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정적인 여론은 인사문제가 가장 크다. 이 문제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공정성 가치를 의심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실에 인사를 두고서 가장 많은 편견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통령 비서실에 인사를 채용하는 데는 대통령과 가치 공유가 되며 대통령이 신뢰할 수 있는 인물들을 곁에 둬야 하는 것이 원칙이고 관례였다.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국민들의 이중성에 치가 떨린다. 文 정권은 5년내 前 정권 탓하며 적폐청산으로 정적들을 숙청했는데, 이에는 열광을 하더니 尹 정권에게는 前 정권 탓 그만하고 두 달 넘은 정권 부정에 부화뇌동하는 국민들이 너무하다. 文재인 청와대 인사 때도 모두 지인들이 추천하거나 문재인이 잘 아는 사람들로 비서실에 인사가 이루어졌다. 이 문제에 대해서 문재인은 되고 윤석열 대통령은 공정을 주장했으니 안 된다고 하는 국민들의 이중성에 치가 떨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내가 시골 이장이 되어도 반장에는 내 측근을 임명할 것이다.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잘못된 편견이거나 내가 선택되지 않았다는 이기주의에 사로잡힌 분풀이용일 것이다. 그러면 대통령 비서실 비서 채용에도 공채로 채용해야 한다는 것인지 尹 대통령 비서 채용이 잘못이라는 분들에게 묻겠다. 이 문제도 역지사지로 풀어보자. 자신들이 그 위치에 있다면 자신들은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해보고 잘못이라고 탓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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