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공부하고 있는데
8월부터 힘들더니 9,10월부터 조금씩 늘어지더니 지금은 그냥 의욕도 없고 있어도 얼마 가지 않아..
기출도 한번씩 돌리고 나니까 정확히 아는게 아니라 아는척하는 느낌이고,
계획 달성 못해도 전에는 압박감 받았는데 지금은 끝나는 날 일주일 밀리겠네 이러고 넘어가
이러면 합격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하지만 집중이 오래 가지 못해
요즘은 결국에 7시간만이라도 하자해서 6-7시간 간신히 할 때도 있어
이게 공부시간 문제가 아니라 학습이 되고 있는지를 잘 모르겠달까..
나도 한심한거 아는데 요즘 좀 그러네..
스카 이번에 기간 끝나면 식비 줄이고 관리형 독서실로 비싸도 옮기면 좀 나으려나 싶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