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이미 수업시작했어도 택시를 타고가서라도 결석말고 지각으로 바꾸고 진짜 꾸역꾸역 수업 다 듣고 했는데 요즘은 그냥 수업을 째.
수업 듣는 것 자체는 괜찮은데 그냥 아침에 일어나면 진짜 오만짜증이 몰려오면서 이짓을 언제까지 해야하나 죽으면 안해도 되는데 왜하고 있지.... 이런 생각 들면서 그냥 수업을 안가.
그냥 병원을 가도 약만 처방받는거고 실질적으로 마음가짐에 영향을 크게 영향을 받는게 아니니까 그냥 그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