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첫연애고 동정인데
이왕이면 처음인 처녀랑 결혼하고
싶었거든 혼전순결하고 싶기도하고
종교문제도있고
근데 여친이 먼저 나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하고
교회도 다녀서 첫연애했어 내가 조심스럽게
처녀냐고 물어봤는데 처녀라고해서 그런줄알았는데
여친의 친구가 너가 불쌍해서 알려주는데
너 여친 처녀 아니고 원나잇도하고 워홀에서
대마초도 피우고 외국인남친도 있었다고
하더라고
그렇게 착한 여친이 더러운여자라니 헤어지고 싶었지만
사실확인을 위해서 여친한테 물어봤는데
처음에는 거짓말하다가 추궁하니까 사실을 말하더라
근데 그게 왜 내잘못이야? 내가 바람핀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뻔뻔한식으로 나와서 화가나서
뺨을때리고 걸레 더러운여자라고 하고
팔을 멍들정도로 때렸어
그리고 화가나서 집에 왔는데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옛날에
남자 많이 만났던거 사실이지만 지금은 너밖에없다고하는데
어떻게해야해?
나는여친 사랑하지만 거짓말한사람 또거짓말치고
처녀인여자보다 남자경험 많은 남자 더 바람피고
대마초면 마약이잖아 그런거했던 과거가 지어질까?
물론 내가 때린건 잘못이지만 솔직히 나한테
거짓말한 여친이 잘못이더크다고 생각햐
여친 과거 이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