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단체가 인천 강화도에서 대북전단 수십만 장을 북한 쪽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10일 밤 11시쯤 대북전단 30만 장과 케이팝 영상 등이 담긴 USB 2천 개를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5월 10일 : 강화도에서 전단 30만장 보냄
-> 26일 북한 : 우리도 뿌린다고 경고함
북한은 지난 26일 국내 대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 지역과 중심 지역에 살포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기사도 바로 났었음)
-> 28일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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