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cliff parade 전체글ll조회 2721l 4



꿈에 네가 보인다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도망자 01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도망자 01 | 인스티즈


도망자


사랑받는 사람에게서 사랑하는 사람과 도망친다






정확히 1시간 30분 째 그들과 그녀는 대치중이였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일방적으로 그녀가 쫓기는 거였지만. 턱끝까지 차오른 숨은 좀처럼 내려갈줄 몰랐다. 좀전에 뛰다가 넘어져 접질러진 발목이 욱신거리기 시작했다. 이 상태론 도망은 커녕 걷는것 조차 힘든 상황이다.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다른 날보다 오래 버티긴 했지만 역시나 오늘도 실패로 끝나는건가 싶다. 고개를 숙여 숨을 잠시 고른 후 고개를 들면 그들이 보인다.



"타겟, 목표 잡았습니다."

-...빨리 잡도록 해. 이번에 질질 끌었던 죄. 덮어줄 수 있으니까 말이야.

"알겠습니다."




귀에 꽂은 통신기로 그와 얘기를 하는 듯 보인 김남준은 조용히 통신기를 가볍게 누르고 나지막히 말한다. 




"지금 타겟 추격중이다. 여기는 14층 5구역 복도. 안전하게 잡아라, 괜히 상처내서 골머리 썩게 하지 말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보이는 그녀가 다시 바삐 발걸음을 움직일 때 여유롭게 그녀를 기다리는 검은 정장의 남자들.




"능력도 좋다. 그 조그만 애를 어떻게 찾았냐? 하여튼, 13층 5번 연결통로 이상 무."

"오늘 보스한테 깨질 일은 없겠네. 15층 연결통로 이상 무."

"...14층 연결통로 이상 무."

"비상구쪽 통로 이상 무."




그리고 잠시 동안 찾아온 정적. 쉴 새 없이 통신기를 통해 들려오는 멀직한 발걸음 소리. 남준은 나지막히 그를 부른다.



"박지민. 왜 대답 없냐."



그리고 이내 그런 그가 눈살을 찌푸린 채 무어라 질책하기도 전에 지민은 말을 가로채듯 가볍게 대꾸한다.




"찾았다. 아가씨."



그리고 그는 맞은편 유리문으로 보이는 흐릿한 갈색 실루엣을 보며 웃고 그녀의 앞에 몸을 틀어 등장한다. 땀에 젖은 머리카락과 얼굴. 꽤나 열심히 추격한 모양이다. 비켜 라고 말하는 그녀를 아랑곳 하지 않고 지민은 천천히 다가선다. 이렇게 쉽게 잡힐거면서 왜 매일 같이 도망치는지 몰라 아가씬. 기분나쁜 말투로 말하는 지민을 향해 그녀가 익숙하게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민윤기가 호신용으로 쓰라고 한 잭나이프. 지민은 가소롭다는 듯 웃는다.




"아가씨가 매번 이렇게 쓸데없는 몸부림을 치니까, 우리 같은 능력 있는 인간들이 이런 일로 시간을 소비하잖아."

"잡아달라고 한 적 없어. 시간이 아까우면 날 잡지마."





그 말에 지민이 웃는다. 그리고선 귀찮다는 듯. 태연히 땀에 젖은 뒷머리를 털며 다가서고 그녀를 향해 팔을 뻗으며 말한다. 그건 안돼..왜냐면. 이거 놔! 놓으라고 내가 못 찌를 것 같아? 잭나이프를 들고 그를 향해 휘두르는 그녀를 살짝 곤란하다는 듯 쳐다보는 지민. 곧 들려오는 둔탁한 소리에 김남준은 눈살을 찌푸린 채 묻는다. 박지민! 무슨 일이야? 다쳤어? 그리고 그런 부름이 무색해질정도로 태연히 통신기를 타고 흘러들어오는 박지민의 목소리. 우리한테 목숨같은 보스한테 목숨같은 사람이 바로 아가씨거든. 안타깝게도. 그렇게 말하는 그의 손에는 얇고 흉터가 가득한 손목이 쥐어져있었다. 그녀가 휘두르던 잭나이프는 벽에 꽂힌 채로. 그리고 그는 말한다. 어쩌나 오늘도 잡혀서. 텅 빈 동정이 가득한 말투로.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도망자 01 | 인스티즈



