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탈 2번 하고 우울증 와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냥 계속 이대로 부모님 용돈 받으면서 살거같아
미래가 안 그려져
다른걸로 돌리면 된다고 하지만 다른걸 할 의욕도 안 생겨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큰일이다..
내가 날 포기한거같아
그럴수록 더 열심히 하라고 하는데 내 기준에서는 그 말이 다리가 없는데 달리라고 하는것처럼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