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스마트폰 끄기의 기술'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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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끄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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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오늘도 하루 종일 누워서 SNS랑 쇼츠만 보고 말았다...”
⭐뇌과학자 박문호 박사 강력 추천⭐
스마트폰이 내 인생을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우리는 스마트폰에 빠진 행위를 ‘중독’ 현상에 비유하곤 한다. 스마트폰이 마약이라도 되는 것처럼 위험성을 경고하는 뉴스 헤드라인과 연구 결과가 넘쳐난다. 이처럼 스마트폰을 사회악으로 치부하고,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잠재적 중독자로 몰아가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으니, 사소한 것 하나라도 재빨리 기억하지 못하거나 좋은 걸 보고도 표현력의 한계를 느끼면 ‘요새 스마트폰만 보더니 머리가 망가진 것 같아’라거나 더 나아가서는 ‘나 혹시 ADHD 아닌가’ 같은 특정 질병을 의심하기도 한다. 즉 현대인들은 늘 내 몸과 마음 어딘가가 단단히 잘못된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혀 있다.
옥스퍼드대학병원에 소속된 신경과 의사로 수많은 중독 케이스와 환자들을 지켜본 페이 베게티 박사는 그녀의 첫 저서 《스마트폰 끄기의 기술》에서 스마트폰 과다 사용을 둘러싼 여론의 공포 조장에 대해 “과학적 증거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볼 때, 그러한 두려움은 대부분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공동체에 불안감만 조장하는 결과를 낳는다”(15쪽)라고 말한다. “문명을 발전시켜온 모든 위대한 도구가 그랬듯 스마트폰에도 많은 부정적인 측면이 존재하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나쁜 습관이 형성될 수도 있다. 기술이 유해하다거나 우리 모두가 스마트폰 중독에 시달리고 있다는 식의 무용한 서사에서 벗어나, 보다 균형 잡힌 접근법을 사용하여 이 문제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 기기를 멀리 내던져버리는 대신에, 그 기기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15쪽) 저자의 말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 문제의 핵심은 기기 자체가 아니라 우리의 잘못된 디지털 습관에 있다.
이 책은 스마트폰 사용에 문제점을 느끼는 사람들의 건강한 스마트폰 습관 형성을 도와줄 로드맵이다. 스마트폰을 1시간에 10번씩 확인하던 사람이, 하루에 딱 한 번만 사용하겠다고 결심한다면 과연 그 다짐이 오래갈 수 있을까?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변화는 소소한 목표에서 시작할 때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싶은 충동이 들 때 딱 5분만 참아보거나(5분 규칙) 운동 계획이 틀어졌을 때 침대에 눕는 대신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는(플랜 B) 식으로 이 책에서 언급되는 작지만 건강한 스마트폰 습관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보자. 비로소 우리가 꿈꾸던 죄책감 없이 스마트폰과 공존하는 삶은 현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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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인원
15명
응모 기간
2024/9/4 (수) ~ 2024/9/10 (화)
당첨 발표
2024/9/11 (수) 인스티즈 푸시 알림으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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