한 때, 나만 사랑해주고 한 눈 팔지 않으며 내 아버지처럼 피붙이들에게 손찌검 하지 않는 헌신적인 사람을 그리워했다. 서울, 그 큰 도시 화려한 뒷면속 어두운 이면의 그림자. 매일같이 마약, 강간, 가정폭력 등 범죄가 일어나도 아무도 찾지않고 해결해 주지 않는 그 동네에서 나는 태어나고 자랐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7년전. 부모에게 일찌감치 버림받고 길거리에 나앉은 내 앞에, 아무 것도 없이 초라하게 내 입에 풀칠하기 급급했던 내 앞에 꿈에 그리던 남자가 나타났다. 비가 오던 그날 밤 이 지옥같은 곳에서 나를 구해준 민윤기는 나에게 한줄기 빛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나는 몰랐었다. 헌신적임도, 적당한 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 사랑도 적당해야 달콤하다는 것을.



"이거 놔! 내가 병신이야? 아파 죽겠으니까 놓으라고!"


"그러게 왜 매번 도망쳐서 귀찮은 일을 만들어?"

"냅둬라.쟤 저러는거 한 두번 이냐?"


"보스도 독하지만...너도 참 독하다. 얌전히만 있으면 상석에서 놀고 먹는건데. 참 무식해서 그런가?"




내 신경을 거칠게 긁어대는 소리들에 뒤에 여유롭게 서있는 놈들을 노려보았다. 내가 처음 그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을때 그 때도 저 여섯 남자들이 나를 붙잡고 이곳에 데려왔었다. 5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나는 민윤기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긋지긋해. 입 다물어, 나 귀아파. 시끄러죽겠어. 그럼 다들 투덜거리면서도 입을 다문다. 내가 아프면 그들은 꼼짝 없이 내게 복종해야 한다. 내가 민윤기의 목숨같은 존재니까. 엄살도 심하지. 옆에서 조용히 듣고있던 김남준이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나를 조롱한다.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면 전정국이 나를 말린다. 아가씨. 그만하고 들어가지? 또 문 앞에서 입 아프게 굴지 말고. 우리도 뛰느라 다리 아파 죽겠거든. 그 말에 눈을 치켜뜨면서도 신경질적으로 문고리를 잡아당겼다. 그러시겠지, 밤낮 안 가리고 나 잡으니까. 뒤틀린 심보로 들어가면 쓸데없이 공허하게 넓고 화려한 사무실의 정중앙 책상에 앉아있는 익숙한 뒷모습이 보인다. 



"민윤기."


"벌써 왔네? 좀 걸릴 줄 알았는데."



저 놈은 괴물이 틀림없다. 번번히 쓴 말을 뱉으며 도망치는 연인에게 태연하며, 여전히 손은 일을 하고 있으니까. 아까부터 나를 쫓는 눈빛이 끈질기다. 내가 무엇을 하든 절대로 나를 향한 시선을 놓지않고 끈질기게 쫓는다. 아, 벌써부터 숨이 막혀오려 한다. 나를 다정히 보는 저 두 눈은 충분히 숨통을 틀어막는다. 너무 따뜻해서. 이번에 내가 준 잭나이프도 썼다며. 벌써 사람도 찌를 줄 아는거야? 역시 너 답다. 역시 너 답다라니. 듣기 좋은 말은 아니다. 미간을 가득 좁힌 채 가까이 다가가 내려다 보면, 그는 들고있던 서류를 내려놓고 쓰고있던 안경을 벗은 채 말한다.  




