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대책없이 대량으로 구매함..
저번에는 보리차 1.5리터 3박스 사서 그게 36병이였나 그랬을껄 우리집이 작아서 그거 둘 공간 없어서 배란다에 겨우 뒀는데 문제는 그거 물 한병먹고 손도 안댐 ㅋㅋ
오늘은 콘 아이스크림을 24개짜리 샀네.. 냉장고도 작고 이미 냉동실 가득차서 넣을 공간 없는데 어떻게 할라고.. 그리고 저번에 집에 한번 갔었는데 집에 엄마 혼자 살거든? 근데 나 오기 전날 치킨 두마리 시켜놓고 한마리도 다 못먹고 남은거 나한테 먹으라고 강요함 게다가 난 매운거 잘 못먹는데 매운 치킨이였어..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독립했는데 더 보기 싫어짐 .. 걍 손절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