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제일 애틋하다고할까
내 삶 속 좋은기억엔 항상 얘가 있었고,
헤어지고나서도 게속 꿈에 나와서
아, 결국 난 얘랑 마지막을 함께할것같다. 그런 생각을 했어
근데 이번달말에 결혼하네
걔 이름옆에 내가 모르는 사람 이름이 써져있는데...
왜 내가 아닐까? 그럼 나는 어떡하지? 이런생각뿐
슬프다. 물어보고 싶은게 많았는데 진작물어볼걸
이제 연락도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