"근데 앞으로 휘두르진 마. 애들 다치면 어쩌려고 그래."


"쟤네들이 다치던 말던. 나만 안 다치면 그만이야."


"매정하네, 아가씨. 나 아까 팔에서 피가 뚝뚝 떨여졌는데."




엄살도 심하다. 그보다 더한 피를 매일 같이 남 속에서 꺼내드는 너가 고작 생채기 났다고 아플 놈일까. 지겨운 치근거림에 얼굴을 일그러뜨린 채 그를 내려다보다 몸을 돌려 나가려하면 그는 나지막히 말한다.



"그리고."


"......"

"그만 도망쳐. 봐주는 것도 이젠 한계야."




싸늘한 목소리가 귓전을 울렸다. 정말 그는 이제 한계에 도달한 것처럼 보였다. 언제까지 날 이렇게 붙잡아 둘래? 정말 민윤기 너는.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가시 돋힌 말들을 삼킨채 그의 사무실 문을 닫고 나왔다. 그리고선 내가 걸음을 한발자국 옮기면 여섯이 사방으로 둘러싸고 움직인다. 그러고선 동시에 입을 뗀다.



"보스 그만하면 많이 참은거다. 너도 이제 그만해."


"그래 보스 신경 긁으면 너만 손해야. 또 독방에서 갑갑하게 살기 싫잖아."


"머리가 나쁜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미련하게 굴어?"

"들어먹는 눈치는 아니지만 참고는 해둬라."






충고에 그저 허탈하게 웃을 뿐이었다. 보스라며 어느새 목숨 같은 존재로 올라선 민윤기의 구속은 어디까지나 구속일 뿐이었다. 이렇게 가볍게 넘기려 들어도, 가끔 보는 그의 눈빛은 살벌하고 금방이라도 끔찍했던 그 시절로 되돌려 놓을것 같았다. 그래서 난 늘 도망친다. 그 순간이 꼭 오지 않더라도. 그 순간을 두려워하며 살지 않게 되도록. 멀거니 화려하게 장식된 복도를 걷는데 옆에 잠자코 있던 박지민이 붕대로 지혈한 팔을 내밀며 말했다. 이거 좀 아프다. 무슨 여자가 그렇게 무식하게 힘이 세? 아까 진짜 나 찔려서 죽는 줄 알았어. 그러면서 호 해줘 라고 덧붙인다. 그럼 나는 입술을 가까이 대고 이내 손으로 찰싹 피가 묻어난 곳을 때린다. 




"아! 역시 매정해. 아가씨는 죄책감도 없어! 내가 다쳤는데."


"죄책감은 무슨, 없어 새끼야."




전혀 없어. 왜냐면 난 계속 도망칠거거든. 그리고 언젠가 도망쳐 이 곳을 벗어날 때가 다가온다면. 너희들과 붙어버린 이 짐 같은 정도 함께 버려야하거든.엘리베이터 문 앞에서 멈춰서서 천천히 도착한 엘리베이터를 직시했다. 여전히 칭얼대는 박지민을 옆에 두고. 그렇게 여섯에게 둘러싸인 채 천천히 열리는 엘리베이터 안에선, 어머 또 잡혔나봐요? 민윤기의 약혼녀 되는 여자다. 젠장. 오늘 일진 안 좋다 껄끄러운 인간들을 도대체 몇이나 만나는건지. 그녀는 익숙하게 나를 훑어보며 스쳐지나간다. 그리고 태연히 말하고는 저 편으로 사라진다.




"언젠가 성공하길 빌게요. 빠르면 빠를 수록 나한테 좋지만."




