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코첼라’ 2차 무대
지난주 ‘실력논란’ 믿고 안정적 무대
르세라핌은 이번 무대에서 ‘실력 부족’ 논란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을 정도로 꽉 찬 가창력과 함께 뛰어난 퍼포먼스 역시 선보였다.
‘안티 프레자일’(ANTIFRAGILE) 무대를 첫 시작으로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 자신들의 히트곡 10곡을 이번 ‘코첼라’에서 열창했다.
지난 무대에서 지적됐던 일부 멤버들의 부정확한 발음 또한 교정된 모습이었다. 총 10곡을 펼치는 동안 르세라핌 멤버 모두 무대 위에서 안정된 모습이었다. 지난주 무대와 비교하면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중략)
일부 곡의 경우 댄서들과 과격한 퍼포먼스가 삽입된 무대였음에도 안정된 호흡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전반적으로 르세라핌은 이번 ‘코첼라’ 무대로 지난 무대의 논란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무대는 ‘코첼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됐고 이를 지켜 본 시청자들 또한 르세라핌의 이번 무대가 흠 잡을 것이 없었다는 것에는 이견을 보내지 않았다.
https://v.daum.net/v/20240421153824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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