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잘리는거 흔한일임?

?? 안흔한가

[익인1]

전혀 안 흔함

[익인1]

100퍼센트 하자 있어서 잘리는 거임

[글쓴이]

쩝

[글쓴이]

근데 걍 사장한테 쿠사리먹고 자르기전에 내가 걍 나간다한거면 잘린거라고 봐야하나?

[익인3]

웅

[익인1]

잘린 건 아닌데 잘한 것도 아닌 듯

[익인4]

하자…? 하자라니 슬프네…….

[익인5]

ㅋㅋㅋㅋ아니야 슬퍼하지마

[익인2]

난 한번도 짤린 적 없었음

[익인5]

종종 있음 인티에 검색해도 나오는데

[익인6]

흔하진않지만 잘려도 본인잘못이 아닌 경우도 많음

[익인7]

사람마다 맞는 일이 따로있음 ㅇㅇ 바쁜 음식점이나 카페 알바는 내가 손느려서 많이 잘렸는데 놀이공원 알바 했을땐 잘한다고 소리들음

[익인4]

이 말 힘이된다

[익인17]

그러게 힘이된다..

[글쓴이]

나도 힘이된다..

[익인21]

그니까 ㅠ 나도 손 느려서 두번 잘리고 학원알바 하는중

[익인23]

아 마자 나도 잘리진 않았지만 대학생때 몸쓰는 알바 할때는 융통성없다는 소리 들었는데
전공살려서 개발쪽 일 하니까 다들 나 잘한다고 인정해줌...

[익인8]

가게 사정 어려워져서 아니면 다른 이유로
알바 인원 줄여야 할때는 어쩔수 없지

[익인9]

자기가 안 맞아서 빨리 그만 두는 건 많아도 잘리는 건 잘 없음

[익인10]

잘린 적 없고 주변에서도 못 보긴 함

[익인11]

잘리는건 그닥 많이없음.......
가게사정이 안좋거나 업무상 알바생이 크게 문제가 있거나.. 아님 사장 인성문제...

[익인12]

그래도 내 근처는 흔하던데
난 가게 사정 어려워져서 일한지 2달밖에 안되서 잘려본적 있고 내 친구는 사장 성격이 이상해서 개싸우고 나가본적도 있고 그렇더라..

[익인13]

안 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자가 있는 것도 아니지 안 맞는 일을 한 건일 뿐

[익인14]

난 몇번잘리긴했어 ㅋㅋㅋㅋ

[익인15]

솔직히 처음 일배울때부터 일머리없고 못하는 애들은 싹수가 보이는데 한두달정도 지켜보고 도저히 같이 일 못하겠으면 자르더라 우리매장은

[익인16]

안 맞는 일이었나보지 이미 벌어진 일에 흔한가 흔하지 않은가 따져서 머하겠어ㅋㅋㅋ

[익인18]

난 편의점사장 바껴서 잘렸다가 바뀐사장님이랑 친해져서 다시 거기서 일함ㅋㅋㄱㅋㅋㅋ집앞이라 놓치기싫었다..

[익인19]

단기알바는 흔함 체감 50%
일반알바는 겪은적 없음

[익인20]

코로나 시작하는 시기에 한번 잘려봄 가게사정때문에

[익인21]

나 두 번 다 이틀만에 잘려봄

사장님이랑 던둘이 하는 곳이고 바빠서 가르쳐줄 여유 없는데 알바 쌩처음이라 배우는거 서툴렀어(주말 피크 배달전문 돈가스집, 잡일 다하는 갠카 알바)

그 담에 학원 알바 가서 몇개월째 잘하는 중

[익인21]

난 머리로는 금방 외우는데 손으로 하는게 어려워서 손이 느려서 그런가...
아무 실수도 사고도 지각도 안함 ㅠ

[익인22]

나 프랜차이즈 카페 알바는 두번 잘렸는데 키즈카페나 학원 스카 이런건 칭찬 들으면서 엄청 오래 했었어.. 그냥 사람마다 맞는 일이 있는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