이름이 김세나라고 했나. 민윤기의 조직과 합병을 한다는 그룹 대표라고 알고 있다. 몇달 전부터 민윤기에게 꾸준한 구애를 해온 그녀는 나의 존재를 꽤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 나로써도 굉장히 불편한 여자였다. 내가 원해서 그의 옆에 있는 것도 아닌데. 괜히 서러운 감정이 몰려왔다. 그런 복잡한 생각을 하고 걷다보니 어느새 내 방문 앞이었다.방문을 열고 신발을 벗었다. 그래도 독방이 아닌게 어딘가. 스스로를 위로하며 한숨을 쉰 내 등을 갑자기 떠미는 박지민이다. 도망갈 생각 하지 말고. 홀연히 그 말만을 남긴 채방문을 거칠게 닫고 족쇄를 잠군뒤 떠나는 여섯이다. 아무래도 그 말 지키지 못할 것 같다.











더보기

그냥 갑자기 소재가 떠올라 마구 싸지른 글입니다 정말 막 쓴티가 많이 나네요...열꽃보단 빨리 끝날 것 같습니다! 

혹시나 글잡에서 비슷한 글을 보셨다면 제 글이에요! 짧은 형식으로 올린적이 있어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하윽 취저탕탕
ㅠㅠㅠㅠㅠㅠㅠㅜ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
헐작가님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ㅜㅜㅜㅠ 저 열꽃도 보는데!! 혹시 이 작품도 암호닉 따로 받으시나요?!! 열꽃은 암호닉 신청해놨어요!! 근데 진짜 재밌어요 뭔가 대박일듯한 느낌이....
8년 전
비회원148.107
으어..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8.28
와...대박...기대되요!!!
8년 전
독자3
완전 분위기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독자4
허얼 와 이거 대작냄새나요ㅠㅜ 계속연재하시는건가요? 와ㅠ 소재짱발려요ㅠ 윤기집착와와
8년 전
독자5
와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방에서도 봤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글잡에다가 연재를 해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암호닉 받으시는가여??? 열꽃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라니 민윤기가 집착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워....암호닉 공지에서 옥수수수염차로 신청했던 독자입니다....
작가님은 쓰시는 것마다 되게 남다른? 그런 분위기가 있어요....
이번 글도 재밌을 것 같네요
민윤기에게서.벗어나려는 여주인가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7
으아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집찹이라뇨....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는데.... 완전 제 취향저격 탕탕 이런글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8
아진짜.. 내 무릎어쩔꺼에요.. 요즘 글잡..왜이래! 내 무릎! 어! (무릎박살나는소리)
8년 전
독자9
와... 와 헐 ㅠㅠㅠㅠㅠㅠㅠ 대작의 냄새가 납니다.. 킁...
8년 전
독자10
세상에 작가님, 이건 좀 더 많이 알려져야 되는 글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구 갑니다 넘나 좋은 것.. 사랑받는 사람에게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도망친다니... (기절)
8년 전
독자11
헐..작가님 이건 아무래도 대박인듯한 그런 글이에요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가야겠어요!!!! [마카롱]으로 암호닉 신청하고가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218.52
으아 취향저격입니댜ㅜㅜ 완전 제취향!!! 작가님 된다면 [자민]으로 암호닉 신청하구 갈게요! 분위기랑 노래도 너무잘어울리고ㅜㅜㅜ 이거슨 제사랑이니 받으세여♡
8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비림]이에요! 와 대박 ........ 좋아요....... 근데 윤기는 좋아하는데 구속하는거에요? 도대체 무슨일이있었떤 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3.161
[이월] 암호닉 신청할께요! 몇 번 다시 읽었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5
와아아아앙ㅇ 작가님 저 독방에서 혹시 글 찌면 좌표달라던 탄인데 생각나서 다시 읽고 지금 댓달아옄ㅋㅋㅋ답글에다가 사랑한다고 외쳤었는데..(부끄)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디타운] 신청할게요 총총..다시 한 번 사랑해여어어어어우어ㅓ!!!끄아아아앙!!!
8년 전
독자16
세상에...이글도 암호닉받나요?? 받는다면 [윤기야밥먹자] 신청할게요ㅠㅠ 여주와 윤기의 관계 더 알고싶어요!! 지민이도!! 와..지쨔ㅠㅠㅠㅠ사랑합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7
암호닉 신청 되나요ㅠㅠㅠㅠ 되면 [하나비]로 신청할꼐요 앞으로 여주 와 윤기,지민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과거에 무슨일이 일어나서 여주가 자꾸 도망칠려하려는건지 궁금하네요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네요ㅠㅠㅠㅠ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18
암호닉방에 햄버거로 신청했습니다 글대박이에요 저 이런글 진짜좋아하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보러갑니다
8년 전
독자20
첫화부터 이렇게 분위기가 발리다니.... 집착하는민윤기...?작가님은 독자들심장을 멎게하려고 작정하셨어...세상에 첫장면부터 생동감넘쳐서 너무좋았어요 ㅎ 뭔가 브금도 묘하게 이작품과 잘맞아떨어지고 여러모로 이작품 제가 흠뻑 빠지게 될것 같아요ㅎ 앞으로 작가님 작품 응원하겠습니다!!
[가시고기야]

