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자식들중에 더 이쁜 자식이 있나봐

나 아들하나 딸 하나인데 남편이 항상 딸원했거든..그러고서 첫째 아들 태어났을 때 딸 필요없다면서 엄청난 아들바보 됐었는데 ㅋㅋㅋㅋㅋ근데 딸 태어나자마자 엄청난 딸바보됨 ㅋㅋㅋㅋㅋㅋ 맨날 나한테 하는 말이 막내는 진짜 느낌이 다르대..난 솔직히 둘 다 이쁘지 누가 더 이쁘다 이런건 없거든..근데 남편이 물론 아들도 정말 사랑하지만 딸을 더 더 사랑한대 ㅋㅋㅋ ㅠㅠ 아 참고로 애기들한테 이런 티 전혀 안내고 항상 똑같은 사랑 주려고 노력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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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막내가 더 예쁘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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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안 낸다 하는제
그거 자식 입장에서 미묘하게 다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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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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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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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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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막낸데 차별받는 거 같음
언니가 더 불쌍하다고 언니편만 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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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더 귀엽긴해. 첫째가 막내나이일땐 다큰것같았는데 막내는 계속 아기같아 ㅋㅋ그렇다고 첫째를 덜 사랑하는건 절대아님. 사랑의 양은 같은데 귀여움과 믿음직의 무게가 조금다른?

[익인7]

약간 아빠는 딸 엄마는 아들인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울 엄마는 오빠 신경 많이 써주고 아빠는 나임ㅋㅋㅋㅋ

[익인8]

이거 진짜 있더라 ... 나 아시는 분도 첫째딸만 엄청 이뻐하고 내가 물어봐도 난 첫째가 너무 이뻐서 편애할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 근데 둘째가 본인이랑 똑같이 생김...

[익인9]

막내들 만의 그런 느낌이 있나봄ㅋㅋㅋ 나는 늦둥이라 성인 된지 한참 됐는데도 아직도 야기 취급 당하는중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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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엄마는 오빠를 더 챙기고 아빠가 날 더 챙겼어 이해함

[익인10]

엄마가 오빠 더 챙기는 건 아픈 손가락? 이어서라는데 어렸을 때부터 너무 느꼈을 정도로 좀 많이 대우가 달랐어 ㅠ..

[익인11]

막내는 뭘해도 귀엽다는데 그런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