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반대의 경우였음
도서관에서 내옆자리 앉아서 먼저 호감 표시했던거도 전여친이고
이제 마음식어서 헤어지자고 했던거도 전여친임...
근데 이게 진짜 힘든거같음ㅋㅋㅋ
관계의 선택권이 다 상대방한테 있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