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매는 또 싸우면 밥그룻 다 뺏어서 버리고 가버릴거라고 으름장 놓고 한애는 울면서 들어왔는데 그만 질질짜라고 엄마가 짜증내고 옆에서 아빠는 너가 계속울어서 니옆에 있기 챙피해 이러고 다른애는 시끄럽게 밥먹는데 오구오구 잘하네 하면서 먹이고 가운데에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