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학림다방
1956년도에 개업한 이곳은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 한국의 근현대사를 제대로 목격한 장소80년대 민주화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아지트였고실제로 학림사건이 이 카페의 이름을 따온것
당시 젊은 지식인들과 예술인들이 이곳의 단골이었음
현재 아직도 운영중인 이 카페는노년,중년,젊은층까지 다양한 연령층들을 볼수있음