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연애는 정말 동거하다시피 자주 봤는데
이번엔 장거리... 바쁘면 3주에 한번 보는 정도...ㅠㅠ
전연애는 너무 자주 봐서 지쳤는데 이번엔
내 시간이 생긴 건 좋은데 이게 연애를 하는건지 뭔지..
상대를 알아가고 깊은 대화 나누고 이런것도 잘 못하고 그냥 시간만 흘러가는 느낌이야
얼마 보지도 않았는데 좀있음 100일이거든...
이런저런 데이트, 여행 같이 가고 싶은데 그것도 맘대로 안되고ㅠㅠ
게다가 상대는 카톡이나 전화 별로 중요시 안하고 잘 안하는 타입이라 내가 많이 해달라고 부탁까지 함...
만나면 잘 놀고 설레고 좋은데 ㅜ 마음이 싱숭생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