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쌍수 망했냐고 그만 점 물어봐.. 답답함

뭔 한 3-4개월 5-6개월 지난거면 몰라 

한지 하루 되고 이제 실밥 풀고 이러는데 

나 망했어? ㅠㅠ 망한 것 같아 붓기 안 빠져 이럼 

다 붓기 빠져 

불안한 건 알겠는데 이것도 모르고 쌍수한건가 싶음 

걍 하루아침에 뿅뿅짠짠 예뻐지는 게 아니잖아

[쀼1]

걱정되니까 그렇겟징.. 자글방임

[쀼2]

22 그러라고 있는 방인뎅

[글쓴쀼]

걱정되는 건 알겠는데 뭐 몇개월 지나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하루이틀은 점 심하지않나 싶어서 ㅠㅠ 그냥 알아서 붓기 빠지니까 점 기다리고도 안 빠지면 물어보면 좋겠음 쌍수하고 한 하루이틀 뒤에 바로 붓기 쪽 아니잖아

[쀼1]

물어본다고 너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잖아 심하다 생각하면 그냥 알아서 쓰루하면됨!

[글쓴쀼]

알겠어 나도알아서 스루할게 매번 쌍수 망했냐고 하는 글 들어가보면 90%가 저래서 답답해서 쓴 글이었어 고마워

[쀼3]

22....

[쀼4]

근데 나도 보면서 답답하긴 함 생살을 찢어놓은 건데 붓기 전혀 없을 거라 생각한 거 아니잖아... 한달도 아니고 하루 이틀 갖고 어케 앎... 요즘 유난히 그런 글들이 많은듯 ㅠㅠ

[쀼5]

난 동의..

[쀼6]

참을성 없어보이긴함.. 멀쩡한눈을 바늘로 찌르고 만들었는데 하루이틀에 멀쩡하면 그게 사람이야?ㅋㅋㅋㅋㅋㅋ

[쀼7]

그래도 수술하고 탱탱부은눈 보면 감이 안잡히니까 그러지않을까?

[쀼8]

처음 수술인 사람들은 얼마나 불안하겠어 이해가

[쀼9]

나도 처음엔 그랬는데 막상 내가 해보니까 이해 가더라... 살짝만 상태 이상해도 불안해서 성형어플 성형커뮤 다 뒤져보고 물어보고 했었음ㅠㅠ 가뜩이나 성형이 위험한 수술이니까 충분히 불안할만해...

[쀼10]

내가 수술 해보니깐 이해됨..난 맨날 울었다ㅋㅋ큐ㅠㅠㅠ 불안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