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상처주고 싶진 않어
그래도 이제는 말해야 돼
내 마음을 감추는 게 쉽지 않어
속고 있는 느낌 알어 끝내려고 해
밝게 웃던 널 마지막으로 울리려고 해
모든 건 변해 아침이 밤이 되듯이
그 밤이 지나면 하루가 반복되듯이
그런 느낌이 매일 아침에 나를 깨우듯이
부지런히 찾아 와 널 지우려 해 깨끗이 I’m sorry
하루종일 보고 또 봐도 너무 좋았어 ✦매일매일✦
너의 얘길 듣고 또 들어 봐도 너무 좋았어 예이예
이제는 시간이 다 됐나 봐 우리도 남들과 똑같나 봐
재밌는 얘길 해도 나 고개만 끄덕이고 있어
Oh ah 그 어떤 누구보다 더 사랑하던 너야
우주에서 가장 아름답던 너야
도대체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시간을 되돌리고파
?솔직히 말할까? 너도 알고 있잖아, 이젠 너를 봐도 감동 없어 하는 거
?솔직히 말할까? 당황하지마, 아마도 너를 울리고야 말걸
?솔직히 말할까? 아무것도 모른 채 너의 눈은 날 가득 담고 있잖아
?솔직히 말할까? 넌 바보같이 웃고 있어
저기에 먼저 도착한 너가 보여,
밝은 웃는 너의 얼굴로
시간을 뒤로 돌려 빨리 감기던
너와의 순간들이 지금 멈춰서
다시 돌아보니 녹고있네 굳게 얼었던
내 마음의 봄이었던 널 밀어냈던 내가
착한 너를 홀로 두고 혼자 했던 생각
후회가 될 때쯤에 내 손을 잡고 너가 하는 말
➴오래 기다렸잖아 빨리 와
Oh ah 그 어떤 누구보다 사랑하는 너야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너야
도대체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시간을 되돌리고파
?솔직히 말할까? 말도 안 되는 거야 그 시간을 다 내려 놓으려 했단 게
?솔직히 말할까? 당황하지 마, 아마도 너를 울리고야 말걸
?솔직히 말할까? 아무것도 모른 채 너의 눈은 날 가득 담고 있잖아
?솔직히 말할까? 넌 바보같이 웃고 있어
넌, 어제와 같은 오늘 나만 달랐어
내가 미쳤었나 봐 잠시 내가 익숙함에 속아 널 놨나 봐
나 이런 맘 가질 줄 정말 몰랐어
사실 잠깐의 투정인 거야 니가 나를 녹여 주길 바란 거야
?솔직히 말할까? 말도 안 되는 거야 그 시간을 다 내려 놓으려 했단 게
?솔직히 말할까? 당황하지 마, 아마도 너를 울리고야 말걸
?솔직히 말할까? 아무것도 모른 채 너의 눈은 날 가득 담고 있잖아
?솔직히 말할까? 넌 바보같이 웃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