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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김남길 이준혁 강동원 엑소 샤이니 온앤오프
January 전체글ll조회 1598l

 : 예남고로 어서오세요

 

                      w.January

 

 

01.


"그런게 어딨어,임마!!!!"
"....그렇게 됐어."
"너 진짜-!!"
"야야-너 그러다 이승현 한 대 치겠다.진정 좀 해."

가까스로 원열이를 제지한 현기는 나를 바라보며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예남고에 입학 허가서를 받는 것 까진 좋았다,그러나 광주에서 그래도 꽤나 춤으로 이름 좀 날렸던 이승현,최원열,한현기였는데..
내가 이렇게 먼저 빠지게 되니까 친구들을 볼 면목이 없다.

"...그래서..정말 갈거라고?"
"..어.."
"너 뭔가 착각하는것 같은데,예고 간다고 다 연예인 하는거 아냐!!예고는 그야말로 실력 짱짱한 새끼들밖에 없는데,너..거기서 살
아남을 자신 있어?!"

나는 안다.원열이가 왜 이토록 흥분을 하는건지,왜 이토록 화를 내는건지.
화를 내는 이유 중 반이 나에 대한 걱정이라는 것을 안다.그러나 왜 이렇게 섭섭한건지.
마치 '실력도 없는 네가 거기 가봤자 무조건 안된다'라는 것처럼 말하는 것 같다.
그래도 친군데,너는 내 친한 친군데.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해,새끼야."
"뭐?이승현,너 지그.."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라고 개새끼야!그래,실력 쥐뿔도 없는 내가 그 학교 가면 몇 달 못 버티고 다시 오겠지.
그런데 그 학교에서 나가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나 절대로 안돌아올거야!"

분위기가 금새 험악해져버렸다.중간에 낀 현기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그저 눈치만 살살 보고 있다.
원열이는 뭔갈 말하려다 입을 굳게 다물었다.

그래,차라리 말하지 마.
네가 나를 걱정하여 해주는 말들을 들으면 나는 마음이 한없이 약해지잖아.안그래도 나..두려워.기쁘고 행복하긴 하지만 한편으론 두려워.
그 학교에 가면 '동방신기',그 팀 처럼 실력자들이 엄청 많이 모여있겠지.
그래도 나는 한번 해보려고,내가 원하는 거 실컷 해보려고 가는데..걱정 말고 잘갔다오란 말 해주면 안돼?네가 최고니까 거기서도 잘할거라고 따뜻한 한마디..해주면 안돼?

"...네가 이렇게 떠나버리면 우린 어쩌라고."
"....."
"우리..다시 모여서 춤 출 수나 있냐?"

현기의 말에 결국 원열이는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개자식,네가 울어버리면..나도 울 수밖에 없잖아.

"...시발새끼...혹시나 광주에 다시 온다면, 너..절대로 우리 둘 만날 생각 하지 마."

그 말을 끝으로 원열이는 자리를 박차고 카페 밖으로 나가버렸다.
현기가 원열이를 다급하게 부르려고 하는 것을 내가 막았다.
차라리 가라고 해.어차피 지금 내 얼굴 보면..험한 말 밖에 나오질 않을테니까.

"최원열,저 자식..말은 저렇게 해도 엄청 서운해서 저러는거야.알지?"
"....응.."
"..나는 믿는다.너 그 곳에서 분명 잘할거라고.춤은 누가 뭐래도 1등일거라고."
"고마워..현기야."
"..언제 서울로 갈거라고?"
"9월 12일."
"..별로 안남았네.."

씁쓸하게 말하는 현기를 보자 더더욱 가슴이 아파왔다.

"..서울가서도,연락 꼭 주고."
"당연하지.."

비록 1년도 되지 않는 시간 속에서 세명이 함께 있었고,함께 춤을 췄었고,함께 어울려다녔었지만 그 어떤 누구보다도 승현은 원열과 현기를 가장 생각했고 좋아했다.
승현이 서울에서의 안좋았던 기억들을 잊을 수 있게끔 도와줬던 이들 역시 원열과 현기였다.
승현 역시 원열과 현기를 떠나 새로운 학교로 다시 전학을 가게 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될,아니 어쩌면 아무도 못 사귈 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하니 가슴이 아팠다.

그러나 승현은 춤이 꼭 하고 싶었고, '동방신기'팀을 다시 한번 꼭 보고 싶었다.

