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사는 익들 휴대폰 요금 본인이 내?

나 매달 정기적으로 가는 병원 때문에 진료비+검사비+약값으로 10만원씩 나가는데 이것도 이제 내가 내라고 해서 내고 있는데 오늘 휴대폰 요금도 내가 내라고 해서 아직 취업도 못해서 주 5일 알바해서 월 130 버는데 좀 쪼들린다...😢 내 식비도 내가 해결하고 있는데 다들 어디까지 본인이 감당하고 있어?

[익인1]

딴건 다 안내는데 휴대폰 요금만 내는중 ott랑

[익인2]

난 직장인이긴 한데 핸드폰비 내가 냄 ㅇㅇ 알뜰폰으로 갈아타면서 내가 내는 걸로 바꿨어 근데 난 오히려 본문 같은 정기적으로 나가는 진료비는 아직 아빠 카드 써•••^^ 대학병원 외래라서 좀 큰 돈이라서 이거는 걍 엄빠가 지원해주기로 함

[글쓴이]

나도 대학병원에다가 매달 피검사로 추적 검사해야 해서 병원비가 너무 부담스러운데 미치겠다ㅜㅜ

[익인2]

130 벌면서 그런 큰 돈 나가는 거 매달 내기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ㅜ 지원 받기는 힘든 상황이야?

[글쓴이]

하나둘씩 지원 끊어내는 거 보니까 그냥 내가 빨리 취업해서 독립하길 바라는 것 같아... 병원비 얘기 나올 때부터 내가 망설여하는 기색 보이니까 그럼 이번 달까지만 내주고 다음부터는 내가 내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어ㅠㅠ

[익인3]

다 내가 냄

[익인4]

생활비는 내가 냄 (보험비 그런거)

[익인5]

취업 전까지는 내주시는데 대신 저렴한 요금제 쓰는 중

[익인6]

난 냄. 23000원인가

[익인7]

지금은 내가 내긴하는데 취업 전에는 다 내주심 알바해도

[익인9]

나도 내가 냄… 개인적인건 일단 다 내가 내

[익인10]

ㄴㄴ

[익인11]

보험비, 통신료등 내가 쓰는 건 내가 냄

[익인12]

보험료는 부모님이 내주시는데 교통, 통신, 병원비 이런건 내돈내산

[익인13]

옹 내가 냄

[익인14]

나만 아빠가 내주나..

[익인15]

성인된 이후로는 내가쓰는건 내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