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일(자영업 가게일) 도와주느라 약 1년정도 같이 1년내내 붙어다녀보니까 알거같음.....
그냥 주변 아줌마들이 자식자랑을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래보고 자주오는 친한 아주머니, 지나가다 들어오신 손님, 돈많은 아줌마, 돈없는 아줌마,나이많은 아줌마, 나이 덜많은 아줌마, 진짜 모든대화가 아들딸 얘기로 넘어가는 아줌마, 가끔하는 아줌마
그냥 모두 방식이나 차이가좀있을뿐 자식자랑을 진짜 겁나함. 한동안 안보이다가 오랜만에 왔다 = 자식자랑할게 쌓여있음 그거하려고 온게 좀 보임 ㅋㅋㅋㅋㅋㅋ
그들(?)은 한달에 한번이라고 쳐도 듣는 우리엄마는 365일 24시간 다른집 자식자랑을 듣게되는거잖아 (다른 아주머니들도 각자 마찬가지일테고)
나같아도 어느순간부터 다른집애들이랑 나 비교하고있을거 같긴할정도야
진짜 다들 너무 피곤할거같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