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익.. 새로 사귄 직장친구한테 사겨본적 있다고 했는데 하루종일 맘이 불편하다ㅜㅜ

괜히 속이는거 같고...

다시 번복해야하려나.. 근데 남들한테 모솔로 소문나기 싫어서 그냥 짧게짧게 사겨봤다고 했는데...

한명이라도 사겨볼걸 왜 괜히 철벽치고 다냤을까 과거의 내자신 반성해라....ㅜ

[익인1]

근데 그게 나을수도 있음.. 나도 거의 모솔이다 싶이 연애 안했는데 다들 이해안된다는 식으로 물어보고 그러더라

[글쓴이]

응 그게 싫어서... 걍 죄책감 가지지말고 가만히 있어야게따 고마워

[익인1]

응 죄책감 가지지말고 그냥 또 물어보면 비슷하게 얼버무려 그게 훨씬 편해 아오 진짜 사람들은 남한테 왤케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다 이런 류의 얘기는 더더욱ㅠ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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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그렇구나 할거같긴 한데 그냥 남들이 아는게 싫음 ㅠㅠ 고마웟 그냥 정정 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