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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3l
옛날감성이라고 호불호 갈리던데 
난 요즘 힘들었어서 그런지.. 보니까 힐링되고 좋더라!

[잡담]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 좋다 | 인스티즈


네가 너인게 어떻게 네 약점이 될 수 있겠냐는 말이랑

나도 날 모르겠는데 남들은 어떻게 날 그렇게 쉽게 판단하고 말할 수 있냐는 대사가 참 기억에 남더라!

요새 우울하고 힘든 익들은 한번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익인1
낼 봐야지~~~
어제
익인2
잔잔한 느낌이야?
어제
글쓴이
내가 느끼기엔 그랬어! 조금 판타지스러우면서도 평범한 2,30대의 청춘을 그려낸 느낌
어제
익인3
혹시 야한장면나와?
어제
글쓴이
잤잤 암시하는 장면이랑 남남 키스씬정도..)
어제
익인4
나도 혼자 보러 갔는데 너무 힐링돼고 좋았어
어제
익인5
오 내가 일기에 썻던 말이랑 비슷하다
책 겉표지만 보고 산 책이 재미가 없었다
겉만 보면 그 안의 내용은 알 수 없는데
왜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할까
난 줄거리가 적힌 겉표지도 없는데

나도 저 영화 보고 싶엇는데 쓰니 후기 보고 보러가기로 맘굳혓당!!고마워!

어제
익인6
오 일기 멋있게 쓴당...!
어제
익인7
와 내친구랑 하는 말 똑같음
나도 날 모르겠는데 남들은 어떻게 날 그렇게 쉽게 판단하고 말할 수 있냐
난 이말 이해안가 어떻게 자기가 자기를 모르지?

어제
익인9
헉 그래? 나도 내 자신을 알다가도 모르겠던데
어제
익인10
난 아는게 더 대단한거같은데..
내가 뭘 정말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어떨때 쉰거같은지, 뭐가 날 위한 선택인지, 나를 사랑하는거랑 위로하는게뭔지 전혀 모르갰거든… 나도 날 몰라서 하나씩 알아가는 중이야.. 아 이런 것을 하면 나는 좀 힐링을 느끼는구나. 이런 일정은 나한테 좀 힘들었구나. 이렇게….

어제
익인8
반응 좋더라
어제
익인11
난 인간은 자기자신보다 타인이 더 잘 안다고생각함
어제
글쓴이
이것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아 나는
어제
익인12
영화제목이 흔해서 ?? 별로 안 끌렸는데 함 볼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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