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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대 다녀서 울 캠퍼스 안 번따는 당해본 적 없다 했을 때 공학이엇음 자기가 땄을 거라는 대외활동 조원의 말에 안 주면 어떡하려고 (진짜 몰라서 한 말임) 그러냐~~ 이럼
3. 알바 끝나고 비 오니까 데려다주겠다는 남사친 있었는데 비맞으면서 걷는 게 로망이었다고 까냄 ㅠ
4.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는 것 같다고 술 먹고 연락 온 남사친한테 내가 있으니 걱정말라고 함
ㅋㅋ.. ㅠ


 
익인1
아 4번 개웃김
2개월 전
익인1
내가 그 남사친이었으면 진짜 복장 터졌을 듯
2개월 전
글쓴이
아개웃겨 나중에 본인한테 들은 건데 저때 걍 포기햇대 등.신같다고
2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쉬운 순간이 많넼ㅋㅋㅋㅋ이제는 저렇게 시그널 보내면 알아챌 수 있는거지?!!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모르는 것 같아... 큐ㅠㅠㅠㅠㅠ 얼마 전에 졸업식날 꼭 할 말 있으니 둘이서 사진 찍자던 아는 오빠한테 캠퍼스 이쁜데 사진만 찍고 친구랑 놀아도 되냐고 했어 하
2개월 전
익인3
상대는 쓰니가 눈치 개빨라서 벽 치는거라 생각했을듯
2개월 전
글쓴이
엇 의외로 좋을수도?
2개월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럼.. 그 순간에 아무 생각없이 철벽 쳐놓고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아 그게 그 뜻이었나 싶은적 많음...ㅋ큐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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