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엑소 온앤오프
cliff parade 전체글ll조회 1421l 1






crazy in love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도망자 0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도망자 04 | 인스티즈


도망자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사랑하는 사람과 도망친다






하늘은 검고, 달은 하얗던 그 날 당신의 체취에 밑에 묻혀 숨죽여 사랑을 속삭일 날이 찾아오기를. 거칠고도 온화한 손길에 무뎌져 아픔을 잊을 날이 찾아오기를, 늘 바랄 뿐이다.








무슨 말을 보태야 지금 눈 앞에 있는 널 달랠 수 있을까. 아니...무슨 말을 더 해야, 지금 이렇게 살갖이 벗겨지듯 온 몸에 걸친 천이 바닥으로 내팽겨치는 내가 어떻게 해야. 문 밖에 서있는 그를. 박지민을 머릿속에서 떨쳐낼 수 있을까. 차갑게 와닿는 공기에도 박지민은 내 머릿속에서 또렷했다. 맨살이 드러나고 민윤기의 두 팔에 휘감겨 안긴 채 목덜미를 내놓은 채도 박지민을 생각했다. 오래 전 민윤기에게서 처음으로 도망쳤던 늘 차가운 바닥에 주저 앉아 탐해졌던 그 끔찍한 기억이 내 온 몸을 뒤덮었다. 윤기야. 쉰 목소리로 너를 부르면 너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눈빛을 하고 나를 내려다보며 말한다. 가만히 있어. 목덜미에 깊게 입술을 묻은 채 팔을 부드럽게 쓸더니 이내 손이 옆으로 향할 즈음, 그를 밀어냈다. 민윤기. 어쩌면 평소의 그럴듯한 모습을 갖춘 그였다면 이쯤에서 미안하다며 나를 내보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만히...제발 가만히 있어. 우습게도,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위태로운 얼굴로, 물기에 젖은 목소리로 내 위에 올라타 애원하는 그를 차마 밀어낼 수 없었기에 두 눈을 감았다. 적어도 이 순간을 두 눈으로 기억하지 않기위에.








옷의 단추를 하나하나 잠구며 애써 잊으려한 현장을 살폈다. 흩어져있던 옷들을 주워 걸치고 그를 피했다. 손가락 하나하나 단추를 쥘 힘도, 끼워넣을 힘도 부족한 듯 멍하니 블라우스를 여몄다. 눈물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덜하게 청승맞지 않을만큼만 흘렀다. 아마도 죄책감 때문이 아닐까. 자꾸만 힘이 풀리는 다리에 애써 힘을 주어 일어나려는데 침대위에 누워있던 민윤기가 내 허리를 끌어안는다. 제발... 오늘 유독 제발이라는 애절하고도 이기적인 단어가 내 귓가를 맴돈다. 씁쓸하게. 예전으로 돌아가자...제발 내 등에 한숨을 내뱉으며 애원하는 민윤기다. 예전. 낯설고 위험한 조직에 몸을 담근 네 그늘 밑에서 네 옷자락을 붙든 채 철 없이 행복했던 그 때. 속으로는 불편해하면서도 이 조직에 뿌리를 깊이 내리는 너를 보며 축하하던 겉 다르고 속 다르던 예전의 나. 민윤기의 단단한 두 팔에 가둬진 듯 안긴 허리와 기대진 몸에 심장 박동이 와닿았다. 여전히 빠르게 뛰는 심장. 애절하게 엉킨 민윤기의 두 손에 차갑기 그지 없는 내 두 손을 얹고 살짝 팔을 풀면서 말했다.





"예전으로 돌아가면 난 널 사랑할거야. 하지만..."


"......"