그래서 승현은 마음을 단단히 먹기로 했다.
서울 가면 반드시 춤이란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다시 원열과 현기와 함께 춤을 출 거라 몇번이고 다짐하였다.


-


시간은 참 빨리도 갔다.
눈 깜빡할 사이,일주일..이주일..그리고 삼주가 지나갔고 승현의 또래 아이들은 벌써 방학이 끝나 다시 지겨운 학교로 컴백하였다.오직 승현만이 여전히 방학을 만끽할 뿐이었다.

집안에서 할일도 없이 빈둥빈둥 밥만 축내던 승현을 보고 승현의 동생,한나는 승현을 일명 "개만도 못한 오빠"라고 칭하였다.

이미 한나의 머릿속에 오빠라는 존재는 7살때부터 '만만하다'로 인식되었다.툭하면 울고 집에 들어오질 않나,맨날 다크서클 없앤다고 지우개를 사들이지 않나.
...만만할 만 했다.


만만하고 개만도 못한 승현이 드디어 서울로 올라가기로 한 날이 다가왔다.

마지막까지 걱정에 또 걱정을 거듭한 승현가족은 승현이 안전하게 고속버스에 올라타는것을 보고 눈물을 살짝 훔쳤다.

너무 일찍 부모 품을 떠나는구먼.
나는 아들을 믿어요.잘 할거예요.
잘하긴 개가 풀뜯어먹는 소리.서울이 괜히 서울인줄 알아.
얘가 얘가.넌 정말 오빠가 오빠가 맞는거니?
그럼 내 동생이야?
쓰읍

이런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는 승현의 가족을 보고 승현은 '푸흐'하고 작게 웃었다.3년을 이제 엄마,아빠 그리고 망할 동생,한나를 안볼 생각을 하니..
좋다.

..좋은건 좋다.부정할 수 없는 현실인지고.


"하암..아우..눈 좀 붙일까.."

그 전날 밤을 꼬박 다크로 지새운 승현은 고속버스의 편안함에 잠이 물 밀듯 밀려왔고 잠시 눈을 붙이기로 했다.

그렇게 승현은 서울 예남고를 향했다.


'쿵쿵..둥..지잉..둥둥..'

한참을 달디 단 잠을 자고 있던 승현은 옆에 들려오는 시끄러운 음악소리 때문에 깰수 밖에 없었다.
어떤 개매너가 고막 터지려고 작정을 했나 싶어 옆을 바라봤는데 왠 앳된 소년이 리듬을 타고 있었다.
소년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지자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옆으로 돌렸고,그것으로 인해 승현과 소년의 눈이 마주쳐버렸다.승현과 눈이 마주친 소년은 이어폰 한쪽을 빼고선 승현에게 물었다.

"아..시끄러우세요?"
"예?아..딱히.."
"죄송해요,제가 지금 너무 긴장한 터라."

...이 사람은 긴장하면 자해까지 할 사람이다.어떻게 저렇게 큰 음량으로 노래를 듣는단 말인가.

"아니예요.괜찮은걸요..하하.."

괜찮긴 개뿔 소뿔 말뿔.
시끄러운 음악소리 덕에 잠이 확 깨버렸지만 확실히 긴장한 그 소년의 모습에 승현은 억지 웃음을 지어가며 괜찮다고 말했다.

소년은 확실히 긴장했긴 했다.비정상적으로 떠는 다리를 보면 안쓰럽기까지 했다.

뭔 대회같은 거 나가나?

"..무슨 대회 나가세요?"
"대회는 아니구요,학교..가거든요."
"학교요?"

학교를 가는데 왜 떨어?승현의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 불가능한 소년이었다.

"네에..에헤헤..그 학교,예술 고등학교인데..프로들이 많다고 들었거든요."

..어?예술고..?그리고 프로들이 많다?이거 왠지..

"..혹시 예술 남자 고등학교..?"
"어?그 학교 아세요?"

여기서 예남고 학생을 만나게 되다니.
신기한 승현은 그 소년을 더 자세히 보았다.
예쁘장한 얼굴의 소년은 고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보였고 목소리 또한 미성이었다.

"네,저도 그 학교..가는데."
"어,정말요?우와-반갑다!!"

얼굴에 함박웃음을 띄고 말하는 소년.그럼 이 소년도 나처럼 예남고..추가입학생인건가?

"추가입학생이세요?"
"네네!!"

