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상황,,ㅎ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미국에 취직해서 살다가 애인사겼는데 애인이 내기준 진짜 유니콘이거든...?
공무원에 연봉도 높고,, 술담배 안하고.. 몸도좋고 내가 첫애인이고 성격도 진짜 착해. 내인생에 이런 좋은애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어. 서로 너무 사랑하기도하고,,
그래서 요즘 결혼이야기가 자꾸 나오는중이야
처음엔 너무 좋아서 미국에서 평생 살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섭다...
엄마아빠 친구 동생언니까지 다 떨어져서 지내는건데.. 어떡하지,,
미국땅에서 꼬부랑 할머니 될때까지 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