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0일된 아이 달랜다며 위로 던져 사망케 한 30대 친부, 금고형 집행유예

A씨는 2018년 11월 16일 오후 6시께 대전 대덕구 자신의 집에서 생후 100일 된 아들 B군이 우는 것을 달랜다며 천장을 향해 던졌다. 하지만 떨어지는 것을 받지 못해 B군의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게 했다.

B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이틀 뒤 두개골 골절·뇌진탕 등으로 숨졌다.

A씨는 아들이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였으므로 양손으로 몸 전체를 받쳐 안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함에도 이 같은 과실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장 판사는 “태어난 지 수 개월밖에 되지 않은 피해자를 상대로 위험하고 비상식적인 행동을 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과실 정도가 무거우나 범행을 인정하며 잘못을 반성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965816

[있었]

운동신경 딸려서 인생조졌네

[아토(A TO)]

저건 학대치사 피하려고 드는 변명같은데...

[아토(A TO)]

어화둥둥도 못 하게 하는데... 변명이지 뭐

[멍멍짖는말티즈]

운다고 위로 던지는건 뭐죠?

[파라]

마누라한테 평생 사죄하며 사쇼

[사모예드]

목도 못 가누는 애를 던져?

[뉴뉴뉴뉴뉸]

100일 아기를... 저건 죽여놓고 거짓말 하는거같은데

[mer1213]

100일이면 목도 잘 못가눌텐데 던졌다?

[62906_return]

엄마들은 놀이도 아니고 생계유지 때문에 제대로 못돌봐서 사망한 판례도 10년 넘게 나오는데 이건 왜 금고형

[김문닢]

엄마가 애를 잘 못돌보는건 괘씸죄고 아빠들은 잘 모르니까 그럴수도 있지^^

농담 아니고 ㄹㅇ로 그래요 자손살해 형량 판례는

[접배평자]

모르는게 죄임

[나 콩순인데]

뭔소리야 이게 말이 됨??? 달랜다고 애를 던져???

[희다람]

정신나간 새 낀가

[뭉게9름]

22

[슈콘]

언제봐도 놀라운 형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