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해서 엄청 예뻐지고 남자들이 줄을 서고..
예쁜 옷 가방에 나랑 동갑인데도 명품 들고 다니는 애들도 많고..
미국에 너무 오래 사니까 내 자신을 가꾸는거에 너무 둔해진거 같애..
맨날 학교 갈때 도서관 갈때 슬리퍼 요가팬츠에 후드 입고...
한번은 꾸미고 가야되서 옷장을 열엇는데 입을 옷이 정말 없더라
에휴 이러니까 남자친구가 안생기는 거겟지ㅠㅠ
갑자기 내가 너무 초라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