예전이라고 모두가 완벽하지는 못했다. 예전이었더라도, 너와 나는 우리가 아니었다. 우리에 가까웠을 뿐. 별로 변하는 건 없을거야. 그 때도...지금처럼 많이 지치고 힘들었으니까. 지친다는 듯 말한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문앞으로 나아갔다. 문고리에 힘 없이 얹은 손에 힘을 줬다. 서서히 바깥 공기가 몰아칠 무렵, 민윤기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들렸다. 괜찮아...별로 변하는게 없어도 네가 날 사랑하면 돼. 다른 건...내가 다 맞출테니까. 그 이상적이고도 허구에 불과한 희망은, 허구일 뿐이다.
















살고 싶다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도망자 04 | 인스티즈






문을 열고 나오자 여섯명이 보였다. 이제까지 내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문 앞에 서있던 그들은 내가 발걸음을 옮기자 내 주위를 둘러싸며 같이 걷기 시작했다. 마치 그 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다 안다는듯 무거운 침묵만이 계속됐다. 처음 그들 손에 붙들려와 이랬을 때, 그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무미건조하게 나를 이끌었다. 박지민의 경악과 희미한 걱정이 담겨 있을 얼굴도, 발자국이 나있을 자켓을 벗어둔 김남준도 마주할 자신이 없었다. 그리고 늘 그랬듯 방에 들어와 문을 걸어잠구고 안쪽의 햇볕이 겨우 드는 방으로 들어설 무렵, 내가 말했다. 이만 나가들 줘. 침묵에 갈라진 목소리로 얘기하면, 아무 대꾸 없이 그들은 순순히 방을 나간다. 그를 빼고는. 잠시 가만히 서있던 박지민이 마지막으로 방을 나가면서 그의 등을 보자 다시 떠오른 통증에 주춤했다. 윗입술의 뜨겁게 내려앉은 통증. 민윤기의 경고가 부질없게도 여전히 그 흔적은 또렷했다. 







지친 몸을 침대에 뉘이고 몇시간을 눈을 붙인 채 있었을까. 차가운 이마 위에 문득 따뜻한 손이 얹어졌다. 그리고 희미한 불빛 아래 어둠에 낯설어진 눈이 천천히 잡아내는 윤곽은 나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듯한 박지민이었다. 







"다들 어디가고..."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서 다들 나갔어."


"넌." 


"꾀병 부렸어. 어차피 속지도않겠지만."








그 말에 힘없이 웃으면 내 코 밑으로 소매자락을 가져다대는 박지민. 뭐야? 그럼 그는 나지막히 대답한다. 냄새, 오늘은 안난다고. 그 말에 잠시 굳었다. 그 때 봤던 죄책감에 깊이 물든 회한이 가득 담긴 옅은 웃음은 잘못 본 게 아니었던걸까. 그리고 어색한 공기에 맞춰 헛웃음을 떠트리는데 이마를 덮던 따스한 손이 뺨을 감쌌다. 







"왜 그랬어."


"......"


"아가씨가 이렇게 되는것보다는, 차라리 죽기 전까지 맞는게 나았어. 근데 왜 그런거야, 도대체."






그의 말에 대꾸하는데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 아마도, 다 알고 있는 이야기를 꺼내기가 두려워서. 









"네가 맞는 게 싫었나봐."


"...미련하네. 맞는 게 백배천배는 나았을텐데."







그리고 조금의 틈 뒤, 그는 나지막히 덧붙여 물었다. 








"이걸 아가씨가 내게 조금은 마음이 있다고 착각해도 될까."


"아마."







그리고 내 머리맡으로 박지민의 짧은 헛웃음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이내 몸을 숙여 깊숙이 파고드는 입술. 그리고 그는 살짝 입술을 뗀 채 말을 이었다. 







"큰 일 났네. 목숨 같은 보스를 배신하게 되다니."


"후회되면 지금이라도 멈춰. 없던 일로 하면 돼."








그러자 그 말에 그는 다시 깊숙히 입술을 포개곤 살며시 때며 답했다. 그래도 어떡해. 내가 당신을, 없던 일처럼 대할 자신이 없는데. 다시 겹쳐지는 입술의 감촉에 눈을 감으며 생각했다. 민윤기가 예전을 그리워하듯, 나도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예전. 서로가 서로에게 남남이란 단어도 무색할만큼 정이 없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그래서, 아무런 미련 없이 박지민과 그들 곁을 떠나고 싶다고 말이다. 













