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거 첨 접했을 때,
진짜 몰카 찍힌 사람들은 오히려 이제 좀 다행 이라고 생각한게,
이거 딥페 영상이야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거든.
딥페 피해 당한 사람들도 자기가 아니니까 법적 절차를 더 철저하게 밟을거라 생각했어.
생각이 좀 틀릴 수 있지만
(내가 겪은 일도 아닌데 이렇게 가볍게 얘기한 것도 미안하고)
딥페이크 영상 같은 온라인 확산물들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나는 온라인에 올라오는 컨텐츠마다 블록체인이 탑재 되어 있어서,
인증받은 컨텐츠인지 여부를 가리고,
무인증이면 ?
설령 이게 진짜라도 믿지 않는 문화가 생길거라고 생각해.
요즘은 가짜 뉴스도, ai 사진도 많으니까 진위여부를 가리기도 하고
또 의도치 않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걸 막을 수 있게끔.
하나 더 생각한 건, 모든 컨텐츠마다 얼굴이 찍혔으면
해당 본인에 사용여부를 물어보고 (이건 얼굴인식 + 사용자개별 주소가 필요한 미래의 기술이겠지)
사용해도 된다 하면 ? 인증체크,
무응답 : 인증 미완료
사용 거부 : 폐기 또는 사실이 아닌 사진.
이라고 표기 될 수 있게끔.
또는 각 컨텐츠마다 고유의 업로더 블록체인이 탑재 -> 이 사람이 올린 로그를 보고 얘는 늘 가짜만 올리는구나.
따위의 신뢰성 여부를 검토할 수 있게 한다는 등.
혹시 지금 수준에서 도입할 수 있는 기술이나 아이디어 있을까?
(지금은 아니어도 기술 개발 또는 아이디어를 내서 반영될 수 도 있으니까 우리부터 힘을 짜내야 한다구 생각해)
사회에서는 크게 관심 없더라. 모르는 분들이 더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