동지를 만났단 생각에 나 역시 조금은 긴장되었던 마음이 사르르 눈 녹듯 풀렸고 소년 또한 승현에게 격한 반가움을 나타내었다.

"이승현이라고 해."
"이성종이야.진짜 반갑다!"
"나도!!"

소년의 이름은 '이성종'이었다.
승현과 성종은 고속 버스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금방 친해졌다.

"으음..특별히 잘하는건 없는데..춤은 그냥..출 정도야."
"어?나도 춤은 조금 추는데.헤헤-사실 춤 하나 믿고 예남고로 왔거든."

승현과 성종은 서로 '춤'이라는 공감대가 생기자 농담까지 주고 받을 정도로 친해졌다.

내가 광주에서 춤으로 이름 날린 이승현 아니냐.큭큭-
웃기시네,이성종하면 춤.춤하면 이성종 몰라?

..뭐,이런 농담?


-

+)으헣..안녕하세요,작가 제뉴가 컴백했으용.제 글이 글나눔에 초록글이 되었단 사실에 미칠듯이 기뻐했습니다.

음,생각보다 1편 분량이 꽤 많네요..원래는 1편에 승현과 성종이 예남고까지 간 장면까지 넣으려고 했으나..지루하면 다들 안 읽으실 것 같아서.

다음 2편에는 드디어 나옵니다.2편 등장인물 폭ㅋ발ㅋ할것 같네요.

동슈뱅비2PM인엠은 커플링이 정해졌는데 샤이니는...으어허ㅓ걹!!뭐가 공커인지 잘 모르겠네요ㅠ 2AM커플링도 역시...

 