내님들


꾸기 새벽3시 삐리 0103 파랑토끼 ♥옥수수수염차♥ 독자5 핫초코 에뤽 위드 블라블라왕 파스타 태형아멍멍 하나비 또또 상처 밀짚모자 윤기야밥먹자 늘봄 비림 츄러스츄

자몽쥬스 햄버거 꿍디 가시고기야 햄스터 마카롱 자민 이월 디타운 시간을 달려서 라임맛캔디 정전국 4202 붕붕카 지민채율 도비도비❤️ 됴❤ㅏ 민슉아슈가 보바 뀨기 진격의 방탄



항상 감사합니다 몇안되는 댓글 잘 보고 있어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비림]이에요! 와 오늘 글은 참 누구에게도 좋지 못한것 같아요. 여주와 좋은 시간을 보냈던 시절을 그리워 하는 윤기. 그런 윤기를 배신할 수 밖에 없는 지민이와 여주. 하지만 배신할 수도 없고. 진짜 어떤 선택이 좋을 지 쉽게 판단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전부 다 안 아팠으면 하지만 그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보바 입니다! 민윤기도 여주도 박지민도 다 뭔가 슬프네요.. 인물들 심정이 이해가 되지만 한쪽이 상대방을 놓아주면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으면서 남게 되는 한쪽이 마음에 걸릴게 되니깐 더 슬퍼질거 같아요ㅠㅠ
8년 전
독자3
뀨기에요! 오늘 글은 뭐랄까 되게 먹먹한?편이네요ㅠㅠ 예전으로돌아가고싶은 윤기에 비해 여주는 윤기가생각하는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하는게 아닌거같은데ㅠㅠ 지민이는 보스를 배신하게생겼고 뭔가 먹먹하네요ㅠㅠ 오늘도 잘읽다가요~
8년 전
독자4
자몽쥬스에여ㅠㅠㅠㅠㅠ 지민이랑 여주가 도망치는 데 성공할까요....ㅠㅠ 근데 또 한편으로는 윤기가 너무 애잔해서ㅠㅠㅠ 왜 여주가 그렇게 지치게 됐는지와 윤기가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을 거라는 생각때문에 아직 그 누구의 평도 들 수 없는 저는 바보인가요....ㅋㅋㅋ큐ㅠㅠㅠㅠ 아무튼 너무 재밌게 읽고있어요!!
8년 전
독자5
정전국이에요..하아..분위기..끙..8ㅅ8 날가져요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라임맛캔디에요 보면서 윤기가 처음으로? 애잔하고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과거를 그리워하는 게 안타깝고... 그리고 서로 마음을 확인한 여주와 지민이가 과연 윤기를 배신하고 같이 사랑하게 될 수 있을지... 오늘 대체로 가슴이 먹먹하고 먼가 짠한 그런 편이였네요 오늘도 이렇게 좋을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47.203
0103 ㅜㅜ셋다 안타깝다ㅜ
8년 전
독자7
꿍디

