가 있고 (저 나이라면 이미 개인의 한계는 알았어야 하는데) 특히 공시처럼 경쟁률 치열한 시험은 운빨도 많이 작용하는 건데. 이게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냥 집안 환경이 애초에 시험을 서폿 해주기에도 부족하고 따님도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아요. 벌써 독립을 하고도 남았을 나이에 집에서 살면서 시험을 준비하게 된데에는 저 집안 나름의 이유가 있는 거겠죠. 일반화해서 저 따님 편만 들기에도 글쓴 어머니 편을 들기도 애매하네요. 그런데 확실한 건 우선 저대로 나갔으면 당장 하루하루 먹고 살기 급급할 테니 시험은 포기하는 게 맞겠네요. 어떻게 살고 계시려나. 부디 잘 살고 계시기를...
2개월 전
어서오세요 공주님
저거보니깐 생각나는 댓글이 있는데 언니가 히키코모리여서 부모님을 강하게 푸쉬해서 내쫓았더니 그대로 자살해버렸다고...반찬이라도 갖다주면서 숨 쉴 곳을 줘야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내몰리면 정신차리는 사람도 있지만 놔버리는 사람도 있어서 조심해야해요
2개월 전
젓소
내가젖소...
헉…
2개월 전
Yess0312
쿨거약속지킴!
그럴수도 있네요ㅜ
2개월 전
뽀드득 뽀야미
34살이면 스스로 뭐든 할 수 있어야하는 나이예요
2개월 전
공기결
둘다 안타까워요 공시 4수면 30살쯔음에 공시 시작한건데 괜히 시작했겠나요...할거 없으니까 한거지... 점점 나이 들수록 이거 아니면 할거 없는데 마음으로 4년이나 잡았을텐데 뭐 34살이면 마인드가 달라지는 나이일까요 지금 제 나이에 저렇다면 전 너무 힘들거 같아요
2개월 전
@highlight_dnpn
완전체=군필돌💙💛💚💜
저렇게 해야 돈벌이 하게 돼요 말이 쫓았다지 어머니도 이걸 알아서 최후의 수단을 쓰신거죠 아무리 공시 준비 힘들고 낙방해도 서른 이후부터는 최소 알바 병행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개월 전
여왕
😭
2개월 전
hyerim0809
34살에내쫒는게 문제가아니고
준비도없이내쫒는게문제
2개월 전
생딸기 와플
다이어트는?
꽤 예전 글인데 지금은 어찌 됐으려나 궁금하네요
2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내쫒는다는게 말그대로 연을 끊는다는거 아닌가?그러면서 시험에 붙거나 시집을 가면 지원을 해준다니.....여유없는 집에서 서른살에 4년동안 공무원 시험 준비한 딸이나
계륵처럼 써먹을려고 대기타고 있던 엄마나.....
애초에 특이케이스 몇 제외하고 저런경우가 있나 싶은데요 주작느낌이 나기도 하는게
4년동안 여유없는 집에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해줄수가 있는건가.....???
4년동안 인터넷 강의만 들었단건가?
2개월 전
안뇽뇽안안
정정정
이정도면 여유 없으면 이게 맞다고 봄 ..언제까지 끌고 갈건지
2개월 전
앞구르기하는 햄스터
34이면 할만큼 했다고봄 중간에 안쉬고 다이렉트코스 밟으면 24살에 취직하는건데 10년을 공부했으면 가망없습니다
2개월 전
로우니아기
어우 4년 동안 저랬으니....
2개월 전
레레레
원글 부모님이 잘하신 듯 자식은 독립시키기 위해 키우는 겁니다
2개월 전
그로구야 사랑한다
34이면 진짜 다 키운거죠
2개월 전
비싼볼펜
저렇게안하면 정신안차림
2개월 전
서둥이
34살이면 자기앞가림은 자기가 해야죠....
2개월 전
나는 아주 완벽하지 않아도
근데 저정도면 죽을수도 있어서.. 하려면 차라리 28~9정도에 저렇게 해야합니다 ㅜㅜ
2개월 전
Taylor Swift
에라스투어가는사람입니다
ㅡ할만큼해줫다봄 ㄷ잘하신듯
2개월 전
beaksongh1109
34까지 키웠으면 할건 다 하셨다고 봄..
2개월 전
어으~~~싫어
그렇게 안타까우면 본인들 집에 데려다가 키우세요
34년 품에서 키웠으면 됐지 더 끼고살면 자립 못해요
2개월 전
됴신
뭘 어떻게 더 해줘야되나요 부모님은 할만큼 하신거 같은데.. 고시원도 구해주는걸 고마워해야 될 수준이고 지금 아니면 40넘어서까지 현실 모르고 살거같은데 잘하신 결정인듯
2개월 전
고은찬
어머니가 잘못했다 하시는 분들 그럼 언제까지 데리고 서폿해주란 얘기인지..시험 붙을때까지? 죽을때까지 못붙으면 계속 끌어안고 있으란 얘기? 자립할 돈이라도 마련해주고 얘기하라고? 자립할돈 있으면 그 이후에는 손 안벌릴까요? 그이후엔 스스로 다른 일자리를 찾우려 노력은 할까요? 얘기들어보면 저집 부모님도 결국 엄청 여유있는집은 아닌것 같은데 애초에 자립해서 살아갈 의지가 없는 사람을 어떻게 도와줘야하는지도 의문이네요
2개월 전
미숲
고시원에서 돈 벌면서 공시 붙기 힘든 것도 맞고 편의점 알바하면서 그 돈으로 먹고 자고 공부하면 계속 그렇게 편의점 알바만 하다가 나이 먹는다는 말도 맞는 말이네요... 그치만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 가서...
