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부터 지 커피 마셨다고 잠 안오고 대변 못본다고 계속 혼잣말로 큰소리로 얘기 해서 잠 자야 하는데 다 못자고 그 아줌마랑 병실 쓰는 사람들 계속 왔다갔다 하고 옆에 할머니 계시는데 자꾸 할머니 남편 얘기 꺼내고 할머니 못자게 하고 오늘도 아침에 계속 혼잣말로 중얼중얼 할머니 괴롭히고 그래서 내가 결국 간호사님한테 말함....이어폰 끼고 있는데 뚫고 들어옴....그래서 독방으로 감 안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