아....진짜 그냥 다들 그냥...그냥...허허
'지민아 얼른 여주랑 도망쳐!!' 라거나 '여주! 윤기를 떠나면 앙대!!' 등등 어느 한 쪽 편을 쉽사리 들 수가 없네여...
그냥 다들 너무 불쌍하다...윤기가 여주를 놓아주면 놓아주는데로 너무...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 진짜 할말이 없네요....
오늘 글 잘 읽었구요!!!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붕붕카에요 하 오늘도 역시...분위기가 장난아니네요 항상 볼때마다 분위기에 치여죽을꺼같아요 정말 목숨같은 보스가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하고 있는 지민이가 뭐랄까 느낌이 뭔가 되게 섹시하면서도 위험해보이고 그래요 앞으로 어떻게 될련지 너무 궁금하고 또 기대되네요 작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 써주셔서요
8년 전
독자9
윤기야밥먹자에요 헝 윤기야...(입틀막) 너무 슬포여...대체 뮤슨일이 있었기에 여주가 윤기를 떠나려하는 걸까요8ㅁ8 지민이랑 여주의 관계를 다른사람들이나 윤기가 본다면...(먼산)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0
시간을 달려서입니다!!!! ㅠㅠㅠ넘나재밌는 것....아슬아슬한 장면 묘사까지...완벽.......ㅠㅠㅠ이렇게어긋나고집착하고하는거짐짜제스타일인데ㅠㅠㅠㅜㅠㅠㅜ글도잘써주시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햄버거입니다 저번에 단편도진짜재ㅣㅆ었는대 오늘은 도망자가 드디어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ㅇ
8년 전
비회원206.75
암호닉 신청을 안했나봐요ㅠㅠㅠㅠ 계속 받으신다면 [귀찌]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37.119
음 ,, 저도 여기 댓글 써도 되나 모르겠는데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연재 됐나 안됐나 거의 매일 와서 확인해요 헤.. 그만큼 진짜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아련한거 같기도 하고 .. 나중에 과연 지민이랑 여주가 살아날 수 있을까 ..ㅎㅎㅎ 어떻게 될지 진짜 궁금해요 ㅠㅠ 윤기랑 여주가 과거에 어땠는지도요 ㅠ.ㅠ !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8년 전
독자12
헐헐 ㅠㅠ 이런 글을 제가 이제서야 보다니 역시 제 머리는 멍청한 게 맞나봐요... 된다면 [침치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3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제가.조금 늦었죠?
아마 저는 기숙사생활을 하게된 학생인지라...헿
개학을 하고 나니 핸드폰을 방학때처럼 쥐고있지를 못해요
그래서 이렇게 주말이 다가오는 금여일 저녁에나
작가님 글울 만날 수 있답니다
이런 독자가 있다는걸 알아주세욯ㅎㅎ
조금 늦더라도 이렇게 얼굴도장은 꾹꾹찍을 거니까
너무 미워하면 안됩니다 작가님?힣
지민이와 여주 그리고 윤기..
되게 위태로워보야요
예전에는 어떤 사이었는지궁금하기도 하구요
그럼 이만...ㅎ 일개 기숙사생 독자였어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4
ㅜㅠㅠㅠㅠ아 위드에요 ㅠㅠㅠ진짜 분위기 최고에요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하 보는내내 윤기도 너무...안타깝고..........그런 위태로운 와중에 지민이는 너무 치명적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잘읽고가요...어떻게 관계가 풀려나갈지 궁금해요 ㅠㅠㅠ
8년 전
독자15
(심장마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앍라아라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ㅅ랑한다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분위기가 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글 너무 제 취향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사랑하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됴❤ㅏ입니다!!!!오늘도 명불허전 분위기가..(오열)
이번편에서 윤기가 왜이렇게안쓰럽죠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하는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요
이제 본격적으로 여주와 지민이의 도망이 시작되는건가요T^T다음편 벌써부터 넘나기대되는것~!~!~!
지민이와 여주의 지금상황을 윤기가알게될까봐 겁나면서도 한편으로는 응원하게되는 모순ㅎ..ㅎ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어요!!항상 감사합니다:D♡

8년 전
독자18
[햄찌]로 암호닉신청할게요!!와..박지민..너는와..제가언제부터 잼이되었을까요..
8년 전
독자19
지민이랑 여주라니..!! 윤기 안쓰러워요ㅠㅠ
8년 전
독자20
이번편은 정말 모두가 안타깝고 안쓰럽네요....여주를 사랑해서 예전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윤기나 보스를 배신해야만 하는 지민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여주가 선택한 길이 맞는건지 판단이 서질 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쉬운게 아니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아ㅠㅠㅠㅠㅠㅠ 윤기도 불쌍하고 여주도 불쌍하고ㅜㅠㅠㅠㅠ 지민이는 넘나 설레네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잘 보고 가요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