2개월 전
댓글.
34살인데 안내보내면 44살까지 끼고 살아야됨
2개월 전
냠냠뇨
제 또래라 제가 딸입장인데
더 일찍 내보내셧어야해요
데리고 사는게 능사는 아님
2개월 전
159357
34살이면 애가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
2개월 전
아 기상호
어머니 마음도 이해가 되지만 그랬다가 딸래미가 냅다 자살해버릴 수도 있어요...
진심 걱정이 돼서ㅠㅠ
제가 아는 분이 이번 명절에..고향 내려갔다가 자살하셨어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넘 걱정이 되네요.
2개월 전
닉네임뭘로하지
나가 죽으라고 내쫓는게 아니라 다른일하면서 자리 잡아서 시집가거나, 아님 독하게 맘먹고 시험봐서 붙거나하면 다시 지원해주겠다는데 왜 자식버린 부모로 만드는지....
2개월 전
생크림&바게트
ONLY JJ
저도 그 나이가 있었고 그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어머니랑 따님 입장 다 공감이 가서 너무 안타까위요. 내쫓는 게 잘못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할 수도 있고, 오히려 전화위복이 돼서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구요.
2개월 전
먼지 퍼머겅
34살 품에 더 앉고 끼면 신입으로 받아주지도 않을 나이인데...
2개월 전
봄
8-9년 전이네 지금은 공무원 됐으려나
2개월 전
여름엔 아이스커피
34살까지 정신 못차리고 있으면 한번 정신차리라고 내보낼만하죠... 14살도 아니고 34살인데 무슨 어머니를 욕하는지; 시험 못붙을거 같으면 나가서 다른일이라도 해야죠 뭐.
2개월 전
qazxswedc
그래도 봄에 내쫓는게…
2개월 전
qazxswedc
진짜 얼어 죽을수도있어요
2개월 전
오락가락끼리까락
평소에 열심히 안하고 공시생인척 하는 백수였다면 내쫓는게 맞는데, 공부 열심히 하는데 떨어진 사람은 저러면 이 세상에 내편은 하나도 없다고 느껴서 극단적인 생각 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2개월 전
닉네임뭐로해야하나..
솔직히 34살이면 내쫓아야 정신 차릴듯
2개월 전
뀨뀨까까
34면 할만치했다
2개월 전
3월9일
탱탄절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2개월 전
싱어송라이터 EVER
합의 봤다고 하는 거 보면 이야기 잘 마무리 한듯한 느낌인데...글은 걱정으로 쓰인 글로 느껴지고
2개월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내쫓겨도 할 말 없다
2개월 전
T1 오트와 우트
탑은 굳건하다
34살 될때까지 모아둔 돈 하나 없다는게 말이안됨 몇년동안 공무원 공부한거 보면 집에 빚이 많아서 바로 일해서 갚아야 되는 상황도 아닌데 ㅋㅋ 집에서 다 해주니까 계속 케어해줄거라고 생각했나본데 정말 답없다
2개월 전
김경란
지니어스1 준우승자
진짜 자살하진 않았을까 걱정이긴 하네요..
2개월 전
들꽃놀이~
34살까지 키워내신것 보면 정말 자녀에 대한 사랑이 엄청나셨을텐데 아마 정신차리게만 하고 독립시킨 후에도 아예 외면하진 않으셨을것 같아요
2개월 전
리태민
아니 길바닥에 내쫓는 것도 아니고 고시원도 구해주신다는데… 34이면 알바를 구하든, 취직을 하든 알아서 할 나이 맞잖아요; 따님을 위해서도 저런 결단은 필요함
2개월 전
S7U9
30이상부터는 나가사는게 맞죠 취직해서 돈 모은다고 같이 사는거 아닌이상은요
2개월 전
이진기의 이어마이크
우주최강샤이니
가족들은 할만큼 한 것 같은데 본인 일 아니라고 원글쓰니 비난하는건 정말 이해 안가네요.
2개월 전
함께한 날의 끝을 붙잡아
집에서 내보내지는 말고 알바나 일자리라도 고정된 뒤에 나가라고 해야죠...지속된 실패로 다른걸 할 수 없는 상태인거에요 저런 상태에서 내보내면 죽습니다
중증 우울증인데 혼자 두는건 위험해요..
1개월 전
백 인 호
34살이면 적은 나이는 아니긴 한데 저정도면 우울증 있을 수도 있어서 그냥 내보냈다가 자살해서 죽을수도 있다는건 알아두는게 좋긴 해요. 8~9년전이라 다를수도있지만..
26일 전
백 인 호
둘다 이해가 가는지라 누가 잘못했다 말하기는 좀 그러네요
26일 전
로또당첨자
34살이라… 어머님 입장도 너무너무 이해가는데, 그 따님 혼자 둬도 괜찮은 상태였을까요…
26일 전
백지한
으아ㅏㅏㅡ 욜심히 살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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