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187회
엄마랑 보드게임을 하러 온 금쪽이들
할리갈리를 하려는데
엄마가 동생쪽으로 종을 옮겨줌
다시 가운데로 가져다놓는 금쪽이
여러차례 동생에게만 종을 옮겨주는 엄마..
금쪽이가 동생에게만 유리하다고 불만을
표시해보지만 “니가 이쪽으로 오면 되잖아~”하며
금쪽이 말을 무시하고 종을 옮김
공평하게 하자고 말해도 바뀌지 않는 엄마
엄마 옆이 문제가 아니라고요......💢
결국 눈물이 터져버린 금쪽이..
아빠를 찾는데
....
할말하않...
말하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나서
동생한테 정리하자! 하더니 빠르게 정리 후 나감
무력해보이는 금쪽이 표정...
속상하고 눈물남...
정말로 금쪽이를 두고 동생만 데리고 떠난 엄마
결국 금쪽이는 버스비도 받지 못해
제작진 차량을 타고 귀가함...
금쪽아 이리와봐 하더니 도망가려는 금쪽이를 앉힘
금쪽이는 대답없이 먹던 초코파이만 만지작거림
“너 말할줄 모르냐고, 너 몰라 아니밖에 몰라 니가?
니 유치원때부터 봐봐. 유치원때부터 엄마 공개수업갔는데
니 혼자 안하고있었고, 뭘 할라그러면 니 맨날 도망다니고
그거때문에 엄마가 너무 힘들었어.
2학년때 선생님 맨날 전화와가지고 수업태도가 안좋다그러고.
엄마가 어떻게 도와줘야하냐고 너를! 어휴“
듣는 내내 금쪽이 표정은 무력함
금쪽이가 대답하자 어?!하고 소리지름
마치 이상황에서 그게 무슨 대답이냐는 뉘앙스로
기다렸다는듯 어!라고 대답하는 금쪽이..
이 뒤로는 박사님의 솔루션이 진행됨
뒷 얘기가 궁금한 여시는 영상으로...
너무 심한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