아오닠,그럼 전 이만 바람과 함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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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얽!!!!완전좋아요ㅠㅠㅠㅠ
12년 전
January
우얽!!!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
샤이니는....호현...추천해드려도될까요...호현탬....^^;;;
12년 전
January
민호X종현..인거죠? 호현과 온탬....으로 갈까요?ㅋㅋ
12년 전
독자25
사랑해요...작가님사랑해영.호현...☆★
12년 전
독자4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에 샤이니를 넣어주신다니ㅠㅠㅠ감사드려요! 계속 챙겨보고 댓글 달께요!!ㅎㅎ
12년 전
January
제가 더 감사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챙겨보신다니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너무 감사합니다.ㅠㅠ
12년 전
독자7
우리 성종이!!!!!!!!!!!!!! 우리 인피닛!!!!!!!!!!!! 감사합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신은 나의 에너지 앤드 활력소
12년 전
January
저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에너지 앤드 활력소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
재밌어요ㅠㅠㅠㅠ
12년 전
January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1
잘보고있어요!!!다음편도기대합니다!
12년 전
January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3
헐샤이니쫑키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잼써요!폭연폭연!
12년 전
January
우얽..샤이니 커플링 참 많이 고민되네요.ㅋㅋ호현과 쫑키에서.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4
호현갑시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January
쫑키와 호현...그것이 문제로다ㅠㅠ
12년 전
독자28
호현................호현................
12년 전
독자15
이거 다 공커로 가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앜 엘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January
네네!!다 공커로 갑니다.ㅋㅋ
12년 전
독자16
엌엌좋네요!!!.!
12년 전
January
엌엌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7
으엌!!!ㅠㅠㅠㅠㅠ샤이니는 호현으로 합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January
샤이니는 조금 더 많이 고민해봐야겠어욬.호현분자도 많으신것 같고 쫑키분자도 많으신것 같고...흐얽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8
으아.... 기대되요!! 등장인물 폭팔이라니 다음편은 정말집중해서 봐야겠어요.ㅎㅎㅎ
12년 전
January
아유,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9
2AM 은...... 옹운 창권?
12년 전
January
드디어 처음으로 2AM 커플링을 알게 되었네요.ㅎㅎ감사합니다.ㅋㅋ
12년 전
독자20
재밌어요!! 잘 읽고가요ㅋㅋㅋㅋㅋㅋ샤이니 쫑키가요 쫑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January
감사합니다!!샤이니 커플링은 정말 고민되네요ㅠ
12년 전
독자21
핡 블락비 기대하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January
부담감 100000%.ㅠㅠㅠ
12년 전
독자22
이썽쫑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ㅋㅋㅋ
12년 전
January
썽쫑!!ㅎ 제가 더 감사하죠!ㅋㅋ
12년 전
독자23
블락비기대중ㅎㅎ
12년 전
January
부담감 100000000%ㅋㅋㅋ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January
금스....ㅋㅋㅋㅋ감사해요^0^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9
2pm 커플링은 뭐에요??
12년 전
January
공커요공커!!음..쿤우택범찬누너욬
12년 전
독자40
재밋어요!ㅠㅠㅜ담편기대*^^*ㅋㅋㅋ샤이니쫑키가요!
12년 전
January
감사해요!!샤이니 커플링은 아직도 고민중...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1
샤이니 현유밍키...ㅠㅠ//
12년 전
January
아니아니,새로운 컾링이 등장.....흐엌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70
22222222222222222현유 밍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2
아이고 승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근질근질 하네요 뭔갘ㅋㅋㅋㅋ 빅뱅은 컾링 뭐에욯??
12년 전
January
당연히 뇽토리탑성븐배죠!!!!죽어도 뇽토리탑성븐배로.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3
어머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누가 누군지 모르겠음ㅠㅠㅠ위에 춤추는 두명은 블락비인가...
12년 전
January
앜ㅋㅋ아니요.ㅋㅋㅋㅋ두명은 그냥 일반인이구요,블락비는 다음화 정도에 나올 예정입니다. 승현은 빅뱅 승리구요,성종은 인피니트 성종입니다.^0^
12년 전
독자49
공커면 수열도 있는거죠!!!!!!!!!!!!
12년 전
January
당연하죠!!!!!!ㅋㅋ
12년 전
독자51
아으ㅏ아ㅏㄱㅇ아ㅏ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사랑합니덯..♥ 두근두근한 용현을.....♥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January
두준두준한 용현♥ 다음화도 많이 사랑해주실거져↗?ㅋㅋ
12년 전
독자53
당연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 기대 할게요!!!!!!!!!!!!!!!
12년 전
독자54
샤이니 호현탬뉴안될까여ㅠㅜㅜㅜㅜ
12년 전
January
샤이니 커플링은 아마도 투표로 결정해야 될것 같네요.ㅋㅋ큐
12년 전
독자56
저는 모든 공커를 사랑합니다^6^ ∴작가님 사랑해요^_________^
12년 전
January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57
더블은 없는 건가요?흑흑...
12년 전
January
더블도 추가해드리겠습니다!!^^
12년 전
독자67
우와!!!감사드려요ㅋㅋㅋ더블이 들어가면 영생오빠가 총수였으면 좋겠네요ㅋㅋㅋ
12년 전
독자73
이러지말아요ㅋㅋㅋ 우리공커민준이도있늬데 근데우리애들도드러가면고삼고인가ㅋㅋ
12년 전
독자74
현생,규생,민생,생준(유일하게 영생오빠가 공),이 좋네요ㅋㅋㅋ 민준도 좋아요ㅋㅋ규막도 좋은데ㅠㅠ 다 좋아요ㅋㅋ
12년 전
독자58
슈퍼주니어는 내가트랙시안이지만 시원희철로가야함!!!!제이야ㅡ넌정모가있잖아?ㅋ
12년 전
January
결말은 심신으로^^ㅋ
12년 전
독자68
바람직하내요^^
12년 전
독자59
우와 완전 좋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짱짱
12년 전
January
우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감사해요ㅠㅠ
12년 전
독자60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할게요ㅋㅋㅋㅋ 빨리빨리올려주세요!!!!!!!!!1
12년 전
January
네넷!!지금 폭연중입니다!!!휘몰아쳐서 쓰고 있으용ㅋ
12년 전
독자66
쫑키안돼여???쫑키쫑키쫑키폭탄갈꺼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쫑키ㅠㅠㅠㅠㅠㅠㅠ!!!!!!!!11111111 아...ㅇ강특 분량 마니 넣어주세용 아힝ㅎㅎ
12년 전
Januar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어지럽네욬ㅋㅋㅋㅋㅋㅋ 강특은 제가 너무 애끼는 컾링이라서 퐉퐉ㅋㅋㅋㅋㅋㅋ아직 샤뉘 컾링은 안 정해졌네여;;
12년 전
독자71
엠블랙 맞져 저 엠!! 기대하고있숨돠!!!! 엠블랙 듄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탁드려요잉
12년 전
January
ㅋㅋㅋㅋ넵!!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닿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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