8년 전
독자21
독방에서 추천받고 일게 되었는데 역시나ㅜㅜㅜ 분위기부터 대박이네요ㅜㅜㅜㅜㅜㅜ 그냥 보자마자 신알신 눌렀어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
와 오늘부터 바야지 신알신 찍고가여
8년 전
독자23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여!! 세상에 민윤기 감금이ㄴ라녀..(발림) 넘 재밌어요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독자24
독방에서 추천받고읽엇응데...완전 읽기잘한것같아요 ....내취향저격 ㅋㅋㅋㅋㅋㅋㅋ완전 재미잇엉용ㅇ
8년 전
독자26
독방 추천글 보고 왔는데 오길 잘한거같아요 대박ㅠㅠㅠㅠ신알신 하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7
헐 이렇게 재밌는 글을 이제야 보다니ㅠㅠㅠ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신알신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28
핡....정주행할꺼에여 학핡
8년 전
독자29
헐우와..취저탕탕..독방에서 추천받고왓어요!!!!
8년 전
독자30
민윤기가 집착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추천받고 왔어요ㅠㅠㅠㅠ 재밌게 읽고가요!
8년 전
독자32
음 작가님 혹시 이 글 다른 사이트에서 다른 아이돌로 연재한 적 있나요? 작가님 1화 글이랑 제가 아는 작품 1편을 보고 있는데 어찌 대사 하나 하나가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 남겨요~
8년 전
cliff parade
네 제가 그 작가 맞아요
8년 전
독자33
아 그렇구나 표절인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ㅠㅠㅠ2012년 이후로 못봐서 너무 아쉬웠는데ㅠㅠㅠ이렇게 만나뵙게 되니깐 감외가 새롭네요,,!! 방텐으로 도망자를 보게 되어 너무 좋네요
8년 전
독자34
헐........... 저 조직물 엄청 좋아하는데 재밌어요!!!!!! 짱
8년 전
독자35
소재짱짱발리네요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년 전
독자36
윤기에게서 도망치는 여주라니ㅠㅠㅠㅠㅠㅠ와 대박ㅠㅠㅠㅠㅠㅠ1편만 봤는데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읽으러 갈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전 맡았습니다ㅠㅠㅠ대작스멜을요!!
브금도 대박이고..
정주행 시작할게요...집착하는 민윤기는 사랑입니다..♡

8년 전
독자38
윤기의 집착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 제 심장 죽여줍니다ㅜㅜㅜㅜㅜ 민윤기 넘나.섹시한 것 ㅜㅜㅜ
7년 전
독자39
헐..제가 이걸 왜 이제 본거죠..대박이다 진짜 분위기 대박..
7년 전
독자40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 집착하는 민윤기가 절 누텔라 잼처럼 발라 버리네요 크으으...!
7년 전
독자42
독방에서 추천받고 정주행가요~~
7년 전
독자43
잘 읽고 있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